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혈압주의) 응급실 "심정지 환자? 우리가 먼저 왔잖아"

[리사토메이]

[방부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이거 보고 화 풀어...

[노벨프로젝트]

"내가 니새끼 CPR 하러 오면 꼭 발로 해줄꺼다 씨1발"

[Lapis Rosenberg]

와 그래도 해주네

[루리웹-5233457165]

아무리 그래도 발로 하면 안 되지.
차라리 중간중간에 쉬면서 쉬엄쉬엄 힘빼며 해야...

[크랩맨]

의사신가보네 ㄷㄷㄷ

[신록]

아프게하면 안되니까 살살 눌러주세요

[루리웹-4794346172]

병원 공익 근무때 점심 먹으러가서 응급실 앞에 차대고 대기타게 만든 사람 있었음

목사 사모님이래더라 ㅅㅂ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예수님 뜨면 물고기랑 빵으로 개처맞을 년일세

[Lapis Rosenberg]

역시 1순위 사모님

[지나가던가면라이더를처치한에볼토]

예수님이 채찍으로 직접 사탄이 와서 아이고 예수님 손더럽히지마시고 저희가 처리하겠습니다 하고 지옥으로 끌고갈때까지 팰 년일세...

[쿠츠네초프]

“베드로 형, 빠따 좀 가져다주소”

[감좌🥔]

이 사람 만화 볼 때마다 대체 간호사는 어떤 직업인가 싶음

[호타룽룽]

그냥 인간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게됨.

[데피아즈망가대왕]

가끔 훈훈한 내용도 있는데 별 미친빌런들 많더라 제보받아서 그리는거라고하니 실화란건데 ㄷㄷ

[鶏胸肉]

이 그림체만 봐도 몸서리가 처짐

[루리웹-5976568918]

빠삐용 같은거지

[lestani]

유게에 가끔 현직 간호사인 유게이 오더라
그떄 물어봐.....

[옵저버 mk-2]

그 유명한 공습경보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었음을 알게 해주는 만화인 듯

[청안청년]

생명이 오락가락 하는데서, 인간의 탈을 쓴 무언가가 설치는걸 보는 직업...

[데스크탑]

코로나때 찍은 사진 한장으로 몇년째 추천박으라고 들고 다니는 걔?

[이세계 세가사원]

저거 애도 분위기 눈치채고 그냥 가자....했는데 엄마란 것이 참...

[루리웹-034626775]

애가 아픈건 사실 졷도 상관없고
지한테 굽신 대는거 보려고 저 지랄한거겠지

[루리웹-3350616280]

마치 정@규처럼 이것이 나으 마지막 자존심

[Sky_Gunner]

사람 새끼가 아닌 것들도 두팔 두다리에 대가리 달고 태어났다고 사람취급해줄 필요 있나?

[라리뤠레로]

저런 ㅂㅅ도 부모느릇 하느라 고생한다.

저딴 부모 밑에서 애새끼들이 뭘 배우겠냐...

[핥쨗]

애도 부끄러워서 걍 가자고 한 것 같은데

[ItWillRain]

아아 높고높은 그이름
맘1충

[환상의구루텐]

일단 저 장면에서 애는 '엄마 때문에 쪽팔림'이란 감정을 배웠음.ㅋ

[자라는키가자라]

난 응급실 가서나 병원 가서 저지랄 하는 사람들 잇으면 내가 지랄함

걍약약강인 새끼들만 저지랄 해서 아 시발 너만 기다려? 아가리 안해? 시발 뭘봐 해주면 쥐죽은듯 조용해짐 ㅋㅋㅋ

[로리콘떡밥]

간호사 속마음

[루리웹-7217540985]

라고 오늘도... 상상합니다

[닭장애호가]

측은지심이 없는 인면수심이다.

[스톰이글리드]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이랑 의사들이 나한테 우르르 들러붙어서 분주하다?
그러면 삼도천 코앞에서 발담그고 갈까말까 하고 있는거임.

[삼도천 뱃사공]

ㄹㅇ

[누님연방로리지온]

삼도천 건너려는데 머리끄댕이 잡아채 끌어올리시는중

[봉황튀김]

사람이 죽고 있다고 씨1발년아

[누님연방로리지온]

그래봐야 남의 중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고

[봉황튀김]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의학 드라마에 저런 진상들이 나와서 욕 들어먹어야 줄어들려나...
지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네..

[주슐사]

dp 드라마 나왔다고 군대 똥군기 줄어들더냐 ㅋㅋ

[누님연방로리지온]

한번말고 계속

[얗얗]

진료나 의료시스템 같은거 도넘게 방해하면 고소나 다른 무언가를 부과하는게 맞는거 같음
무례함이 지나친놈들이 너무 많아

[카이오켄 100배]

이 정도면 인간 말종 아니냐? 실제로 이런 인간을 아직까지 못 본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

[charka]

난 여러번 본거 같음. 그냥 살땐 보기 힘든데 뭔가 가게를 운영하거나 서빙 같은 걸 하면 상당히 자주보게 됨. 사무직의 장점 ㅋㅋ

[루리웹-5140009367]

어떻게 엄마란 사람이 자식보다 의젓하지가 못하지?

[Lapis Rosenberg]

집에 체온계도 없는게
걱정하는척 코스프레 하고 싶었나봐

[미쿠미쿠댄스]

테이져건 소지법 필요

[charka]

와 진짜 돌거 같다...

[호시마치 스이세이]

씨1발년

[시르케]

새벽에 응급실 가게 되면 진짜 저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Aspergillus flavus]

진짜 부모노릇도 아니고 그냥 애를 위해서 화를 내는 나 같은 이미지에 빠져서 애가 뭘 원하는지는 안보는건가

[티몬도]

저딴것들은 CCTV화면 캡처한뒤 최소한의 모자이크처리해서 응급실 입구쪽 벽에다가 공지로 붙여야함. 응급실에서 ㅈㄹ하는거 나쁜사례로

[으후루꾸루후으후루꾸]

아동병원에서 일 해보니 보호자분을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두가지 있음
첫째는 엄청 친절하신 보호자님
둘째는 엄청 불친절하신 보호자님

특히 두번째는 본문 짤 전화부분처럼 말도 안되게 따지고 드시는데 차라리 다른병원 갔으면 좋겠음. 근데도 꿋꿋이 오시더라 ㅋㅋ

[기리이인]

실제로 본다면 의료진 대신 지랄할 의향있을정도로 극혐이다 진짜

[루리웹-8922836781]

예전에 와이프랑 급성장염에 걸려서 새벽2시에 신촌세브란스 간적 있는데

둘다 토하고 난리나서 죽을꺼 같다고 생각했었음

근대 수액맞고 누워있으니까 옆옆은 진짜 심정지 온 환자가 옴

그나마 바이탈 다시.잡혀서 살아난듯 한데

응급실은 그냥 닥치고 시키는데로 하는게.진리임

내가 말을 하고 짜증낼수 있다?

응급실에서 가장 멀쩡한 환자다

[낭심고양이]

의사가 보러 안 온다? 감사하십시오 patient.
의사가 잠시 보고 간다? 감사하십시오 patient

[루리웹-9965811904]

나 전에 폐렴으로 응급실 간적있는데
한쪽에선 술취해가지고 지랄지랄 해대는 미친'분'과 119 구급대 침대에 실려 들어오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그대로 싣고 나가는 장면 본적 있음...

단순 감기환자 누워있고, 폐렴환자 열이 39~40도 왔다갔다 하면서 누워있고, 주취자 그냥 술취해서 누워있고, 누구는 집기 집어던지고, 누구는 실려왔다가 그대로 영안실로 가는 일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응급실이다...

[루리웹-3988351321]

간호사 자격증이 유독 장롱이 많은데는 이유가 있지

[마왕 제갈량]

트리아지라는게 뭔지는 알기나 하는지

[루리웹-9025142289]

그냥 애 핑계대고 진상짓 하고 싶은거지
평소에 조또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명절조카]

저거 영업방해로 고발당하지 않았나

[행복한소녀♡하와와상]

그럼 다행이다 ㅎㅎ

[명절조카]

뉴스로도 나왓더라 응급실 깽판쳐서 고발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ㅋㅋㅋㅋ 다행이다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으니깐 소리 치고 난리피는 사람 많데

[루리웹-8184699787]

진짜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반말 찍찍내뱉으면서 소리 지르는인간들 보면 인간혐오걸림

[크랩맨]

응급실은 응급환자 우선입니다
이 무식한새끼들아

[IWBTB솔그린]

시발럼들이 남자 간호사한테 지랄했다는거 전혀 안 보이더라?

[누님연방로리지온]

난 성모병원에서 대기 외래 대기중이었는데 응급실로 구급대원이 실어 들어오는데 교통사고래 9살이래 남아래 그리고 뭐라 뭐라 하는데 모르는단어인데
그순간만큼은...

[sonar]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런다니 진짜 ...

[sonar]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네

[감염된 민간인]

후순위로 둔다는건 존나 건강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