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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왜 아우라 옆에서 같이 먹고있냐고 ㅋㅋㅋ
(결국.. 이 손님도 진정한 맛을 알아주진 못하는구나..)
일반적으로 기뻐해야할 상황이잖아 대머리 진짜 심성 꼬였네 ㅋㅋㅋㅋ
그때도 자신작이였는데 낮춰 말하니 당연히 라면쭈꾸미 성격상 안좋아하지ㅋㅋ
예전 담백한 맛을 좋아해주던 사람이니 아무래도 ㅋㅋ
자기가 진짜 추구하던 담백한 맛을 알아보는 손님이라고 생각했는데 타협으로 만든 진한 맛이 더 좋다고 하는거라 실망하는거지
않이 왜 아우라 옆에서 같이 먹고있냐고 ㅋㅋㅋ
'동료'니까다!
랜서 이후 오랜만에 나온 자해계의 신성이라 매니아가 많음
이렇게 오래 같이 고생했으면 이제 그만 동료인정 해줘라 언제까지 마족이라고 차별할거야?
맨날 옆에서 자위하라고 명령받는 애
가방임 ㅋㅋ
계산해라 아우라
만화보니까 초반컷 당했는데도 크발만큼이나 계속 언급되더라. 특성이 대규모 전투에 특화 그런지
담백한맛과 진한맛 차이를...ㅠㅠ
(결국.. 이 손님도 진정한 맛을 알아주진 못하는구나..)
일반적으로 기뻐해야할 상황이잖아 대머리 진짜 심성 꼬였네 ㅋㅋㅋㅋ
평재
그때도 자신작이였는데 낮춰 말하니 당연히 라면쭈꾸미 성격상 안좋아하지ㅋㅋ
평재
예전 담백한 맛을 좋아해주던 사람이니 아무래도 ㅋㅋ
평재
자기가 진짜 추구하던 담백한 맛을 알아보는 손님이라고 생각했는데 타협으로 만든 진한 맛이 더 좋다고 하는거라 실망하는거지
저거는 대중성 때문에 자기가 추구하는 맛이랑 다르게 낸 메뉴임 그래서 미식가들은 저거가지고 딴지걸음
사실 진한맛은 '담백한맛을 알아주지 않는 멍청한 손님놈들!! 니들이 원하는 자극적인 조미료 범벅이나 먹어라!!' 하면서 내놓았다가 역으로 히트한 물건이라 서운할수도 있음 ㅋㅋㅋ
기뻐해야할 상황이 아니지 진한맛 자체가 기름으로 맛 가린거라 대머리가 진짜 좋다고 생각하는 맛이 아님. 다만 상업적인 것 때문에 자극적인 맛을 만든거고, 다만 장인정신때문에 기름진 맛에 가려짐에도 불구하고 담백한 맛 육수를 베이스로 만듬. 상업적인것때문에 타협했을 뿐, 진정한 맛은 담백한 맛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지금 예전 자기에게 따끔한 조언을 해줬던 사람이 상업적인게더 낫다고 하는데 실망하지
실제로 순한맛만 있던 시절에 매일 와서 맛있다고 해주던 손님이 진한맛 리뉴얼 이후 더 맛있다고 하니까 깨달음(?)을 얻고 웃는 장면이 있었음
왜 넷인데 ㅋㅋ
원래 나이 먹으면 미각이 둔해져서 짜게 먹게됨
아우라는 뭐 이제 애완동물 취급이냐 ㅋㅋㅋ
엘프는 정보를 먹고있는 거다
뭔 그럼 뭐 어째말해야 만족하는건데
난 개인적으로 대중이 알아주지 못하는 맛의 가치는 대중이 이해하지 못하는 종류의 현대 미술이랑 같은 거라고 봄 업계인들 사이에서 먹히고 다른 요리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줄 수 있어도 그걸 대중을 상대로 하는 식당에 내고 알아주기 바란다는건 패션쇼에서 나오는 비현실 복장을 백화점애 걸어두는 미스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