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귀걸이 하는 이어폰 10년대에 가장 막내 모델이 30만원-> 풀옵션 스펙이 20만원
기계식 키보드 특히나 쇳덩이 깍아 만든 바디만 견적 보는데 50만원 들었는데
2.4무선+블루투스+유선 1000hz 반응속도 흡음재 이중 삼중 떡칠에 알루미늄 바디를 썻는데 10만원도 안함
다이렉트 드라이브 그러니까 파나텍처럼 300만원씩 하는 레이싱휠에 쓰는 방식으로 만든 레이싱휠이 50만원대로 나옴
중국이 대륙 어쩌고로 가성비 좋은거야 흔히쓰는 스맛폰 태블릿 같은거에만 한정했는데
이젠 각종 취미 매니악한 분야 곳곳에 스펙도 손가락 안에 들면서 가격은 보급형의 가격을 받는 물건들을 여럿 출시중
특히 사운드 쪽이랑 키보드쪽이 극심함 기존 같은 스펙대비 기본이 10분의 1가격임
키보드는 MX 스위치 특허가 풀린 이후로 별의별 스위치가 튀어나오고, 기존의 ABS 사용한 키보드는 워낙 싸게 나와서 중국산으로도 견적이 안나오니까 PBT와 알루미늄으로 하우징을 만들어내는 키보드가 쏟아져나오고 있음. 기판이나 소프트웨어는 VIA 규격만 준수하면 되니까 아예 거기다 맞추라고 안내하고 치워버림..
근데 기존 스위치 짭 축 나올때 한동안은 체리 특유의 느낌과 접점부 타이밍 같은거 절대 못따라왔음 그걸 체리보다 고평가 받은게 지난 몇년쯤? 원래도 중국회사 진출하고 싸다싸다 해도 잠깐 쓰고 버릴용 이었는데 독거미 레이니 사태만 보더라도 레오폴드를 버리고 사도 될 정도가 된 상황
오… 휠 어떻게 찾아봐야되나요? 유로트럭하고싶어요!
모자 r3
감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