알렉산드로스가 그리스와 경제력이 수십배정도 차이날
광대한 페르시아 전역을 정복할때
거의 모든 보급과 병참을 현지조달로 해결했으니
사막건너 페르시아 핵심도시서 한탕 해먹어 보급하고
또 다음 도시까지 사막행군을 하고 보급하고도
이수스, 가우가멜라에서 수적으로 우세한 페르시아군을 연달아 격파하고
대단히 짧은 시간안에(총7년이나 핵심영토들은 3년만에 정복) 저 드넓은 영토를 정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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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후 알렉산드로스를 흉내낸 범부들이
뱁새가 황새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고
알렉산드로스 처럼 흉내내다가 말아쳐먹고 파탄난
대왕병걸린 패배자들이 상당히 많이 양산되었다.
최근까지도 있었잖아. 히 모씨라고..
??? : 보급은 적에게서 취한다
천년하고도 수백년뒤 동아시아 도요토미 :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나는 조선 명 천축까지 정복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