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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부모님을 어떻게 끊게 만들게요
내 부모면 담배압수 했어용 아조씨 깝치지 마용
97세면 말린다고 어케할수도 없긴해...
비흡연자들은 남한테 악취를 맡게 한적 없는데 뭔 역지사지여?
솔직히 힘듬. 거동도 불편한데 고집도 저쯤 되면 굉장해서.
97세될때까지 담배피우던사람 금연시키는거보다 별세하시는게 더 빠를거같은데
그....97세 시면 금연을 권하는 쪽이 더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내 부모님이면 건강 이유로 담배부터 끊으시게 만들건데요
마감시간
97세 부모님을 어떻게 끊게 만들게요
마감시간
97세면 말린다고 어케할수도 없긴해...
마감시간
솔직히 힘듬. 거동도 불편한데 고집도 저쯤 되면 굉장해서.
거동이 불편해서 외출을 못하는데 걍 공급 끊으면 땡 아님?
몸에 안좋으시니까 끊으시라고 담배 안드리거나 입이 심심하시면 껌을 구해드릴듯
저 정도 연세면 어린아이나 다름없다
건강이야기 하는 순간 늬들도 이정도 살수나 있을거같냐로 시작해서 갈때됬으니 신경꺼라로 엔딩날꺼 빤한데 ㅋㅋㅋ
진짜 그 나이대에 땡깡 부리시면 답도 없음. 97세에 '그럼 밥 안먹는다' 시전하시면 그냥....어카겠음...
그럼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봐야지 다른 사람들한테 저렇게 역지사지 들먹이면서 피게 냅둘 순 없잖아
불평불만이 장난 아닐거고 이것도 주변집들로 퍼저나가겠지 가족들이야 참는다지만 주변에서 저런 사정 모르면 손가락질 받을거고
늙고 병들면 죽어야지 24시간 무한 방송 시작할거 뻔함 서체만 봐도 자제분도 연세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그말 듣다가 홧병들어서 먼저갈수도있을듯
그럼 요양원을 보내든지. 땡깡부리니까 주변 이웃 피해주면서 담배피게 냅두자는건 무슨논리인데
어떤 상황인지 이해를 못 하는거 같아서 설명해준거야 직접 당하면 신고 하던지
그말 쉽게하는게 아니다 요양원아 무슨 학교인줄아냐.
97세 쯤 되면 담배 핀다고 병걸리거나 끝는다고 안걸리고 할것도 없어 우리 할머니 100세에 돌아 가셨어. 담배는 95세쯤에 더이상 사다주는 사람이 없어서 끊으셨긴 한데 물대신 소주 뚜껑 빨간거만 매일 2병씩 드셨고, 밥대신 커피믹스 달고 사셨어. 몸이 저런거 다 견딜수 있어서 하시는 거라 못하는 몸이면 진작에 돌아 가셨겠지
에휴 애새끼
저 연세면 의사도 끊으라고 안하더라. 어차피 살날 얼마 안남았으니까
끊어 씹새야..
왜 안핀다는 선택지는 없냐
내 부모면 담배압수 했어용 아조씨 깝치지 마용
그....97세 시면 금연을 권하는 쪽이 더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데스티니드로우
97세될때까지 담배피우던사람 금연시키는거보다 별세하시는게 더 빠를거같은데
97세까지 금연 안 하는 사람이면 권한다고 끊어질 리 없음 몸 안 좋아지는 걸 엄청 느꼈을텐데도 계속 피는 거면 고집으로 피는 거라
금연하시는 게 더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뭔 개소리야?
저렇게 쓰면 위치 특정 당하는데 철판 깔았네
비흡연자들은 남한테 악취를 맡게 한적 없는데 뭔 역지사지여?
오늘 내일 하실 나이에 거동도 불편하다며 담배를 피게 냅두게.....???
어처피 방에서 피실거 거주민들 다같이 가서 피우게 해주는거죠?
조까. 실내흡연은 실내흡연이야. 나였으면 문 존나 두들긴다.
그거 되려 두들긴애가 잡혀감...
이거야말로 진짜 고구마네요 ㅠㅠ
아드님도 나이 곧잘 드셨을 거 같은데 아드님이나 아버님이나 손주님이나 증손주님이나 나이값을 못 하시고 헛소리를 싸지르시네
그런데 저거 해결 방법이 있나.
이사가는거 말곤 방법 없어보이는데.
아들이 휠체어 타고 바깥으로 나가면 됨. 아니면 담배를 아예 치워버리던가
다른집 사람들은 불효자라 부모님 간접흡연 참아야하고???
역지사지 ㅇㅈㄹ만 안했어도 이해해줄사람들 나왔을듯 ㅋ
남의 가족도 제 가족마냥 생각해주는게 어떨까요?
애가 물고 있는거 담배임?
사탕처럼 물고있는거 저거 담배임?
그런듯 전에 어떤 술파는 가계에서 사람들이 담배피고 버린거 거기서 키우던 개가 주어먹으면서 중독된거 방송에 나온거 기억나네 담배꽁초를 주어서먹던데
담배가 아니고 아빠가 매일 막대 물고 있으니 사탕으로 따라하는거 묘사한거 같음
ㅋㅋ 솔직히 고령의 노인+몸불편하다고 사연팔이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거동도 못할만큼 건강이 안좋으면 끊던가 아니면 돈써서 공기청정기 좋은거 달아놓고 담배필때마다 돌리던가 ㅇㅇ
저 글도 잘 쓴 건 아니지만 몸 불편한 노인들 안 모셔본 애들 진짜 많구나. 저 경우엔 솔직히 답이 없음.
답없을정도면 그냥 요양원가는게 부모자식간에 서로 윈윈임 ㅇㅇ
동의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너무 쉽게 말하네. 요양원은 공짜로 가는 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몸 불편한 노인네를 모시든 안 모시든 내 폐에 남이 피던 담배연기가 들어가는게 맞음? 다른소리 ㄴㄴ
언제나 옆에서 말 툭툭 하는 건 존나게 쉽지 ㅋㅋ 저 사람이 역지사지로 말 잘 쓴 건 아니지만 남에게 뭔 말하기는 진짜 쉬워
간접흡연은 엄연히 암 발생의 요인인데 그걸 용납해달라고?
요양원은 돈들어가니까 안되고 집흡연은 이웃에 민폐지만 돈안들어가니까 조아쓰~
그렇지 옆에서 말툭툭존나쉽지 내가받는 간접흡연에대해서도 존나쉽게 툭툭말하더라 지들이 일방적으로 피해주는거면서 왜그렇게 쉽게말하는건지모르겠음
흡연충 특임
답이 명확하게 있는데 답이없다고 이상한소리하고 그런사람들을 노인안모션 애들이라고 욕하면 이게 ㅁㅊ논리랑 뭐가다른지모르겠네
맘.충
우리 부모님은 담배 안펴 시1발호로새끼야!
까놓고 말해서 그냥 우리 애비가 오늘내일 해서 집밖으로 못 나가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도만 썼으면 백번 양보해서 그래 그럴수도 있을 수도 있을 수밖에 없을 수도있겠지 하고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지가 뭐라고 역지사지 들먹이면서 고나리질임
그냥 사과문도 넘어갈까말까인데 역지사지 ㅇㅈㄹ ㅋㅋㅋㅋㅋ
ㄹㅇ 초 저자세로 죄송함이 묻어나와도 찾아가서 항의할건데 여기서 역지사지를?? ㅋㅋ??
97세 아버지를 둔 아들이면 이미 70세정도 되셨을거야. 아드님도 어르신이라는거지
참... 이해가면서도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정말 97세시면 오늘 내일이 되실 수도 있는 분이셔서... 담배가 유일한 낙이시면 끊으라 하기도 뭐하고 실내흡연도 재산피해가 명확하게 났을때 법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전혀 안 안타깝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인데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담배냄새로 피해를 받고 있어요. 주민분들이 엘베에 쪽지도 남기고 방송도 하고 하지만 해결도 안되고 사과도 없죠.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이런 애들은 자기가 쿨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아님 모자란건가
97세 어르신이면 글 쓴 자녀분도 환갑이 넘었을거같은데...
97세에 거동은 못하겠고 담배는 빨고싶냐? 그럼 전원주택 저 구석으로 가서 피고싶은 담배 피라고 하든가.
거동불편하실정도면 담배 안사다드리면 되지않나
견부견자
밑에 세줄이 다 말아먹네 역지사지는 개뿔 이사나 가라
네가 집 밖으로 나가서 피우게 해드려.
조만간 가긴하겠네
진짜 저러다 자식이 먼저갈수도 있겠다 90 넘어간분들 케어가 보통 쉬운게 아님
단독 주택으로 이사가서 창문 닫아놓고 피면 해결될 것을...
최선은 담배를 끊게 만드는 건데 그게 안 되면 차선은 딴 데가는 거고 그마저도 안 되면 주변 이웃들에게 물질적 보상이라도 해야지 편지만 주면 이해 못 해줄 사람 많을걸? 하다못해 공기청정기라도 사서 집집마다 전해주던가
법적으로 실내흡연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나지 않는 이상 실내흡연을 해도 문제 없는 법이 문제죠. 저희 집도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때문에 아이가 화장실 가면 괴롭다고 해서 제 돈으로 환풍기 댐퍼 사서 설치했어요. 세상 억울하죠. 몇 층에 누군지 아는데 절대 실내흡연충이라서 너무 짜증나요 ㅠㅠ
이해를 해줄 필요도 없는거지 나이가 많다고 그게 벼슬은 아니잔아 난 비흡연자라서 이해해주기힘듬 내가 담배냄새로 남한테 피해를준적이없는대 내가 그거 나이까지 따져가면서 이해해줘야됨? 그렇기 때문에 이건 보호자가 잘 해줘야하는게 맞음
보호자도 보면 이미 70넘은 노인네야 간병이나 보호가 쉽지 않어 마지막이 좀 거슬리는 말일수도 있지만 70세정도 되는 노인네가 저렇게 공개적으로 붙였다는건 그래도 민페란걸 안다는 뜻이지. 어쩌겠어.
그럼 뭐 성의를 보이건 아님 이사를 가건 해야하는대 저렇게 적어버리면 당연히 주변에서 욕들어먹어도 감수해야하는건 당연한거임 난 솔직히 말해서 내가 저상황이면 이해 못해줌
민폐인걸 알면뭐함? 그래서 알면서도 민폐끼칠꺼다라는말인데 자기가70세라 힘드면 젊은사람 쓰던가 그런거까지 내가 이해해줘야됨? 그게 내아이는 어리니까 무조건 니가이해해줘라하면거 민폐끼치는 맘.충이랑 무슨차이임?
그럼 ㅅㅂ 창문 이중으로 꽉 닿고 공기청정기 세 대 바로 앞에 놓고 풀파워로 돌리는 시늉이라도 하라고. 창문 열지 말고 늬들끼리 마시고 뒤지라고.
비흡연자들은 타인의 폐 속에 유해물질을 넣지 않습니다. 무슨 이해를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 딱 상황만 놓고보면 타인이 흡연해서 내 폐에 안 좋은 영향이 갔다. 딱 이건데 자꾸 그 상황에 [몸이 불편한 97세 노인] 사연 붙여가지고 "안타깝다~" 이러는 꼴이 그냥 우스움. 사연을 붙이지 마. 그냥 타인이 집안에서 담배펴서 옆집이나 윗집인 내가 간접흡연의 피해를 본거라니까?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안타까운 부분은 너무 고령인데 '남한테 피해고 뭐고 나 얼마 안남았으니 담배나 피고 가련다'라는 생각이 있으신 분께 뭘 해도 설득이 되겠습니까? 저도 실내흡연충 때문에 매일 관리실에서 방송해도 말 안들어서 피해보고 있는데요... 거기다 저보다 어린 놈이 그러니까 더 짜증나요.
저도 여러사람 사는곳 사는데 한 4~5옆집에서 담배피는거 같음 매번 복도 지나갈때마다 담배냄새만 진짜 문짝 뜯고 안에 TNT설치하고싶음 설득이 아니라 폭력을 부름.
저도 동감합니다. 저희 가족도 담배 매우 극혐하는데 아침이고 저녁이고 씻을때도 볼일 볼때도 냄새나서 눈 돌아갈거 같거든요.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죠. 그런데 90대면 하루 빨리 하늘로 가기를 비는거뿐이라...
아무리 그래도 내가 피해를 안받기 위해 사람이 죽기를 비는건... 좀 무서운 생각 아닐까요
족같이 굴면서 참 오래도 사네,,
딱 저집만 이사가면 되겠네
그냥 방에서 문 다 닫고 공기청정기 틀고 피면 되잖아..
거동 불편하면 지가 흡연구역까지 수발 들면 됨 그게 싫으면 이웃 항의, 손가락질 계속 받고
머 끊을수 있었으면 90세쯤 끊으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