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는 자기 딸 정말로 사랑했나...?
가모라는 그렇다 치고
ㄹㅇ 가모라는 사랑이었다는게 이해가 되는데
네뷸라는...네뷸라는 모르겠음.
네뷸라와 타노스의 관계가 이해가 안됨.
특히 타노스 목 뎅겅당하기 전에
네뷸라 보고 "너한테 심한 짓 해서 미안하다."
이 장면 이후
네뷸라가 그거 듣고 감정의 동요를 느끼는 게 좀...?
타노스의 눈도 감겨주는것도 이상하고.
가오갤하고 어벤져스와의 서사는 이해가 되는데
타노스와 네뷸라와의 서사는 좀 어거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