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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농담 아니고 5년전하고 달라... 모기를 못 잡겠어 내 눈깔이 모기의 움직임을 못 따라감... 소리도 막 환청처럼 들림 위- -잉 이렇게 들림
세월에 따잇당한 청각
난 어느샌가부터 안 들려... 새벽 세시에도 모기 소리 들리면 일어나 잡았는데 ㅠㅠ
내가 늙었던건가...
아 글쎄 모기새끼들이 블링크를 쓴다니까!! 내가 못 보는게 아니라고!!
감각이 퇴화된게 아닌지.... ㅜㅜㅜ 나도 체감 중
세월에 따잇당한 청각
리버티시티경찰국
근데 진짜 농담 아니고 5년전하고 달라... 모기를 못 잡겠어 내 눈깔이 모기의 움직임을 못 따라감... 소리도 막 환청처럼 들림 위- -잉 이렇게 들림
녹색번개
감각이 퇴화된게 아닌지.... ㅜㅜㅜ 나도 체감 중
녹색번개
난 어느샌가부터 안 들려... 새벽 세시에도 모기 소리 들리면 일어나 잡았는데 ㅠㅠ
약한 모기는 다 뒤졌기에 강한 모기만 남음 진짜 요즘 모기들이 강해진거임
나 fps 삽고수였는데 요즘은 무빙 안하는 애들도 맞추기가 어려움. 모기? 모기는 미니포충기로 대체한지 오래...
노안이와서 모기가 가까이오면 초점이 안잡힘 ㅠ.ㅠ
모기가 없다 했더니...없는 게 아니었구나ㅏ.
아....아...ㅜㅜ
소리 내는 모기는 이미 사람들이 다 잡아버려서 소리 안 내는 모기만 살아남은 게 아니었어?
아 글쎄 모기새끼들이 블링크를 쓴다니까!! 내가 못 보는게 아니라고!!
내가 늙었던건가...
말라리아 모기여서 그럼
모기가 뭔가 작고 빨라졌어
아니면 내가 늙고 병들었든가 ㅠㅠ
나이들수록 주파수음역대가 안들린다더만 나 늙었구만
소리도 그렇고 천천히 움직이다 한번씩 회피기동 샤삭 하면서 사라지는데 동체시력이 못따라감
ㅋㅋㅋ 근데 모기들 소리 줄어든건 맞는거 같음. 요번 추석때 만난 내 조카들도 요즘 모기소리 안들린다고 짜증내더라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