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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기고도 한번 지면 나라가 망한단 말이지 에효;
고구려 때 K2 전차만 개발 되었어도 제기랄
진짜 저그 같았겠는걸?
뭔소리래 우리처들어올땐 그런거 정리되고 몰빵러쉬임. 역사적으로 어딜또 내려치기논리를.
중국은 한국 뿐만 아니라 북방 유목민, 서역, 베트남 애들하고도 싸워야 해서 전력이 분산된거지 만약 싸울 상대가 한반도 하나였으면 이미 우리는 셰셰 니챠오마하고 있었음
타이라니드를 본 한국인 : 뭐지 이 유전자 단위에서 울리는 익숙함은?
반물질 폭탄 빨리
그렇게 이기고도 한번 지면 나라가 망한단 말이지 에효;
근데 그렇게 버티니까 중원국가들도 오랑캐들도 저새끼들은 독종들이다. 라고 수천년간 인식됨.
올멀티 vs 앞마당
진짜 저그 같았겠는걸?
고구려 때 K2 전차만 개발 되었어도 제기랄
K2소총만 있어도......
영화 천군2 소재 나왔네
허나 지금 소재로서는 진짜 한뽕 채우기는 짱이겠지만 진핑이 눈치봐서 못만들겠지 =_=
반물질 폭탄 빨리
문명 해본사람들에게는 상식이겠지만...인구가 많은 나라가 과학도 더 빨리 올릴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 뿐만 아니라 북방 유목민, 서역, 베트남 애들하고도 싸워야 해서 전력이 분산된거지 만약 싸울 상대가 한반도 하나였으면 이미 우리는 셰셰 니챠오마하고 있었음
그렇긴한데 땅이 저렇게 큰 대신 국경도 넓은 것도 당연해서 그건 애초에 성립이 안 되는 말임.
유목민 실드가 대단히 효율적이기는 했음 가끔 우리도 패서 문제지
일론 머스크
뭔소리래 우리처들어올땐 그런거 정리되고 몰빵러쉬임. 역사적으로 어딜또 내려치기논리를.
어떻게 보면 저런 큰 hp통을 가진 대가일수 있겠네
이미 다른 국경에서 전쟁한다고 자원 소비하고 온건데 중국이 100% 전력으로 못때린다는 얘기지 뭘 그 말을 그렇게 이해하냐?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땅이 커지니까 인구가 많고 강국이 된거고 그렇게 땅이 커지면 유목민 이나 베트남 등 적들이 많아지는것도 필연적인 거임 삼국지만 봐도 변경을 지킬 병사와 장수는 제외하고 나머지 가용 가능한 병력으로 전쟁을 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을까?
하지만 아니였잖아? 그렇게 따지면 우리도 중국만한 땅 있었으면 1대1 ㅈ발랐는데?
수당시절 고구려 몰빵러쉬를 올타임으로 받았다면-이라는 이야기 같은데?
연개소문이 집권하던 시절엔 이미 당나라의 뒤를 칠 수 있는 돌궐은 멸망한 상태였고 토번은 어그로 끌기전이었음 그리고 연개소문 죽고나서는 내부분열에다가 백제도 멸망했고 신라까지 가세한 상황이라
??? 역사적으로 중국이 한반도에 쳐들어올땐 그딴거 다 정리하고 들어왔음. 수, 당도 중국 통일 한 다음에 쳐들어온거고 원나라도 저기 서아시아까지 싹 정리하고 우리나라 조진거고 명나라는 직접적으로 쳐들어오진 않았지만 ㅈ같이 계속 견제넣었고 청나라도 명나라 숨통 반쯤 끊어두고 나올 엄두 못내게 만들어두고 조선 조졌음
나당전쟁때 토번의 침략으로 나당전쟁을 계속하기 힘들어서 물러나갈때도 있었어. 그래서 나당전쟁에서 대외적인 승리배경으로 토번이 당나라에 침입도 있고 당태종시기 친정할때도 북방의 설연타가 불온한 움직임(침략)으로 보급문제 때문에 철수한 것도 고당전쟁의 승리 배경이기도 함. 이후 당 태종이 설연타 가만 안놔두고 쑥대밭 만들러 갔움
큰 나라는 그게 당연한거야
한국이 잘싸운 것도 있지만 중국이 사방이 적이라 전력이 분산된 탓도 분명 있는데 이 말에 긁히는게 웃긴거임 ㅋㅋ 중국이 다른 나라에서 소모한 자원은 뭐 공짜로 다시 생기나 복구한다고 존나 무리하는건데
후금이 조선 친건 명나라 치기 전에 정리하려고 온거임 그리고 남한산성에서 대가리 박은 다음 청나라 편에 붙어서 동원 됐고
님이 말하는 그 전력분산이 양날의 검임 당나라 무너진게 절도사제도 때문임 그래서 송나라는 절도사제도 폐지했음 그랬더니 군사력 약해저버림 그리고 전력모아서 온다고 쳐도 보급하다가 나라경재력 망함 제발 너무 한쪽으로 생각하지마세요 전쟁은 게임이 아님...
애초에 대국이다와 국경을맞댄적이많단 동의어로봐야지. 하다못해 양면전쟁중이면 그소리가 맞는데 수,당 모두 침공시기엔 고구려하고만 싸웠고.
당나라가 무너지는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얽히고 얽혀서 절도사들 문제는 순지화정책으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양세법과 소금전매제로 신책금군육성으로 버티긴 했는데, 당나라 멸망은 어느나라 멸망더 마찬가지지만 복합적임 1. 기나긴 우이당쟁의 여파 2. 환관의 전횡 3. 황소의 난 4. 주전충의 반란 기타 등등으로 멸망함.
자게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거라는 게 참...
타이라니드를 본 한국인 : 뭐지 이 유전자 단위에서 울리는 익숙함은?
사실 그리고 저런식으로 싸워도 싸우는거 자체가 계속 국가의 운용에 데미지를 줘서 망하게 되어있음
저그 실사버전이네
우러 전쟁보면 현대전도 체급이란게 존재하는거 같네
전쟁의 본질은 세대가 지난다고 바뀌는게 아니니까.
그나마 저렇게 끊임 없이 저항하고 버텼으니까 중국에 끝까지 안 먹힌거지.
1:100 교환비인데도 ㄷㄷ
고구려는 내부 분열로 망했다..
지금은 인구수에 기술력에 자금까지 빵빵해...
저 바이러스국은 핵있음....
그런데다 해외인력을 받아들이는데 거리낌조차 없어서 생산력 유지도 거뜬함. 당장 우리는 주요 산업중에 인력중점 사업은 당장 오늘내일 하는데.. 심지어 정년폐지한다고 70세까지 미뤄버림. 물어보니깐 70세에 원하면 퇴사할 권리를 준거라고..
공포네 ㅎㄷㄷ
답은 대량학살무기라는 거군
물량으로 밀어붙이는데 막는데도 한계..
미러중일 사이에서 살아남은것만 해도 어쩌면 이 나라 대단한 나라가 아닐까
한국이 미사일과 포 화력에 목숨 거는 이유 고슴도치 전략 나 먹으면 니네 나라 팔다리 한짝씩 가저간다
게임에서 1:100교환비면 미친 실력인데 그걸로도 삐끗 잘못하면 망해야한다고요? 시바 이게 개 ㅈ망겜 아니면 뭐지?
6.25때 중공군 침략 숫자 보면 진짜 호러임
근데 인구 20만 후금이 인구 1억인 명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정복한 사례도 있다.
하지만 흡수되는게 중국임.
걔네도 올인러쉬로 조선을 항복시켜서 자기들 실력을 증명했다고...
문제는 이후에 문화적으로 흡수…
명을 멸망시킨건 명나라 사람인 이자성임....
사실상 이사정 때문에 청이 들어선거나 마찬가지기도 하니...
근데 그 이자성은 살아서 골드문 회장 자리에 올랐다는 거임..
그래도 발해 이후엔 만주에서 발호되는 오랑캐 세력을 중원과 한반도가 힘을 합쳐 조지는 걸로 묵시적 합의가 되어서 그렇게까지 중원의 침공이 많진 않았는데. 이젠 여진이 문제였지.
우주전함만 있었더라면
원딜의 민족은 취미가 아닌 생존의 문제였던것
물량 저게 진짜 무서운 거긴 함. 우크라가 러시아 병력을 그렇게 갈아버리고 있는데도 계속 충원되고 물량전하는데 고작 인구는 3배차이임. 근데 중국의 인구는 ㅎㄷㄷ
거긴 우뽕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교환비가 저렇게 극적이지 않아 미군도 인정하는 가장 희망적인 교전비는 2대 3정도임
그리고 전쟁 자체가 고구려 국경 내에서 이뤄진거라 그 동안에 농사도 못하고 하다보니 점점 국력이 약해져감
거기에 고구려 땅이 농사짓기 좋은곳도 아니었지
전쟁은 경제니까
하지만 이제 대량학살무기가 있지
인구는 국가의 동력이자 미래이며 곧 전부다.
한번만 뚫려도 끝이니.. ㄷㄷ
뭐.. 수도 저렇게 동원하고 망했지..ㅋㅋ 당대에 대략 몇 십년 텀을 두고 전쟁 재개한 거고 그거도 연 개소문의 정변 없었으면 안했을 거임
연남생이 중국에 붙자마자 일어난거나 다름없으닠ㅋㅋㅋ
근데 그거도 있지 않을까? 우리는 매번 침공 당한 쪽이라 전쟁 터지면 국토가 쑥대밭이 되어서 농사는 커녕 인프라 구축부터 다시해야하는데 침략 하는 쪽은 최소 땅이랑 인프라는 남잖아.
조선이 명이랑 맨날 만주땅 들쑤시던 이유...
우리 전쟁 보면 기본 단위가 수십... 백이면 좀 모인거고, 천이면 많이 모인거고, 만이면 엄청난 대군임... 근데 저긴 올때마다 만단위로만 와... 항상 만단위로만 와... 적게와도 만단위는 바뀌질 않아...
한반도에서 만단위 침공이면 적게왔거나 그게 전부 기병이거나 둘 중 하나...
기병이면 보병이라쳤을때 x20은 해줘야한다.
6.25 당시 한국군은 전세계 모든 나라와 미국의 힘을 합친 군대였음에도 중국의 인해전술에는 북의 점령지를 내 줄 수 밖에 없었지.
심지어 처음 내려온 중공군은 대부분이 게릴라전 엄청 하다가 온 정예병이라더라... 워낙 많다보니 정예병도 많어...
말이 인해전술로 내려친거지 사실상 정규군 엘리트를 내려보낸것임.
지금 현실도 그런데 중국을 너무 내려치고 메이드인차이나에 몰입한 사람들이 많아보여
이기고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쟁동안 나라 경제가 박살이 남 특히 고구려 경우는 청야수성전이라서 모든 논밭 다 불태워서 싸웠는데, 이게 대규모로 몇십년만에 와서 큰 전쟁은 버티지 계속하면 버티질 못함. 당나라가 당태종의 친정 이후로 전략을 바꿔서 소규모로 지구전 전략으로 계속 침입하니까 그때마다 논밭 다 불태웠다하니 고구려는 10년에 한번 불태울꺼 1-2년마다 불태우니 경재가 아주 개박살남. 결과적으로 전쟁나면 그냥 다 죽는거야.
했'대'
나 훈련소에서 애들이랑 우스개소리로 하던 얘기랑 비슷하네. 서든에서 10킬 1데스하면 잘한거지만, 현실에서는 100킬해도 1데스면 끝이라고
고구려가 마을 전부 다 비워서 계속 밀고 들어오게 한 다음 일정 포인트에서 기습하는 전략이었던가 그게 결국 전쟁에서 이기게 하긴 했지만 결국 나라 수명도 엄청나게 깎아먹게 만드는 전략이었단 얘길 봤던 거 같다 진짜 미래수명 팔아서 이긴거나 마찬가지 라고
하지만 그당시 쳐들어온 병력은 당장 국가수명을 결딴낼 판이라서 선택지가 없었지...
저영상 중반에도 그 이야기하더라 한국전술을 기본이 청야전술이고 산성에서 백성과 함께 싸워서 물리치고 퇴각하는적을 악착같이 따라가서 죽이는 전투다. 최대한 퇴각하는걸 많이 죽여야 다시 돌아오는 시간을 늘리고 다시 정비가능하다면서. 청야전술자체가 미래팔아서 이기는전술이니까 ㅠ
결국 전투에서 다 이겨봐야 본진자원vs6멀이면 말라죽을수밖에 없다는 소리
사실상 인구를 다 죽이거나 생산기지를 황폐화 시키는 길 밖에 없는데 ㅡ.ㅡ 솔직히 정착국가들끼리의 싸움은 사실상 생산력 싸움이니.
아니면 수도를 함락시키든가.
일본: 수도를 빨리 함락해서 전쟁을 이겼다! 조선: 어림없지 의주로 피난! 분조로 정부 2개 만들어버리기!
이거보면 선조가 진짜 머리는 좋아... 그게 대부분 이상한데서 발휘된게 문제지...
근데 중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수도 털리면 바로 튀튀 안사의 난때 수도 버리고 튄 당현종도 있고 근데 송나라 송 휘종은 정강의 변때 튀지도 못하고 사로잡힌 그림쟁이녀석! 어! 쓰다 보니 히틀러도 못튀고 뒤진 그림쟁이 녀석이네 얘는 갈때가 없긴 했지만
뭐 수도로 왔어? 조아써 몽진이다!
심지어 고구려는 저기서 양면전선까지 생기고 내부자의 통수까지 맞아서 망함. 당나라 체급으로 보스 레이드를 뛴 건데 나당연합군이 진짜 개양심없는 사기 동맹임 ㅋㅋㅋㅋ
물자배급라인 해결해버렸으니..백제 멸망시키면서
ㄹㅇ 수나라가 전투부대만 100만대군 동원했다 망했어도 당나라가 2대인 태종때부터 20~30만 이상을 동원 할수있을정도로 여력이 빨리 회복했고 고구려는 그것까지 막아냈지만 결국 망한거보면 ㄹㅇ 체급차이가 크긴 함
사실 고구려의 본질도 북방 만주의 유목민 연합제국임을 생각하면, 애초에 중국 본토 군대와 한반도의 군대가 전쟁한건 나당전쟁이 유일함. 알고보면 중국 본토 한족놈들은 쪽수에 비해 전쟁 더럽게 못함. 당 이후로 계속 북방에서 털리고 남방에서 올라와 밀어내고 반복이었지.
한무제때 흉노전쟁한거 봐봐 한고조 유방도 천하통일했는데 흉노 묵돌선우한테 백등산에서 탈탈 털리고 흉노연지에게 뇌물줘서 간신히 살아남고 한무제도 흉노원정때 흉노에게 탈탈 털렸는데, 그 무지막지한 한문경제때 국가재정 쌓아 올린거 다 투자해서 계속적으로 전쟁함
신용재 노래 안하고 저런거 하고 있었네?
연개소문이 수나라 병사들 갈아버린거 때문에 경극에서 칼 6자루 이기어검하는 마왕으로 묘사됨
근데 중국도 대규모로왔다가 실패하고 가면 왕조가 바뀌곤햇지 보통 왕조바뀐 초기에 한반도쪽으로 관심을 도리다가 죽쓰고 다시 관심끈고 왕조새로 새우고 한반도 반복
scv다 동원해서 막아도 상대 멀티많아서 물량빨로 쳐들어오면 어쩔수없지
2차 대전때 소련이 생산시설 우랄 산맥 너머로 넘기는 거 실패했다면? 드레스덴 폭격이 전쟁 시작 직후에 실행됐다면? 보급 역량 회복 못하면 죽어버리는 거지.
저게 물량만 많은게 아니라 기술도 뛰어났다는게 진짜 악착같이 버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