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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죽어서 리스폰하는데가 아니에여
내성발톱이네
한번씩 저럼
얼음찜질해봐
병원은 죽어서 리스폰하는데가 아니에여
내성발톱 아님? 근데 손톱깎이 밀어넣어서 자를수 있는 상태는 아닌거같다
발톱을 자른다는 얘기 맞지?
ㅇㅇ
얼마나 깊은지 안보여서 병원가야될거 같음
병원가라
마취 ㄱㄱ
아니면 한 3개월 버티다가 발톱을 살 찢고 나오게 해서 관리를 하는것도 괜찮음
걍 내일 외과가서 수술받고 와. 그게 가장 확실해 내성발톱은 수술말고는 잘 안없어짐
지금 두번정도 잘랐는데 계속 파고들어서 아예 교정샵을 갈까도 고민중
교정받아도 소용없음 내가 양쪽 다 저래서 걍 학생시절에 둘다 수술받고 지금 15년째 괜찮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054790 작년에도 수술받고 올초에도 한번 또 가서 잘랐는데 소용없어서 그럼
괜히 손대서 감염되지말고 일단 병원을 생각하는게..
내가 저렇게 많이 났는데 옆 살부분 짤라서 발톱 튀어나오게 하면 안아픈게 맞긴한데 짜를때 소독 잘하고 생살 째는거라서 아프긴함.
주말이니 일단 집에 항생제,내복 소염진통제 있으면 우선 먹고. 내일 병원가라
병원가셈
우리는 그런상태를 내성발톱이라고 불러요. . . . 병원가서 교정받아라 그냥;;;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054790 이거 하고 나서도 또잘라냈는데 또 이러는거
자르는 것은 아픔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 밖에 안되서 병원가서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긴함 너무 아프면 안에 고름이라도 좀 뺴면 덜 아프겠지만 빼는 데 아픔은 장담 못함
나도 어렸을때 내성발톱이었는데 저정도 부운거면 일단 낼 병원가서 짤라야지 잘못건들다 감염되면 위험하니까
아픈지 꽤 됐을 것같네. 일단 면봉으로 고름 짜내고 소독약 바르고, 알콜솜같은 걸로 찢어서 발톱 사이에 끼워넣어두셈. 그리고 임시처치니까 내일 정형외과나 외과 가서 절제해달라고 하셈. 민감해서 마취주사놔도 통증이 있으니 주의하고. 양말같은거 신으면 눌러붙을 수 있으니 슬리퍼 신고 가고.
ㄴㄴ놀랍게도 12시간도 안됨 어제 자기전까지만 해도 안 아팠거든 근데 일어나서 보니 탱탱 붓네 ㅅㅂ
아 그리고 고름은 없음, 상처 난 곳도 없고 줄같은걸로 발톱 들어봤는데 그냥 순수하게 발톱 압력이 쎄서 염증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