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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아니였던거지.. ㄸ
본능이 경고하는 건 이유가 있다
오
알고보면, 사람도 아니였던거지.
여자가 아닌 여장이었던게야... 본능적으로 눈치를 챈거고
먼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 살기를 집중시켜 도망치게 만들다니. 최소 절정, 아마도 화경에 달한 고수로군. 비록 수단이 다소 거칠지언정 무림의 일에 양민이 휘말리지 않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인품이 썩 나쁘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아무튼 그대가 도망치지 않았다면 목격자를 입막음한다는 이유로 살수들에게 죽임을 당했을 것이오.
밤에는 그렇지 ㄹㅇ 존재가 무서울수있음
여성이 아니였던거지.. ㄸ
후타나리 여자였구나
아키로프
오
닌자였던 것이다... NRS를 겪기에는 그 애트모스피어를 직시하지 않았기에 목숨을 건질수 있었던 것! 닌자-살기를 품은 에어는 나약한 모탈의 비강을 통해 침입! 가까스로 실금하지 않고 도망칠수 있었던것이 붓다블레스였던 것이다!
퇴근 중인 여장bar 직원일지도.
루리웹-5574225034
너 뭐하는 애니
루리웹-5574225034
여기다 에프킬라 좀 뿌려야겠네
루리웹-5574225034
존나 뜬금없는 놈일세.
루리웹-5574225034
여기서 갑자기 일밍아웃을 한다고...?
밤에는 그렇지 ㄹㅇ 존재가 무서울수있음
여자가 아닌 여장이었던게야... 본능적으로 눈치를 챈거고
오 개맛있는데
거울에 비친 와따시가 아니었던거냐고
저런일 있으면 근처 다른 가게 피할데있으면 거기로 피했다가 조금 돌아서 집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집까지 따라오면 어떡해
본능이 경고하는 건 이유가 있다
본능이 경고함-기억조차 못할 어린 과거에서부터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하여 무의식과 의식이 분석한 결과 존나 위험하다는 의미
발소리가 본인 발소리 밖에 안들렸다던가
먼 거리에 있는 사람에게 살기를 집중시켜 도망치게 만들다니. 최소 절정, 아마도 화경에 달한 고수로군. 비록 수단이 다소 거칠지언정 무림의 일에 양민이 휘말리지 않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인품이 썩 나쁘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아무튼 그대가 도망치지 않았다면 목격자를 입막음한다는 이유로 살수들에게 죽임을 당했을 것이오.
AIEEEEE! 무림? 무림난데? 난데무림?!!
와 길바닥에서 절정하는 여자라니 넘 야함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새벽에 반대편에서 엄청나게 짧은 후리소데를 입은 여자가 걸어오길래? 머야 이겨울에 죽으랴고 하나 했는데 주름살 깊은 할머니여서 후다닥 뛰어간적 있는데
알고보면, 사람도 아니였던거지.
https://twitter.com/enuenuenubi/status/1766417342467395968
끼에에에엑!
???: 내가 아무리 못생겼어도 그렇지 도망을 가냐... 마음이 아포... 포.... 포....
무의식적으로 논리머신이 작동한거지. 치안이 나쁜 이 지름길, 이 시간에 여성 혼자 모르는 남자에게 접근한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 문제 없는건가? 보수적으로 판단하면 당연히 방어기제가 발동할 수 밖에.
여자) 뭐야 시발..
그야 상대 여자도 밤에 저런 곳에서 유게이 만나면 무섭다고. 경계와 의심을 강하게 할만도 하지.
도망치는게 맞지 여자라고 칼이 없을거라는 보장도없고
상대가 상황에 맞는 반응이 없었나보네...
처녀가 아니란걸 본능적으로 느낀거야 넌 유니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