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플스 5 프로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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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채팅되는 온라인겜보다 콘솔싱글 붙들려주는게 더 낫겠다 싶음
??? : 당신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진짜 비싸긴 했더라
일단 옛날엔 게임기나 컴퓨터나 물가대비 존나 비쌌어
+ 어차피 이상한 짓 할바엔 게임하느라 집에 있는게 관리도 편함
???: "애야 최신 게이밍 PC 좀 맞춰줄래?"
90년대 게임가격이 이정도였는데 당시 물가 생각해보면 체감상 지금보다 좀 많이 비쌈...
??? : 당신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요
엄마 나 플스5좀 (찰삭) “니나이가몇인데!!!!!”
???: "애야 최신 게이밍 PC 좀 맞춰줄래?"
???: 얼마 알아보고 오셨어요?
얼마까지
솔직히 채팅되는 온라인겜보다 콘솔싱글 붙들려주는게 더 낫겠다 싶음
롤 채팅창은 진짜 대단하던데
매 순간순간 부모님의 안위가 걱정되는 게임
납득
난 롤 초창기 때 잠깐 찍먹했었을때 겜 하면서 채팅창 보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겜 접음
내새끼 롤하는 꼴은 못볼듯. 나도 롤 탈주한 이유가 하도 채팅 더러워서인데
근데 게임기 하나로 땡치는 시대가 아닌지라... 요즘 애들은 스위치 스마트폰 pc 전부 다 쓰더라 친구들이랑 하고 싶은 게임이 어쩔 때는 포켓몬, 어쩔 때는 로블록스 이런식으로 바뀌니
일반판을 상대적으로 싸게보이게 해서 플5를 살수있도록 한 소니의 배려 크흑...
나도 해야해서
그리고 예전에는 진짜 비싸긴 했더라
그리고 컴터나 스맛펀으로 이상한 사이트 들어갈까봐 두려워서 겜기로 한정 시키려는 부모도 있더라구
부모님께서 게임보이 20만인가 30만인가에 사주셨었거든 포켓몬 레드버전이 5만원인가 6만원인가 주고 죠스바 200원?300원 하고 맥도날드 햄버거 500원 하던 때니 체감상 엄청 비쌌전 거 같음
월급이 60만원인데 플스1 + 파판7 이 70만원 이었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나네.
일단 옛날엔 게임기나 컴퓨터나 물가대비 존나 비쌌어
+ 어차피 이상한 짓 할바엔 게임하느라 집에 있는게 관리도 편함
금지하면 안할거 같지만 안하긴 커녕 잔머리 대마왕이 되어서 더 위험한짓을 할지도 모릅니다
치토스 300원 게임보이 100000원 비싸지 치토스 1700원 스위치 300000원 싸지
사실상 60만원 정도 라는거네
솔직히 애기들은 포켓몬 시켜줘야지
이거 재미없어 폰게임이 더 좋아
서마터폰보다 싸
참고로 안사주면 스노우볼 굴러서 가챠겜이나 그런데에 과금 몰래 박아서 영수증 날아옴
내가 게임기를 밥 굶어가며 돈 모아서 산적이 있지. 하지만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주셨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었다. '공부를 위한 투자'라 하기엔 당시 컴퓨터가 미칠듯이 비쌌음.
옛날에 컴퓨터 사달라고 졸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 200만이면 안사줄만 했다 지금으로 치면 거의 500만원급인데
딴것도 아니고 포켓몬은 하고싶다고하면 시켜줘라
90년대 게임가격이 이정도였는데 당시 물가 생각해보면 체감상 지금보다 좀 많이 비쌈...
요즘 사람들이 모를 저 시절 물가를 가늠하게 해주자면.. 짜장면이 2천원 아래였음.
비싼 정도가 아니라 그때 지역 유지 여도 저런거 사기 힘들었음 거의 지역 부호 정도는 되야 샀지.
진자 죠라 비싼거임 92년도 물가보면 알거임
물가생각해보면 진짜 비싼거임 게임샵에서 복제팩을 팔거나 대여형식 혹은 사서 논 뒤에 추가금으로 다른 게임으로 바꾸곤 했음
그렇게까지는 아님. ㅎㅎ 지금보다 비싸긴 한데, 대충 저기 3배 정도 곱하면 지금 체감 물가쯤 될테니까.. 동네에서 잘산다 하면 그래도 반에 한둘은 가지고 있었어.
몇만원이면 한달 생활비임
ㅇㅇ 92년이면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걍 장사 잘되는 자영업 정도만 돼도 사줬던거 같은데 게임샵도 동네마다 있었고
버블시대 일본에서도 환상의 존재였던 네오지오의 가격....
이 가격의 컴퓨터 조차도 애들 학습용이라고 광고하고 팔렸으니까. ㅋㅋㅋ 참고로 486 나왔을 때의 386 가격이라 대기업 컴퓨터 치고 싼 모델.
광고 출처는 92년 컴퓨터잡지.
저 당시 월급이 35만원 쯤 했었고 급여 생각안하고 지금 물가로 환산해도 게임 하나에 30만원이 넘어요.
https://www.mk.co.kr/news/economy/1300013 92년 도시가구월소득135만원 평균이라 빈부격차 커지며 높은 사람들이 많이 끌어올렸겠지만 그정도까진 아님. 벌써 '제조업 평균 임금'이 월 79만8천5백48원이고, 월 소비도 농가조차 월평균 83만7천원임. 민간기업에 호봉제로 일한 기간에 따라 월급이 거저 오르던 것도 남아있던 시절이라, 사회 초임생과 자식이 컴퓨터나 게임기 사줘야할 나이쯤 되는 연령대와 받는 돈 차이도 있었고 말이지.
그 정도는 절대 아님 지방 살았는데도 국민학교때 한반에 50명이면 15~20명씩은 게임기 가지고 있었음 상대적으로 게임에 관심 적은 여자애들 빼면 남자애들 반 넘게 집에서 게임했음 그렇지 않으면 동네마다 있었던 게임샵이 말이 안되잖아
사실컴터값은 얼마전 글카값미쳐돌아가기전까진 거의 안오른거나 다름없음 95년에 산가격이나 2015 산가격이 비슷했으니까
몇년도인지가 중요한데 1992~3년 기준으로 서울소재 국민학교 반에서 한두명이었음. 걔가 저거 들고오면 다들 몰려가서 빌려서 게임했었으니까
안 사줘서 가챠 겜하는 순간 뭐되거든 ㅋ
옛날에도 패미컴 몇십만원 했던거 같는데 진짜 큰 돈 쓰셧구나 싶다...
다시보니 저때 진짜 비싸서 그러신거였어
스마튼폰이나 아이패드보다 싸니까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게임기가 부모의 품안에서 벗어나는걸 막기 쉬움. 이상한 길로 빠질 가능성이 낮음.
안좋은 부분-아빠가 자꾸 그 게임 구리다고 이상한 게임을 추천함
솔직히 인터넷은 내가 부모면 엄청 규제할 것 같긴 한데 콘솔 게임기는 그냥 제한 없이 사줄 것 같기도
닌텐도면 게임도 대부분 초등학생 이용가능이라서 딱히 걱정도 없는 편이고
하지만 아이들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맨날 해서...
근데 생각해보면 난 아빠한테 패미컴 사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사줬음 그리고 중학교때 아버지가 한말이 내가 너한테 게임기 사준걸 가장 후회한다고 ㅋㅋㅋㅋ
난 내 자식 생기면 콘솔사두고 타이틀은 뭐 사면 좋을지 같이 계획 할 듯 ㅋㅋㅋ
티니핑 : 뭐야 존나싸네
게임관련 아동범죄(성범죄, 사기 등)가 꾸준히 일어나니 채팅기능이 한정적인 콘솔겜 사주는 게 훨씬 낫지
내가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하는건 아닌가 싶긴 한데 차라리 MMORPG에서 사기당하는게 싸게 친다고 생각함.
진짜 옛날 얘기네 요즘은 모바일 결제를 대신 하게 유도하거나 애들 구슬려서 부모 카드 정보 빼는 등 옛날 mmo아이템 사기랑 다르고 피해금액도 큼 애초에 어린애들이 mmo를 안 해
개인적으로는 그쪽게임은 애들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함. 돈을 만지는건 어른이 되면 해야지.
이걸 보는 부모들은 다 알겠지만 요즘은 콘솔이 제일 싸다. 플스5 프로는...음.....4090보다는 싸지. 음.
지금은 부모세대간에 문화공유가 가능한 시대라 ㄷㄷ
닌텐도는 확실히 이미지가 좋은듯 닌텐도는 그래도 사주려고 하더라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어릴 때 못 가져본 결핍은 평생 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럼 걍 어릴때 해주는게 더 인생에서 총 지출로 봤을때 더 싸게 먹히는거지
어릴땐 집에 콘솔 게임기 있는 집은 부자집이었음 카트리지도 존나 비싸서 아이들이 용돈 모아 살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서 추석이나 설때 친척 순회하면 수십만원씩 벌리는 부자집 아이 아니면 자기 돈 모아 사는건 힘들었지
으아앙~리니지 전설변신뽑게 돈줘~~~~
부모님 세대는 완구=애들이나 갖고 노는 거, 만화나 게임=유해한 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사주지도 않고 심하면 보이는 족족 부수고 버리는 경우도 허다했음.
용돈이나 세뱃돈 모으고, 한술 더 뜨면 병팔이 같은 거 까지 해서 조막조막 모은 돈으로 게임기 샀다가 부모님께 들켜서 와장창~ 되는 경우가 많았지. ㅋㅋㅋ
요즘 롤이 애들 사이에선 사장세라 그렇지 십년 전만 해도 초딩들 롤 하면서 어지간히 시끄러웠어야지 차라리 게임기랑 싱글겜 사주고 패드립과 더러운 밈 같은거에 오염되지 않게 하는게 더 나은듯
게임보이로 포켓몬 1세대를 즐긴 아이가 부모가 되어 자식한테 스위치 용 9세대를 사주는 시대가 되었으니...
패밀리부터 시작해서 플스4까지 온 아재의 느낌으로 말하면 게임은 가격이 거의 변화 없이 쭈우욱 이어와서 오히려 가격은 다운된 느낌임ㅋㅋㅋㅋㅋㅋ 특히 Ps1 새턴 초기 시절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서 체감상 가격은 현재 ps5프로 수준이었음ㅋㅋㅋㅋ 이제와선 취미생활론 굉장히 저렴한 편임ㅋㅋㅋㅋㅋ
어차피 스마트폰 때문에 전자기기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시대인데 게임기 정도는 그럴만하지...
오히려 폰 때문에 게임기가 있어야할 이유를 잘 모르더라.
그리고 본인도 즐김
개인적인 이유중에는 모바일게임이나 온라인게임하는거보다는 훨씬 나아서 패키지게임 몇십시간하는게 어린나이에 모바일게임 빠지는거보다 덜 도파민 중독적이라 ...
난 내가 사서 가족 전체가 다 하는데.
오히려 플5 프로가 8~90년대 체감 물가랑 비슷한 가격이라고도 하지
나도 어릴때 부모님이 닌텐도 안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