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미군이나 국군 등 서방권이나 급 있는 군대들은
아군이랑 적이 섞인 전선에서는 근접항공지원을 위한 별도의 조직, 운용인원들이 따라붙어서 피아식별이나 공격지시/허가 등등을 진행하는데
해당 기사의 내용을 찾아봐야겠지만 조종사가 사람들이 모여있는걸=적이다 하고 그냥 공격한게 아닌가 싶음
후방차단 등 임무면서 표적이 확실하다면 발견한 표적에 공격 하나하나 할때마다 꼭 허가받는다던가 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대 게릴라전처럼 민간인들이 섞여있는 환경에서, 피아식별이나 표적에 대한 검토 없이 (기사에 나온 기종이라면) 구식 전투기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바로 공격때리는건 이건 좀..싶은 구석이 있긴 한디
원래 정상적인 공군이라면 교전 수칙이라는 게 있어서 사실 파일럿은 자의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게 없음.
이 교전수칙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심지어 전시 명령이 내려진 상태가 아니면 적에게 공격 당할 때도 자위적인 공격도 못함.
-우리나라는 휴전중인데도 자위적인 대응을 못해서 나중에 개정했음. -
나 이거 건담 더블오에서 봤어
중2병이라고 까이지만 의외로 세상엔 '합법적인 살인'을 하고싶어서 군이나 경에 있는 사람이 있다..
전투기로 사람들이 막 보여?
망할 쓰레기새1끼들, 범인들인 조종사들은 중범죄자 취급받고 처벌받아야하는게 옳겠지만 나이지리아인데다가 조종사라는 신분인 이상..
후진국 군대는 진짜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개판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어?어어?
의외로 카메라 있음
나 이거 건담 더블오에서 봤어
.....어?어어?
역시 현일은....
앗...아아...
아니좀 다른거같은디 ㅋㅋㅋㅋ
전투기 파일럿이면 아프리카에선 고급 인력이니 무죄 석방 가능성도 있고 그러면 다음엔 결혼식장에도 쏘지 않을까요?
전투기로 사람들이 막 보여?
수인
의외로 카메라 있음
표적 획득은 해야지..
사진에 나오는 기체가 해당 기종이면 지상의 자세한 피아식별을 위한 별도의 카메라나 전자광학장비는 기본적으로 없거나 제한적일거임
저 동네는 평지가 많아서 사람들이 모여있네 정도는 볼 수 있을 듯
.....................?
망할 쓰레기새1끼들, 범인들인 조종사들은 중범죄자 취급받고 처벌받아야하는게 옳겠지만 나이지리아인데다가 조종사라는 신분인 이상..
미군도 가끔 저러던데
대놓고 30mm 체인건으로 웃으면서 사람들한테 쏘는게 나온적이 있지
굿샷! 굿샷! (영국 해병대원들을 쏘며)
오죽하면 미해병을 많이 죽인게 미공군이라는 농담이 있을정도로 오폭이 심하다더만.
ㄷㄷㄷㄷㄷㄷㄷ
추가로 이거 포함 여러 미군 학살 관련되거 고발했던 병사는 감옥감
ㄷㄷㄷㄷㄷㄷㄷ
저기는 자경단이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네 ㄷㄷ
자경단은 그냥 범죄자놈들 격퇴하고 돌아가는 길이랬..
전투기는 당연히 정부 소속임...
그냥 저딴게 정규군일리가 없으니 자경단이라고 비유한게 아닐까 함
중2병이라고 까이지만 의외로 세상엔 '합법적인 살인'을 하고싶어서 군이나 경에 있는 사람이 있다..
페르소나4 진범도 이런 이유로...
후진국 군대는 진짜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개판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실수로 위장했는데 사실은 범죄집단 사주를 받았다거나?
ㅁㅊㄴ인가
개어지럽다 ㅋㅋㅋㅋ
폭격허가같은건 없나? 무시무시하네 거
그래서 미군이나 국군 등 서방권이나 급 있는 군대들은 아군이랑 적이 섞인 전선에서는 근접항공지원을 위한 별도의 조직, 운용인원들이 따라붙어서 피아식별이나 공격지시/허가 등등을 진행하는데 해당 기사의 내용을 찾아봐야겠지만 조종사가 사람들이 모여있는걸=적이다 하고 그냥 공격한게 아닌가 싶음
미사일 투하권한이 조종사한테 있다니 어메이징하긴 하네여 당나라 군대라고 까이는 러시아도 미사일발사권한은 상부허가필요한걸로 아는데
후방차단 등 임무면서 표적이 확실하다면 발견한 표적에 공격 하나하나 할때마다 꼭 허가받는다던가 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대 게릴라전처럼 민간인들이 섞여있는 환경에서, 피아식별이나 표적에 대한 검토 없이 (기사에 나온 기종이라면) 구식 전투기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바로 공격때리는건 이건 좀..싶은 구석이 있긴 한디
실수를 가장했지만 사실 자경단의 공격을 받은 인신매매 범죄단의 사주가 있었을거 같은데
누가 악이냐 어휴
우리도 후진국일때 범죄자 모르면 아무나 잡아다 물고문 해서 얘임 하고 끝냈자나
저정도면 그냥 나라가 아닌 상황 아님?
꼭 한국전쟁 시기같네
미군에서도 저런 상황 있지 않았나
나중에 반란의 씨앗이 되는 클리셰.
사실 자경단과 군벌도 한끗차이임
미.친새끼들 자국민한테 묻따 공격을?
실적이라고 생각해서 가로채일까봐 보고도 안 하고 투하한거군.
목적으로 죽인 다음 핑계 대는 거 아니냐??
원래 정상적인 공군이라면 교전 수칙이라는 게 있어서 사실 파일럿은 자의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게 없음. 이 교전수칙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심지어 전시 명령이 내려진 상태가 아니면 적에게 공격 당할 때도 자위적인 공격도 못함. -우리나라는 휴전중인데도 자위적인 대응을 못해서 나중에 개정했음. -
무슨 게임도 아니고..
과연 자경단일까 의심마저드네.. 이거 인지부조화일까?
자경단이 갱단으로 변하거나 자경단=갱단인건 꽤 당연한일이라서 딱히 인지부조화는 아닐걸?
높은 위치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항공기 입장에서 식별표지나 유색 연막탄, 전자적 피아식별수단 같은 거 없으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아보기 쉽지 않지. 그러니까 공격을 참았어야 하는데……. 공격 허가를 누가 내준겨? 아니면 독단이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