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이라고 칭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6살 때부터인가 시작했습니다. 괴물, 귀신 따지지 않고 나오는 꿈에서부터, 그것들에게 쫓기는 꿈들은 6살때부터 10살때까지 꿨었고
그 다음부터는 10살때부터는 온갖 방법으로 괴물과 사람들을 죽여대기 시작했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교살, 해체, 수장, 독살, 암살, 염산퍼붓기, 황산 핏줄에 주입시키기, 칼로 목을 반쯤 끊은 다음에 목덜미 물어뜯기.
아주 별 이상한 방법으로 다 쓰기 시작했는데, 많이 한것들은 위에 적은것들입니다. 마지막이 많이 사용했던 거고.
그리고 꿈들은 대다수가 시점은 1인칭이고 등장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타나는 것들의 개체는 성인부터 아이까지 다양합니다.
좀비, 귀신, 잡스러운 괴물들에서부터 쓰레기같은 사람들도 있고
건물들은 대다수가 멀쩡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본적이 없는 광경이기도 하고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광경(게이 난교...)도 나타나는 대다가.
시간도 그렇게 정방향으로 가지는 않는대다가 가장 무서운것들은 언제 쳐들어오는 군대와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괴물들도 있습니다. 시간은 하루 꿀대마다 5일에서 12일정도입니다.
근데 제일 무서운 것은 거기서 꿈이란 것을 자각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꿈에서 깨어나는지도 알고요.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 감각인데, 그런 감각으로 꿈을 깰수도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거기서도 나이를 먹는다는 거고 지금까지 약 36만정도를 죽였다고 듣고 있습니다. 한명 죽일때마다 세고있는데 꿈에서는 무감각하게 세고 있는데, 눈은 숨이 끊어질때까지 발길질, 사지 끊기, 차에 사슬걸어서 끌고 다니기, 차로 박아버리기등을 해버린다는게 문제입니다.
확인사살등을 한다는 건데, 죽일때까지는 꿈에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데, 확인사살을 할때에는 자동적으로 그렇게 한다는 거고.
목덜미를 물어뜯을 때도, 무슨 소고기보다는 다른 맛이 느껴진다는 거고, 그걸 찾으려고 닭, 소, 돼지까지 생으로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안느껴진다는 게 좀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서는 능력도 나옵니다. 어느정도의 단면적을 가속시키는 능력, 시야에 닿은 것들을 썩어버리게 하는 능력, 분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능력에서부터 우주에 있는 위성해킹까지 할수 있는 얘들부터 달까지 미사일을 쏴댈수 있는 애들까지 많이들 나오네요. 염동력이나 그런건 흔한거고 비행은 그냥 비행하는 즉시 사살당하질 않나.
능력도 리스크는 지독해가지고 한번 쓰면 피토합니다. 눈에서 피눈물이 줄줄흘러나오는건 다행이고 잘못쓰면 바로 죽는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부 정신상태하고 몸상태들을 보면 피폭까지 당한것 같기도 하고, 멀쩡한 발전소도 없어서 밤중 되면 대다수가 쓰러진 건물이나 무너진 교각도로 밑이라도 파고 들어서 쉬고.
더 최악인건 분명히 대한민국은 맞는데 군부대는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부대를 털으러 들어가도 탄알이나 화약같은 것은 구하기도 힘들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멀쩡한 컴퓨터나 발견해서 찾아보면 국가가 국민을 버렸다는 그런 기사나 뜨고.
아 거기서는 저도 능력을 쓸수는 잇었는데. 한번 쓰고 나니까. 속이 뒤틀리는 것 같은 고통이 동반되어가지고 그런 고통은 심각하더군요. 입 막아서 딱아보니까
무슨 먹물같이 죽은 피가 쭉 나오는 걸로 봐서는 멀쩡한 능력도 아닌것 같고 능력은 간단히 말해서 이동능력이라고 봤지만, 원하는 자리로 그 물체를 이동시킬수 있는 그런 능력이였던것 같고, 물체의 크기는 상관이 없이 타격을 같은 수준으로 받습니다.
음식이야 시체가 널렸으니까. 방금죽은거나 물어뜯어서 섭취는 하는데 기본적으로 미치지는 않고서는 그쪽에서는 버틸수 없는것 같네요.
인간형쪽 괴물들은 귀신형, 잡귀, 거인형, 좀비형, 같은 것들이 주된 종류인데 목이 있으면 목을 자르고 목이 없는 것들은 분쇄시켜야 죽더군요.
비인간형은 촉수에서부터, 뇌 둥둥이, 시체 매, 기어다니는 해골에서부터, 거대 고래까지 다양하고 대다수는 사냥해보았습니다. 올라타고, 전기줄로 잡고, 미끼를 쓰든지 어떤 수를 쓰든 제압해서 자르고, 전기톱으로 목 자르고, 가스통을 박은다음에 폭팔시키고, 억지로 바다에서 끌어올려서 해체해버리고. 멀쩡한 수를 쓴건 아무래도 촉수쪽이였네요. 자르고 찢고, 지지고 그런데 촉수쪽은 머리가 두개인게 가장 귀찮습니다.
뭔가가 능욕당하든 말든, 남자나 여자가 능욕당하든 말든 일단 자르고 썰고 봅니다. 그럭저럭 힘은 세가지고. 뜯는대는 그럭저럭 힘이 덜 들기도 합니다.
손맛이 최고 였던것은 짐승형이네요. 호랑이도 아니고 사자도 아닌 것들도 많아서 그것들을 죽일때가 가장 손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말하지만 공포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 시체를 보는 것은 별로 대수롭지 않다고 봐야겠지요. 시체를 보아도 아 쟤 죽었네. 정도가 다였으니까요. 게다가 잡스러운 말들이 많은데다가 아직도 걔네가 하는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고 외롭다고 말하는 것들도 많은데다가. '이미 넌 뒤졌잖아!' 라는 말이나 들려오는 걸로 봐서는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니라고 보고 한 두명이 죽으면 그날은 가장 운이 좋은거네요.
그리고 가장 이상한 점은 정말로 옛날 같은 그런 것들도 꾼다는 겁니다. 군사를 이끌던 장군, 사막에서 불타서 죽어가는 사람, 이상한 통에 갖혀서 데워지면서 죽어가던 여자, 십자가에 박혀서 손목과 발목에 못이 박혀서 죽어가던 남자, 왼팔과 두 다리를 못쓰게 되고 어느 한 사람 앞에서 자기 목을 그어가면서 이 나라에서 태어난 자들은 결코 이 나라에서 죽어간다라고 저주하던 여자에, 사지가 뜯기면서도 저주하던 남자, 화형당하던 여자까지.
다양한 것들이지만, 좋게 죽어간다고는 못보겠네요. 살해당했다는 공통점도 있는데다가 말도 알아들을수 없는 자들도 있고 1인칭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의복은 대다수가 좋다고는 볼수 없고, 거기에 동조하면 엄청나게 슬프더군요.
문제는 그걸 직접 고통 당한다는게 영.. 언어는 알아들을수 없는데 말투는 피맺힌 절규라는 게 문제네요. 이건 루시드 드림이 아닌것 같은데.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무당이나 그런 얘들 찾아가려면 아예 못들어오게 하는 것들도 짜증나네요. 용한 무당이나 찾아가려고 하면, 충남에서 좀 가야되니 그렇게는 가고 싶지 않고.
자기 목 그은 여자는 대략적으로 이런 소리를 했네요. 이 나라는 망할것이다. 무능한 군주가 앉은 자리는 썩은 고름으로 찰거고, 무능한 자들이 앉은 자리는 계속해서 이 나라를 저주할것이다. 그리고 후손들이 죽어서 이 나라를 나갈수 있을것 같으냐.
뭐 이런 소리나 하는 걸로 봐서는 멀쩡한 꿈은 아니네요. 하긴 눈 앞에서 지 아들 머리통이 굴러다니고, 지 딸애는 인질로 잡히고. 도망치지 않겠다고 자기 다리의 뒷꿈치를 자른 여자로 봐서는 대단한 여자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얘들 말을 다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이 여자를 대략 무슨 두 단어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선 그런 직책인것 같지만, 옛날 의복이라는 것들이 조금 걸리네요.
이 여자 얘기는 그만두고, 어차피 방언보다는 더 옛날 말이라 기억할수도 없을뿐더러 부른 이름은 '김 윤'? 뭐 그런 이름이니까. 냅둘려고 합니다. 찾을길도 없는 문자고 뭐 허상일뿐이니 신경안쓰렵니다.
다시 꿈 얘기로 들어와서 참고로 말하지만 19금? 레이프? 같은건 수도없습니다. 찾기만 하면 나오고 방공호나 그런 곳만 가면, 그런 얘들이 많아서 자르고 걸고 뜯어먹어도 끝이 없기는 하네요. 당하면 지 잘못이죠. 그런걸 당할바에는 싫으면 물어뜯어서라도 죽여야 정상이죠. 아니면 자살해서 그런것을 끊든가.
전 하여튼 그런 꿈만 꾸는데 통각이란 통각이 다 살아있는데도 잘만 자기는 합니다만 이런 꿈이 대다수 일지는 궁금하기는 하네요. 이런 꿈들을 꾸는 사람이 많으면 참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 거기서 여자입니다. 망할. 화장실갈때 깨죠.
남이 보기에 충분히 비정상인데 본인 생각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더 위험합니다. 상담받아보세요. 꿈 내용이 거짓말이거나 님께서 전 정상입니다 라는게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난데 전 그냥 꿈내용이 거짓말 이었음 좋겠네요.. 꿈내용이 사실인데 본인 입으로 정상이라고 하고 다닐정도면 심각한 중증.
정신과 상담받아보세요.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위내용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비정상 같네요. 미치지않은게 이상할정도.
꿈은 자신이 경험하거나 보지못한것을 만들어낼수 없습니다 결국엔 자신의뇌가 만들어내는 장면이니까요 tv나 영화에서 봤거나 자신이 원하는게 꿈으로 투영되는게 아닌가싶어요
구체적이지도 않은게 일기로 쓰고 싶어도 대략적으로만 알아서 못쓰는겁니다 이걸 소설로 쓰면 제재먹어요 난교 ㅁㅁ 시간에 머리통 페티쉬 신체수집가 그런것들이 있는데 제쪽에서 봐도 절대 소설로는 못씁니다 더러운수나 gl bl 다나오고 그상태로 압사당한것들까지 보는데 그런것들은 뭐라고 설명하기도 뭐합니다
그런건 원했다는말은 아니고,tv나 영화에서 본거도 해당됩니다 꿈이란건 자신이 보지못한거와 겪지못한건 나올수없어요 결국엔 자신의뇌가 만들어내는 상황이거든요 좀 미스테리하네요;
꿈은 자신이 경험하거나 보지못한것을 만들어낼수 없습니다 결국엔 자신의뇌가 만들어내는 장면이니까요 tv나 영화에서 봤거나 자신이 원하는게 꿈으로 투영되는게 아닌가싶어요
없어요 10살때부터 교살이니 분쇄니 그런걸 알수는없어요. 그리고 그때본건 주온이니 그런 잡스러운 귀신들뿐이고 저런 세세한 방식을 접한건 15때죠 저런걸 원할리가 없죠..
그런건 원했다는말은 아니고,tv나 영화에서 본거도 해당됩니다 꿈이란건 자신이 보지못한거와 겪지못한건 나올수없어요 결국엔 자신의뇌가 만들어내는 상황이거든요 좀 미스테리하네요;
사람들은 흐리멍덩한 꿈의 내용을 의식적으로 구체화하고, 이리저리 튀는 꿈의 내용에 의식적으로 맥락과 논리를 부여합니다. 적어놓으신 내용이 제법 구체적인 걸로 보아 위와 같은 경우가 분명하다고 봅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도 비슷한 언급이 나오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꿈의 내용을 적으신 게 아니라, 소설의 분위기나 줄거리를 평가받고 싶어서 꿈이라고 둘러대시는 것 같습니다.
전혀요 저게 그나마 미화한겁니다 그렇다고 소설쓰는재주도 없어서 저정도고 그나마 간략하게쓴게 저정도인데 소설이라니 저도 대다수는 잊습니다 그나마 기억하는게 죽인숫자가 거의 전부고 그리고 저런걸 상식적으로 꿈으로 꾸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구체적이지도 않은게 일기로 쓰고 싶어도 대략적으로만 알아서 못쓰는겁니다 이걸 소설로 쓰면 제재먹어요 난교 ㅁㅁ 시간에 머리통 페티쉬 신체수집가 그런것들이 있는데 제쪽에서 봐도 절대 소설로는 못씁니다 더러운수나 gl bl 다나오고 그상태로 압사당한것들까지 보는데 그런것들은 뭐라고 설명하기도 뭐합니다
정신과 상담받아보세요.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위내용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비정상 같네요. 미치지않은게 이상할정도.
뭐 아직은 멀쩡합니다 글쓰는게 뒤죽박죽이 된것빼고요
남이 보기에 충분히 비정상인데 본인 생각엔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더 위험합니다. 상담받아보세요. 꿈 내용이 거짓말이거나 님께서 전 정상입니다 라는게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난데 전 그냥 꿈내용이 거짓말 이었음 좋겠네요.. 꿈내용이 사실인데 본인 입으로 정상이라고 하고 다닐정도면 심각한 중증.
뭐 딱히 말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몇년을 그렇게 꿔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서는 비정상일수밖에 없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버텨냅다 저게 약과입니다 글내용이 다가 아닙니다 꿈내용은 더심한데 말해줄수도 없고 그걸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게 답답하네요 도덕관념이나 시체를 보고도 아무것도 못느껴지는것으로 봐서는 정상적인 정신은 아닙니다
꿈이라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에 연관이 있는지라 요 근래에 스트레스를 받으셨거나 몸이 피로하신 적이 있다면 그것과 관련이 되어있을 겁니다. 하지만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른게 아니라 꿈의 내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실 자체가 심리적인 강박증세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받을 이유는 없네요 강박증세는 딱히없고 상담 받아도 이유가 없다고 하니까 모르겠네요
로크씨도 가능하신거죠? 전파의 수신.
그게 가능하면 좋겠네요
제 삼자가 보기엔 지극히 비정상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적으신 내용들이 진짜 사실이라면 심각한거 같으신데...한번 정신과 상담받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ㅜㅠ
뭐 거기서도 멀쩡한 애들이 있어서 그럴지도요 상담을 받아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니 진척이 없고 무당도 찾아가도 잡소리밖에 안하니 어떻게할 방법은 보이지 않네요 그것도 상담 받을때가 12살쯤이였으니 이미 늦었을겁니다
꿈이 정상 비정상이 있나요? 정상인이 꾸면 정상이고 정신병자가 꾸면 비정상인가요?
십몇년을 뭔 베르세르크마냥 학살하고 다니고 하드코어하게 죽이고 다닌다는데 정상과는 거리가있어보이는게 아무래도 현실인듯
무의식을 너무 얕보시는데 머리다치고 불어를 하나도 모르던사람이 불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등 우리의 무의식은 상당히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똑똑합니다 잊혀진다 라는것은 기억의 삭제가 아닌 무의식으로의 추락이라는건 여러 시험들로 어느정도 입증되었으며 여섯살때라도 충분히 무ㅣ식을 영역인 꿈이라면 ㄱㄴ합니다 그저 스트레스가 많으셧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