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아이)지금 엔딩에 대해서 생각하는 건데.
24.11.06 (19:28:36)
IP : (IP보기클릭)121.154.***.***
LEE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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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19: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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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 모든 것이 연극이였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일단 최애의 아이 제목 풀 네임 자체가 [최애의 아이] 그러니까 작품명 붙일 때 쓰이는 []가 붙어있음.
그것도 두꺼운 문자로.
게다가 이 이야기는 픽션이다. 이 이야기를 꺼낸 거 생각하면 더욱 더.
물론 다음 문장이 있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픽션이다라는 이야기를 꺼냈어야 할까?
아카 이 새끼는 그냥 작품를 '작품안의 작품'으로 써내려고 했던 것 아닐까?
그거 말고는 생각이 안나...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아니 시발 그럼 뭐 여태까지 드라마이기라도 했단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꿈 이랑 다를바 없는 시발 엔딩이잖아
그래서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는 그리고 갑자기 컷 소리 나오면서 화면 전환하면서 영화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하는 장면의 기대...
그래서 마지막을 놔버린건데... 지금.
그럼 파리의연인 엔딩... 그게 더 최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