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복 운전사를 영화 개봉 전에는 못 찾았는데 그 이유는 택시기사가 아니라 호텔택시 기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상을 목격한 PTSD로 4년 뒤 귀천하셔서 영화 개봉 이후에나 찾을 수 있었다.
[유머] 영화 택시운전사 등장인물인 실존인물 김사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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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아니고 진짜임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실제 독일기자의 증언이었음
총쏘면서 쫓은거는 각색이고 보고도 모른척한 걸로암
카체이싱은 각색 걸리고 그냥 넘어간건 실화
마지막에 자동차 번호판 보고도 보내준거 각색임 진짜임?
아들인가 가족 중 누군가가 찾아왔다고 했던가.
카체이싱만 없었으면 우주명작이었지 십ㅋㅋㅋ
멋있는 분이시네... PTSD라니 너무 괴로우셨을거같아. 편히 잠드셨길 바랍니다.
아들인가 가족 중 누군가가 찾아왔다고 했던가.
마지막에 자동차 번호판 보고도 보내준거 각색임 진짜임?
연어김밥ㅤ
각색아니고 진짜임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인 실제 독일기자의 증언이었음
연어김밥ㅤ
총쏘면서 쫓은거는 각색이고 보고도 모른척한 걸로암
연어김밥ㅤ
카체이싱은 각색 걸리고 그냥 넘어간건 실화
개멋있다
그 어두운 시절에도 양심은 있었다 라고 하던게 참 와 닿았음..
도라공룡
카체이싱만 없었으면 우주명작이었지 십ㅋㅋㅋ
짜게 식더라 ㄹㅇ
당시 기자피셜 “못본척해준 것 같았다”임 이제 진실은 아무도 모름
광주 택시 기사들과 함께 영화의 완성도가 비장하게 희생했지
감독도 두고두고 후회한다더라
영화같은 실화
근데 다른 사람이 다말리는데 감독이 똥고집부린거라며 ㅋㅋㅋ
카체이싱도 베급사에서 요청한걸까?
ㅇㅇ 제작때는 광주택시 기사들의 활약을 보여줘서 괜찮아보였는데 나중에 다시보니까 괜히 넣은거 같다더라
그거는 힌츠페더가 사실이었다고 증언함 검문때 결국 들켰는데 모른 척 보내줬다고 향토군 소속이라 알고도 그냥 가세요 해줬다고 하는 의견이 중론이더라
멋있는 분이시네... PTSD라니 너무 괴로우셨을거같아. 편히 잠드셨길 바랍니다.
그 지옥같은 현장을 직접 봤는데 다른 지역은 마치 없었던 일 처럼 돌아가니. 내가 경험 했어도 멘탈 털리고 일상생활 못했을 것 같아.
영화에선 서로 의사소통 안되는게 개그나 분위기 환기용으로 쓰였지만 실제로는 외국어에 능통하셨다고 들었음.
저분 아드님이 나타났을때 사람들이 사칭 아니냐고 의심할만했었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수소문했는데도 못찾았거든.
실상 영화는 힌츠페더를 광주까지 대려다준 택시기사가 있었다 만 가지고 창작한 내용이지만 당시엔 진실을 알 수가 없었으니...... 실제로는 호텔 소속의 대형 고급차인데다 승객도 외국인이니 아 귀빈이구나 싶어서 영화처럼 철저하게 단속은 안했다고도 하더라
아 호텔소속 고급택시에 외국인손님. 엄청 귀빈처럼 보였겠네. 개연성 높아지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