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친한 직장 동생인데4년동안 연달아서 할머니 아버지 둘다 돌아가셨거든? 그때마다 내가 장례식장 갔는데내일 연차를 갑자기 쓴다길래 전화헀더니병원비가 1억2천이라 은행에 대출하러 가야된다고...ㅜㅜ어떻게 보면 남인데 둘 다 돌아가셨을때 맘고생한거 아는데 아...
은행에서 해줄건데 뭐
은행에서 해줄건데 뭐
담주에 물어봐야지
빌려준다 생각말고 그냥 준다는 마인드로 액수를 정해봐...
한 5천줄까 이생각도 했음 너무 충격적이라서
은행에서 대출해주는데 굳이 니가 왜? 혹시라도 사이 틀어질 일은 하는거 아님 빌려주지말고 줄수있는 선에서 주던지
그래 님말도 맞음
너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다른 유게이들 말처럼 빌려준다는것보다 소소하게 준다는 느낌으로 넣어주고 맛있는거 사면 될거 같은데?
내가 순간 감정적이라서 그런거 같음
그만큼 너가 그 동생 아낀다는 소리니깐 댓글보니깐 천단위로 줄려고 생각도 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많이 줘도 몇백 정도만 주고 빌려준다는게 아니라 그냥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맛있는거 사주고 별말없이 평소대로 해주면 될거 같아 그리고 동생이 생각있으면 나중에 너한테 고마움 표시하겠지 뭐
좋은 의견 고마워
병원비가 1억2천이란건 돌아가신 두분의 병원비? 그럼 상속이나 마찬가지인데 한정상속이나 상속포기를 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그 어머니께서 비밀로 하시다가 오늘알았다네...
그럼 돌아가신지 꽤 되었나보네 그러면 자동상속 되었을거고 다 갚아야하는거네 비밀로 했다가 다 떠안았구만....이미 일은 그렇게 된거니 다 갚는수밖에 없네 돈빌려주는건 냉정하게 잘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ㅜㅡㅜ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