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도시락에 야채 반찬 같은 거 필요없어' 라고 하던 아들이20살이 되어 자취하다 여름방학 때 본가에 와서조림, 나물, 초무침, 샐러드, 참깨무침 등을 감사히 먹는 모습을 보는 나.
직접 요리 자주 하는거 아니면 야채 챙겨먹기가 좀 빡신듯..
자취하면서 느낀건데 야채먹기 개빡심;; 그나마 양파만 먹는정도
아니 양파가 야채가 아니면 뭐가 야채냐;;
양파는 식물의 고기입니다...
야채와 과일을 주기적으로 먹지 않으면 뱃속이 뒤집혀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니깐
이 자식 지금 배추라고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고기는 소화가 안되 나물과 채소를 찾게되는
직접 요리 자주 하는거 아니면 야채 챙겨먹기가 좀 빡신듯..
그나마 반찬가계라도 있다면 나물 셋트라도 사먹을수있는..
반찬가게 나물 특 조온나비쌈 ..
자취하면서 느낀건데 야채먹기 개빡심;; 그나마 양파만 먹는정도
그걸 야채라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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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양파가 야채가 아니면 뭐가 야채냐;;
배추
아미
양파는 식물의 고기입니다...
도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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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지금 배추라고
양파가 야채가 아니면 뭐 곡식이냐?
아니 파나 마늘은 향신료아님? 기본적으로? 향신료도 크게보면야 채소인데. 여기서말하는채소가아니자너.
보통 많이 먹으라고 하는 대상인 엽채류는 아니긴 하지만 채소이긴 하지...
양파는 야채지만 먹는 방법 때매 그런듯. 야채를 챙겨 먹는다 = 고른 영양소 및 섬유질 섭취 그나마 양파 = 요리에 단맛을 주려고 쪼금 넣음(마늘같은) 이런거 아닐까여;;
무슨 양파를 캐찹마냥 생각하는건가 ㄷㄷ
챙겨먹으라는 야채가아니자너.. 엄마들이 야채챙겨먹으라고 양파절임주진않으시잖니?
하긴 뭐 보통 야채 챙겨먹으라카면 나물무침 많이 생각하긴 하지..
자취할때 가장 많이 먹는 야채는 김치류지.
엑... 양파절임 존맛인데 헤헷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고기는 소화가 안되 나물과 채소를 찾게되는
양파 양배추 콩나물 돌려막기
고기, 튀김 맛있지, 근데 야채가 속이 편해...
야채와 과일을 주기적으로 먹지 않으면 뱃속이 뒤집혀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니깐
자취하는 사람들은 당근김치나 당근 앙배추 라페라도 해먹어라. 유튜브에 레시피 있고 만들기 쉽다 ㅇㅇ
야채를 먹을수있게 조리하는 과정이 개귀찮아서 안챙겨먹게됨
자취하면서 가장 먹기 편하고 접근성이 쉬운게 냉장/냉동 고기반찬이니까 야채? 나물? 그런건 음식점 반찬을 먹거나 명절에 부모님 집 가서 얻어먹으면 된다
간 : 또또칸 청년.
어주 쉬운 만두국을 끓여먹으면 파 러도 섭취가능 ㅋ 물 팔팔팔 고향의맛 멸치 다시다 파 마늘 만두 팔팔팔 후추추추 챔기름 하면 뜍딱이지
자취하며 느낀건데 고기보다 채소 과일이 훨씬 귀함 식당가서 고기 남겨도 채소 과일은 억지로 다 넣게되더라
나이 드니깐 쌈이 너무 맛있더라.. 모듬쌈 같은거 사서 그냥 밥만 해서 먹으면 꿀맛임
마트에 오후 8시 30분 이후에 30% 이상 붙은 샐러드 류 누가 사겠어? ㅋㅋㅋㅋㅋㅋ (X) 혼자 사는 사람들 덕분에 북한이 쳐들어오거나 전쟁난 것 아니면 늘상 거의 100% 완매됨. -_-;
양배추는 신이야
내가 야채 섭취히는 경로 : 1. 회사에서 기끔 쌈밥집가면 나물이랑 쌈이랑 내가 다 주워먹음 2. 회사에서 가끔 국밥집가면 정구지 리필 3번함
나도 군대가고나서 좋아하게 됨. 군대에서 화생방으로 코가 망가지며 풋내에 덜민감해진게 아닌가 싶어
난 퇴근길에 양배추 반쪽 사와서 대충 뜯어먹음..
어느샌가 섬유질 섭취를 위해서 양배추를 찌거나 삶아 먹는 단계에 이르름
양배추 삶아서 쌈해먹으면 맛나자나. 밥이랑 쌈장만 올려도 맛남. 가끔 사치부릴땐 간고등어도 한마리 구워서 같이 싸먹음 삼겹살 상추쌈만큼이나 맛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