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운동할 때 휴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잠을 자야된다. 쉬어야된다. 그것도 운동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휴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주일에 한번은 헬스장 가고 싶어도 안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운동 구력도 많이 되신 분들도 있어서 질문을 해봅니다.
여러분들은 휴식을 하고 나서 하시는 운동에 대한 기록이나 퍼포먼스가 향상된 기억이 있나요?
예를 들자면
1)귀찮아서 헬스장 1주일 안가고 쉬었더니
벤치프레스 60kg 들던거 70kg도 가볍게 들수 있었다.
2)여름 휴가때문에 헬스장을 몇일 안 갔는데 농구할 때 체공시간이나 서전트 점프가 1m에서 1m20cm가 되었다. 등등
이런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쉬고나서 바로 퍼포먼스가 올라가는게 아님 쉬면 당연히 퍼포먼스는 내려감 그런데 쉬고나면 최대치가 올라가서 다시 운동하면서 조금씩 퍼포먼스 올려서 몇일 뒤 퍼포먼스가 쉬기전 최대치보다 높아짐. 즉 쉬면서 현재 퍼포먼스는 감소하나 앞으로 최대치를 늘리는거라고 보면 됨
공원 3킬로 달리기 체력의 한계치 확인해보자 싶어서 정문 시계 기준으로 19시 35분에 달리기 시작해서 19시 48분에 들어온, 초까지는 불명이지만 13분대 끊은 적 있습니다. 보통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뛰러 갑니다만 이거 뛰고 이틀동안 근육통 + 이틀동안 주말이라 거의 5, 6일만에 다시 뛰러 갔는데, 이때부턴 속력 방면은 아니지만 예전엔 공원정문까지 뛴 다음 자전거 주차장 있는 측면까지 한 1킬로는 걸어가며 체력회복했는데 이 이후로 직장일 바빠져서 달리기 뜸해지기 전까진 기존 공원 3킬로 + 이 자전거 주차장까지 1킬로 해서 총 4킬로를 안 쉬고 달리고는 했네요.
달리기도 진짜 좋은 운동이죠.. 달리기 러닝머신에서 10분 했는데 알 베겼어요ㅜㅜ
쉬고나서 바로 퍼포먼스가 올라가는게 아님 쉬면 당연히 퍼포먼스는 내려감 그런데 쉬고나면 최대치가 올라가서 다시 운동하면서 조금씩 퍼포먼스 올려서 몇일 뒤 퍼포먼스가 쉬기전 최대치보다 높아짐. 즉 쉬면서 현재 퍼포먼스는 감소하나 앞으로 최대치를 늘리는거라고 보면 됨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쉬면 좋은거죠?^^
한줄요약 쉬고나면 더 못함 근데 안쉬면 더 안늘어남
웨이트에서 휴식은 근육이 찢어지고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말하는거고 보통 48시간정도로 잡습니다 이때 근육은 초과회복을 하게 되고 원래 상태보다 조금 더 많은 근육이 생성이 되면서 근력이나 근지구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근육통이 사라질때 쯤을 다시 운동을 시작할때라고 봅니다 일주일은 너무 오래쉬는거죠
그럼 운동 잘하시는 분들이나 프로 선수들은 이런 주기를 잘 생각해서 운동프로그램을 잘 돌리시겠네요.. 저는 운동 좀만 해도 온몸이 피곤해서 졸리고 피곤한 상태가 되네요
일반적으로 3분할을 많이 쓰는데 예를 들어 가슴, 등! 하체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눠서 하루에 한부위씩 하면 당일 운동한 부위는 2틀의 휴식을 취할수 있으니 다음 운동 루틴이 돌아올때는 거의 회복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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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육도 있지만 중추신경계의 피로도 누적때문에라도 어느정도는 쉬어주는게 맞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