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의 은총이 보우하사
코어 1개당 전성비는 극한 수준 까지 깍고 또 깍았고
다이가 커지면서 코어수도 그만큼 늘어남
다이가 커지고 코어수가 늘어났으니까는
소비자는 더더욱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만질 수 있게됨.
조아쓰가 되는 해피인딩으로 끝나면 좋을텐데
문제는 코어가 저렇게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소비 전력을 폰에서 감당할 수 있겠냐는 거임.
같은 세대 공정에서 생산된
2개의 빅코어 들어간 칩의 소비 전력과
4개의 빅코어 들어간 칩의 소비 전력이
같거나
4개의 빅코어가 들어간 칩이 먹는 전력이 2코어 보다 적다는 건 말이 안되거든.
이게 되면 진짜 반도체 역사를 뒤집어 놓는 대혁신이지.
다른 비유로 풀어 쓰면
2명의 일꾼이 먹는 밥과
4명의 일꾼이 먹는 밥 양이 똑같거나
4명이 2명 보다 더 적게 먹고 일한다는 건데
이론상으로는 가능할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거임.
아무리 효율코어 개선 하고 전성비 깍아낸다고 해도
매 세대 마다 성능 향상을 위해 다이를 키우고 코어수가 늘어나다보면
이게 나중에 폰에서 감당이 될려나
배터리 기술은 수십년째 정체 중이고 앞으로도 발전 없을텐데.
반도체 공정 경쟁도 한계가 올텐데 어떻게 될지
딱히 고성능폰으루 할게 없~
매년 폰을 팔아야 하니까는 칩은 계속 고성능을 뽑아 내야지. 그래야 장사하니까는
폰겜이 걍 pc지원하는 추세라 ㅋㅋ
그건 칩제조사 사정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