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 때문에 이리 됐나
의문을 가졌는데
개짓거리들 보니까
공법 덕분에 그정도 버틴걸로
결론이 났지만
또 개짓거리했을때 이렇게 된다와
워낙 사고가 커서 국내에서 꺼리게됨
일단 철근 누락이 ㅈㄴ 커서 ㅋㅋㅋ
설계도보다 철근 누락
예정에 없던 서점 2층에 입점
크레인 비용 아깝다고 몇톤짜리 에어콘 실외기 옥상에 바닥 다 긁으면서 충격 주기
가 주요 원인으로 본듯
서점이 왜?
책 무게 ㅈㄴ 커서 보통 고층 건물은 지하에 입점함
거기다 무량판은 또 이번에 건설사들 개짓거리로 붕괴 일으켜서 다시 인식이 나락으로 쳐박혔지
서점보다는 옥상 물탱크가 더 크지 않았냐
사실 뭐 서점도 찐빠인거 인정하고 지하 1층으로 옮겼는데 소소히 대미지 왔던게 몇십톤을 롤러로 옮긴다는 미친짓을 해서...
"아하. 아렇게 지어도 잘 버티는군"
어지간한 대학 도서관이 왜 따로 건물을 주거나 1층 지하 이런식으로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거기다 무량판은 또 이번에 건설사들 개짓거리로 붕괴 일으켜서 다시 인식이 나락으로 쳐박혔지
아 맞다 책 무겁지...
책 무게 생각보다 ㅈㄴ 무거움;;; 예전에 어디 커뮤에서 책 너무 많이 쌓아뒀다가 바닥 무너졌다는 썰 본적있음
어.. 꼬꼬무에서도 서점얘긴 못들어본거같았는데
근데 신기한 게, 꼭대기층 수영장이랑, 꼭대기층 서점도 은근 보이더라...
사실 그런건 용도 밝히고 하면 허가 낼때 다 고려해서 승인 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