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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망고셔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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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가 어지간히 매콤해야지
인생 갈아가며 자본가들을 위해 멸사봉공 충성해야 하는데 집에서 놀고 있으니 괘씸하구나~~
점점 무기력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게 느껴짐
높으신분들 : 최저임금 너무 비싸다. 하향 차등적용하여 노공계 정상화 씨이빨!
팩트응 고령자 고학력자는 적다는것임
이게 다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절대로 잘못태어나서가 아님
집밥
ㅈ소가 어지간히 매콤해야지
그전의 ㅈ소들이 없던것도 아니고 최근 늘어난건 다른이유임.
ㅈ소 에서 내채공 2년 채워받고 나와서 논지 2개월인데 재취업의사,구직활동 생각도 안하고있음 ㅋㅋ
딱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퇴직률은 엇비슷함
쟤들은 뭐먹고 사냐
KC인증담당자
집밥
중장년층 일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함 이 말은 뭐... 누군가는 벌어야 먹고 사니까
캥거루족 되는거지 중국이랑 비슷함 전업자녀...
안타깝네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대기업이랑 중소랑 연봉이 초임 기준이면 3천이상 나는데 대기업 초임 따라잡을라면 좃소 10년은 해야 잡힐까 말까임 거기다 대기업 연봉으로도 서울집사는건 어려우니 인생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 세상이 되어가니 힘들지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의 5080 문제 처럼 문제 심각해질거...
부모 등골 골수
점점 무기력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게 느껴짐
400만? 고령자 합친거겠지 설마
PC2
팩트응 고령자 고학력자는 적다는것임
지금 고령자들 나잇대에는 말 그대로 대학 숫자가 적었음...
코로나 때 취업지옥이 장난 아니었는데 코로나 끝나니까 딱히 지옥이 끝나지도 않았음.. 근 5년간의 취업세대들이 대한민국 최악의 세대가 아닐까 싶다
그럼 나 루피 할래
대한민국 최악의 세대라는게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세대라는 것 같은데 혹시 최악의 세대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비추넣는건가...;;
쿨병걸린애임
활동내역 지금 보니 2할 7푼 비추 받았구나... 난 그냥 선량한 유게이인줄 알고 쉴드를 쳤지...
이게 다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절대로 잘못태어나서가 아님
인생 갈아가며 자본가들을 위해 멸사봉공 충성해야 하는데 집에서 놀고 있으니 괘씸하구나~~
높으신분들 : 최저임금 너무 비싸다. 하향 차등적용하여 노공계 정상화 씨이빨!
당평이란 개념이 한국보다 중국에서 먼저 나왔다는게 놀라운거지 자연스러운 상황같음
지역차등제도 나오는데 ㅋㅋ 어처구니 없지 아 임금이 낮으면 거기로 일하러 가겄음???
엣헴 난 백수 아니다! 대학원생이다!!
근데 학위따고나면 진짜 백수될까봐 무서움
대학원생은 백수가 아니지. 노예일뿐
노예는 밥 받지 난 교수님한테 지식만 받는다구~
대충 국가에서 십몇만원 주는 짤
박사과정하면 월급나오더라
안그래도 박사까지 해야지...
계좌 쪽지로 보내 아이스크림 먹을 돈은 줄수있음
타과교수님 저한테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제 지도교수님께 충성을 다하기로 했워요
아니야 너 그거 스톡홀름 증후군이야 !
교수마다 케바케 이긴 한데 석사과정도 월급 나옴 지도교수가 국가프로젝트, 기업프로젝트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학생들 인건비가 결정이 되서 과제 참여율 100% 되면 석사 220, 박사 300 정도 받을 수 있음. + 박사과정은 가끔 시간강사 자리 나오기도 하는데 하면 컴공 실습 수업 전필이나 전선의 경우 월 150정도는 벌 수 있고 (교양과목 이면 월 100정도) 월 400정도 받으면서 대학원 다니기 쌉가능함.. 오히려 박사 학위 받고 포닥 하면서 받는 급여는 더 줄어드는 개 웃긴 상황이 생김.. 나 있던 연구실은 교수님이 능력이 좋아서 과제를 많이 가져와서 석사과정애들은 죄다 2년동안 2~3천만원 씩 모아서 졸업하더라..
이게 당장 취업은 어떻게 한다 치는데 거기서 은퇴까지 비전이 있나가 존나 숨막히는것 같음... 거기까지 고려하다보면 취직자체에 엄두를 못내는게 아닐까 싶다
현장 나와보니 느끼는점이 젊은사람 극히 드뭄.. 내가 언제나 나이 막내임 현장나오면.. 얼마전에 동갑 들어왓는대 3달을 못버티더라..
노동의 가치가 추락하고 유자산가만이 살아남는 세계에서...의미가 없을을 깨닿는거지
지금 부동산하락, 주식은 애매하긴 한데..일단 자산가치라 하락하는 시기라 노동가치는 이전보다 많이 올랐지. 몇년전만 해도 코인, 부동산, 주식으로 많이 벌었다고 직장 그만두는 사람 많았음. 지금은 쑥 들어감
??? : 이 환경에선 일 못하겠어요 죽을거같음 ??? : 누가 그런 좃소 가라고 협박함? ??? : ...
공부 못 한 자기 탓을 하라고 부추기지. 좋은 대학 나왔으면 “당연히” 같은 직급, 같은 호봉에도 차별을 두는 사회. 이런 우울한 사회를 만들어놓고 우울증 걸리면 도리어 잠재가해자 취급하고.
저게 사회 진출 하자마자 바로 쉬는거면 나태하다 하겠다만 대다수가 직장 갔다가 퇴사하고 쉬는거라 ... 뭔가 방법을 못 찾으면 앞으로 더 심각해질거임
그나마 공무원이 받쳐주는 그릇인데 공무원 모집마저 줄여버림. 노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노력충 ㅇㅈㄹ 노력하는 사람들이 벌레새끼냐 별 그지같은 거에 충을 붙이네 벌레새끼나 할법한 발상
그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노오력을 안해서를 외치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 아님?
노력충 => 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냐 코인땡기면 되는데 라고 하는놈들 내주변충 => 내주변은 안그러던데? 라고 하는놈들. 이런 뜻인듯.
노력하는 사람은 노력충이라고 안하지 남에게 노력 강요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지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충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노오력 하지 않냐고 따지는 오지라퍼들을 말함 영조가 변방 장군들한테 니들은 왜 이순신처럼 못하냐 노오력이 부족하구나 라는거랑 비슷한거지 즉 영조=노력충+꼰대
단어의 뜻을 모르면 자기 멋대로 해석하지 말고 나무위키라도 보고오지... 봇물 이상하게 해석해는 애들 보는거같네...
믿음과 신뢰의 활동내역
노력만능론자를 얘기한거겠지
나이로 따지면 40만명 정도 나올거 같은데
취준생 기간이 길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지. 나도 경험해봐서 그 느낌을 아는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네
왼쪽엔 탕핑족 오른쪽엔 니트족 있었다 이쪽은 무슨 용어가 나오려나
진짜 좇소 갈 거 아니면 좀 괜찮은데 가려고 하면 신입도 경력직을 모집하는 거 같더랑... 이래놓고 놀고 먹는 사람 많다고 하면 좀;
먼 개소리를 저리 거창하게 하지? 백수가 많아서 불경기가 온게 아니라 불경기가 와서 백수가 많아진거임. 코로나+경기불황오면서 중소기업들의 은행 대출이 어려워지고,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서 나오는 사업들이 삭감되거나 캔슬됬음. 그 여파로 망한 회사들이나 해고당한 사람들이 많아서 저런거.
어허 기업들 빨아주셔야 한다잖아. 안그래도 경제채널이네 ㅋㅋㅋ
저 노친네들뿐만 아니라 댓글 봐도 상황 모르는 사람을 몇몇 있긴 하네.
어허 높으신 양반들이 그렇다면 그런거얏
그냥 백수탓해야 어그로 끌리지 이런글 볼때마다 사회 탓하는게 아니라 나와서 노가다라도 뛰라고 백수탓 하더라 ㅋㅋ 평생 이꼬라지일뜻
경제채널이니까 저정도까지만 하는걸 어쩔수 없지. 여기서 조금만 더 깊게 파고 들면 정치이야기 나와버리니
그치. 이거 까보면 북으로 감임.
인생은 탯줄을 잘 잡고 태어나야한다 이말이야~
원인 만들아놓고 경제성장 저해 이ㅈㄹ ㅋㅋㅋㅋ
무기력증이 이젠 세대 전체적으로 퍼지고 잠식해가고 있네
운도 많이 기인하겠지만 어쩌겠냐 운은 노력한다고안되니 노력으로 준비만전태세를갖춰야지 킹치만 이런노력 학점스펙 안갖추고 취업징징하는애들은 도태되야지
매년 출생아수 65만명인 시대가 거의 20년간 이어져 왔는데 한참 전부더 우리나라 산업이 더이상 매년 65만명의 신규 노동자를 포용할 수 없게 된 것 같음 솔직히 이런 상황이라면 산업이 전부 포용할 수 있는 인구 수준까지 떨어져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당장 본문부터 노력'충' 이러고 앉았는데 사회적, 제도적 문제가 엄청나게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서도 저 본문 캡쳐된 내용을 쓴 사람 같은 사람들의 인식의 영향도 적지 않다고 봄... 노력하는 사람을 왜 벌레 취급 하는데
노력하는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라 시크릿마냥 노오력만 하면 온 세상이 나서서 도와준답시고 말하는 사람을 비꼬는거
조언이랍시고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는 조롱을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싫어서 노오오오력 드립이 유행한 시절을 지나 이제 노력하란 조언은 농담도 못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늙어빠진애 발견
근데 대졸 비율이 69.3% 거의 70%인데 대졸이 그렇게 특별한 학력인가
하긴 어디 이름도 모르는 지잡대 졸업 비율이 40-50%는 될껀데
특별한게 아니라 기본. 취업할려면 대졸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함.
그러니까 막말로 해외선진국이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빨리 생산직이나 건설직 가야할 애들이 대학가서 대졸 학사 학위자라고 구직 활동 하는거 아닌가
그쪽 결이라기 보다는 대졸백수라는 단어 자체가 지금 구직시장에서 딱히 의미가 없어짐. 에시당초 저 프로에서 단어 선택 자체가 의도가 있다고 보임.
일을 하면 돈을 준다 이 간단한걸 안지키는 업체가 경제성장을 둔화시킨다는 생각은 안하나 보네
이게 결국은 나라 전체가 하향조정 되는거지. 밑에서 받쳐주는 애들 없으면 그 위에 있던 애들이 밑으로 추락하는거고
요즘 언론의 역기능을 잘보고 있는거 같아 언론의 역할은 여론의 수렴, 정부 견제라 배웠는데 실제로는 그런 역할을 하는게 없어
일도 구직도 안하고 있는 대졸자임 대학원생이거든
슬슬 이게 다시 등장할 때가 오고 있음
"일"을 할 환경을 제대로 만들고서 백수가 어쩌고 할 것이지 결과적으론 자기네들 지갑 불릴 때 쓰일 "노예"를 구하고 있으면서 "왜 너네는 우리들의 노예를 해주지 않느냐!" 하는 것도 웃긴 일 사람 대우 해주면 그런 데는 자리가 없어서 못간가니까? 사람이 아니라 노예, 노예도 아닌 부품 취급하는 곳 투성이니까 갔다가 도망치던가, 아예 가지도 않는거지
저항하지 않으니까, 프랑스처럼 가장 높은 분 단두대에 머리가 사라져야 정신을 차릴 듯
9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이 지금 딱 30대 근처 잖아 당연히 수가많지
대졸백수 대부분이 68년대생 부모들이라 쉬지도못하고 일하는중
다들 지친거임. 예전처럼 참고 일한다고 수익이 극적으로 늘거나 번듯한 내 집이 생긴다는게 사실상 바늘구멍보다 작아졌으니;;
학생들 학창시절 최대 목표 대졸! 평생의 목표 백수! 둘을 합친 대졸백수가 느는 건 사실 모두가 꿈을 이루는 긍정적인 상황이 아닐까(?)
예전엔 개나소나 창업하려고 난리였는데, 요즘은 그런 노력조차 없는가보네~~
창업해볼 돈도 없어본주제에 주둥이만 나불거릴줄 아는 늙은애 발견
창업할 돈은 조상님이 내주나~ 빚을 내면 은행빚은 부처님이 갚아주나~ 파산 회생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구해주나~ 오롯이 네놈의 노오력 탓탓탓만 하는데 누가 그걸 쉽게 하겠나~
물가가 올라서 최저임금 올리는건 빨갱이라면서 이상한 정치인들 뽑던 친구.. 막상 그정치인들 김영란법 한도액 물가랑 안맞다고 올려도 아갈꾹닫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