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호떡이 1500원 에 팔리고잇더라 슬픈현실이지
할아버지..
언제적인가유 그건..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1000원...
그시절엔 호떡반죽이랑 소도 집에서 새벽에 만들어다 파는 사람 많았는데 지금은 90퍼이상은 공장제 떼다가 파는거겠지?
할배요..
오뎅 100원 붕어빵 100원 호떡 200원.. 옜날 물가가 어쩌네 저쩌네 했어도 당시 100원 200원이 그렇게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어 ..
잉어빵 한마리 백원이라 교회 가는날에 헌금하라고 천원 받으면 오백원만 내고 붕어빵이 5마리 사서 신나게 먹었는데...ㅜ
붕어빵은 이젠 못사먹겠음 아무리 물가 생각해도 그 가격에 사먹을 음식이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