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둘 보면 항상 저 둘은 정말 게임이라 부를 뭔가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어..
게임이라기 보단 일일 노동같은 느낌으로 컨텐츠 꺠며
스토리와 케릭터나 기다리는 뭔가잖아 이거..
저 둘 보면 항상 저 둘은 정말 게임이라 부를 뭔가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어..
게임이라기 보단 일일 노동같은 느낌으로 컨텐츠 꺠며
스토리와 케릭터나 기다리는 뭔가잖아 이거..
사료원하는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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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은 애초에 접근성의 강점으로 붐이 시작된거라 순수하게 게임성만으로 승부하면 뒤지기 쉽상이라...
모바일에서의 조작감과 플레이경험을 기준으로 만들어야해서 그렇지 뭐 게임성 찾을려면 구글플레이에서 유료로 다운 받는거 찾아야함
모바일게임은 애초에 접근성의 강점으로 붐이 시작된거라 순수하게 게임성만으로 승부하면 뒤지기 쉽상이라...
페그오도 플레이어들은 이거 게임도 아니라고 욕하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플레이하지. 캐릭터성이 더 중요하다는 예
난 근데 그거보다 겜이 무거워지면 폰으로 하기 힘들더라 그래서 사실 나름의 재미는 느끼고있음 블아 총력전도 고점택틱은 그냥 포기하고 1팟클 정도로만 컨하는 정도로 즐기고 그나마 명방이 디펜스장르인데 그것도 힘들어서 공략영상 보면서 미는 편 애초에 이것보다 더 게임성을 줄인 방치형장르도 인기를 끌었는데 뭐... BM과 현금유도하는 개같은 가챠구조 그래놓고 시스템적 결함은 관심도없는 태도가 싫은거지 난 장르에 불만은 없음
뭐 기대가 적으면 불만도 적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방치형부터도 이게 정말 게임이라 부를 뭔가냐 하는 의문이 들어서 하는거야 하는데 솔직히 게임적 부분서 블루아카는 난이도도 기믹도 ㅈ도 없는 단순한 뭔가인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그거마저도 귀찮아선지 하기 기찮다는 생각이 올라올때가 많단 말이지
개인적으론 지금의 모바일 게임들은 게임이라기보단 일종의 인터랙티브 소설 혹은 영화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임. 즉, 게임성이 떨어지더라도 스토리가 받쳐준다면 소설로서의 인기는 얻을 수 있는 것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젠 인터랙티브적 요소보단 소설로서의 가치가 훨씬 중요해진 거라고 봄.
근데 나처럼 총력전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기 때문에 지금 블아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봄 일섭오픈땐 똥겜이 맞았는데 지금은 편의성 패치 3.5년간 했으니 게임 정도는 되었지
뭐 총력전 자체가 즐길 요소가 없는건 이해는 가지만 고즈같이 시스템상 이게 상정하기 힘든 내용을 어거지로 박은 부분서 사람들이 불평이 많은것도 있고 거기다 시스템상 코스트 펌핑이 지니는 가치를 생각하면 그쪽의 밸런스가 좋은가에 대해서.. 거기다 근본적으로 블루아카는 실시간 카드 펼치기 대결인데 이 카드 패가 가챠를 통해 모아야 한단 부분도 그렇고 일반적인 게임으로 본다면 그 부분도 비판 받을수도 있겠지 그래도 순수히 크레파스, 연구 빨로 격이 나뉘는 트릭컬에 비하면 어느정도 택틱, 운빨, 컨트롤로 결정되는 블루아카가 좀 더 게임성은 낫다곤 보지만
고즈도 분신 확인 이젠 존나 쉬워져서 다행이긴하지
분신 확인 자체보다는.. 블루아카의 시스템상 케릭터들 위치 이동이나 그런 부분은 상정된게 아니고 그게 가능한 케릭터도 손에 꼽단 부분서 정상적인 플레이라 봐야하는가.. 게임이 그런 비정상적 게임 플레이를 정상인거마냥 보이는건가 싶은 부분이기도 해서 물론 초창기 케릭인 후우카도 있기는 하지만 운유카같은 카드가 있어야 할만 해지고
게임성이 좋아도 그게 반복되면 질리기 마련임 예를 들면 라이브 서비스 형식 오픈월드가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 게임성은 좋은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일퀘 찾는 게 귀찮아짐. 그래서 모험 같은 거 좋아하지 않으면 접을 사람은 접더라고
ㅇㅇ 그래서 가챠겜에서 게임성의 중요성이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덜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거 간단히 끝내고 간단히 성취감을 얻는다. 하지만 그 대가로 게임은 사실상 프로그레스 퀘스트와 다를게 없다 해도 사람들은 열광하기도 하지. 그렇다보니 가챠겜서 게임성을 논하는게 정말 유의미한가 까지 생각될 정도
예로 난 명조가 아무리 게임성이 좋아도 번역 및 스토리 집중이 안돼서 짜쳐서 나가떨어짐..그리고 총력전 초고점만 안할라면 난 할만해서 스트레스는 받지만 성공 쾌감도 있거든
그리고 폰겜이 너무 무거워지면 잠깐잠깐씩 하기 힘들어...
그 게임성이 뭐라고 정의할수있음? 예전의 핑퐁은 게임이아닌가? 테트리스는 게임성이있나? 무조건 오픈월드에 까리까리하게 보여야 게임성이있는건가? 모바일중에 게임이라고 부를만한 게 뭔지 아니.애시당초 뭐가 대단해야지 게임이라 불러주는거야?
블루아카의 경우 SRPG 진행이 있지 자리바꾸기 정도의 요소가 있지만 그런 스테이지 구조를 보고 좋은 SRPG 구성이라 할수 있는가? 케릭 육성과 재화 파밍 부분서 그 자체로 게임으로서 성립 하고 재밌는 영역인가? 전투 면에서도 컨트롤 가능한 부분도 적고 전략도 지나치게 특정 케릭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분도 많고 이런걸 인권이라 부르지만 일반적인 게임에서 그런 대체제가 나오기도 힘든 구조에 대해 좋게 평가하기 힘들지 게임 그 자체의 시스템과 방향성이 속한 장르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나 그 요소들이 얼마나 녹아있냐의 이야기인데 까놓고 말해 블루아카가 그게 좋다 하기 힘든 부분 투성이니까 핑퐁은 기본이 테니스같은 공 받아치기이고 두 막대가 움직이는게 공평한 이상 룰도 튕겨나가는 법칙으로 충분 그걸 통해 승부를 낸다는 간단하지만 깊이가 있는 게임이고 테트리스도 나오는 막대의 빈도라던가, 막대 형태라던가 속도 등등 여러 요건이 조절 가능해 여러 변주가 나왔지만 기본 바탕의 퍼즐성이나 그걸 통해 경쟁을 내는 방식의 공정성이 인정 받았으니 명작이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