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달고 케이블링 하고 바테이프 감으면 7.8kg 예상해봅니다.
경량화의 시작도 아직 제대로 한게 아닌데 페달에 물통 케이지 달고 저 정도라니 만족합니다.
현재 부품 구성
프레임 : 스페셜라이즈드 알레 스프린트 49 사이즈
구동계 : 스램 포스 22 (크랭크는 FSA SL-K, 스프라켓은 울테그라 변태 조합 14-32t)
휠셋 : 시마노 RS11 (닻휠)
페달 : 듀라에이스
물통 케이지 :스페셜 꺼(개당 40g)
핸들바 : 스페셜라이즈드 호버 알로이
스템 : 우노 7
안장 : 산마르코 아스피데
현재 피팅 때문에 핸들바를 알루로 쓰는데 나중에 카본 핸들바로 바꾸면 80그램 정도 더 줄고 물통 케이지도 카본으로 가면 2개 다 해서 40그램 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휠만 바꾸면 수월하게 6kg대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앞으로 원활한 케이블링 작업을 위해 테프론 호스를 집어넣었습니다. 이너 케이블 프레임이 대세라지만 직접 정비하는 입장에선 번거롭네요.
-> 카본인데 아무것도 안달고 8.88kg.....이세상 카본이 아니다....;
저는 벡터 포함해서 6.7kg정도..
제 생활 잔차는 15kg 넘는데
제 mtb는 10.5kg인데...부럽...
쇠꼽이라 13kg입니다 허허헣
제 mtb는 카본인데도 10.9kg입니다 허헣허허ㅠㅠ 망할 휠셋 ;;
알루차 10키로 우러욧
알룬데 이정도라니... 제 크로몰리는 12키로가 넘습니다. ㅎㅎ
제 하이브리드는 11kg.... MTB라도 좋으니 빠른 시일 내에 더 가벼운 자전거로 기변할만한 구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있는 자전거 망가질려면 5년은 더 걸리겠....;;)
전 자전거 감량을 포기하고 자체 감량하는걸로...(따지고 보면 이게 가성비가 젤 좋은지라ㅠ)
경량화 포기한 자출용 로드 9kg 입니다 ㅋㅋ
헠... 카본휠에 카본프렘같으신뎅.. 9키로라니요ㄷ
알루에 무슨짓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