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그림] 다간의 레드가이스트 그려봤습니다!

[君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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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920 사이즈의 세로 HD 해상도와 비율입니다.



"다간, 이 레드가이스트의 힘을 얕보지 마라!"

이번 용자 타입 라이벌/악역은 다간의 레드가이스트입니다.
첫 간부였다 하차한 레드론이 재등장하며 탑승한 강력한 로봇이지요.
시리즈 내에서 트랜스포머 완구를 재활용한 첫 캐릭터기도 합니다.

(첫 등장은 제외하고) 첫 데뷔전에서 세븐체인저를 압도하고
아군 전체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는 위용을 보여준데다 강화까지 되지만,
그런 점이 전개에서는 쵸큼...양날이 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의 데스자라스 완구의 금형 유용이지만
애니 디자인은 그 안에서 변주를 줘서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었지요.
언젠가 이 모습으로 제품화되는 것도 기대 해봅니다.



이번에는 연작을 할거라 바로 다음 작업도 들어갈겁니다.
그럼 다음 그림에서 뵙겠습니다.

[지나가는 경찰서장]

와 오바리임?

[옵저버 mk-2]

역시 멋집니다 센세!!!!!

[루리웹-3928705621]

https://youtu.be/6YPdllW_0BI

[지나가는잉여]

초반에 광탈하나 싶었던 간부가 다른 간부들은 하나둘 등을 돌리는 순간까지 오보스 곁에 남았다는 게 인상적이었죠.

[브루타알]

솔직히 다간을 증오하기에 남았지 충성심을 논하기엔 그럼

[은시계]

다간 죽이지 말라는 명령도 쌩깠으니 사실 충성심으로 남은건 아니었..

[율무차에잣이스]

와 공식 일러인 줄 퀄 미쳤다

[율무차에잣이스]

마지막까지 파워 인플레를 잘 따라가는 것도 모자라서 주인공의 그레이트 합체를 몰아붙이기까지 한 간부라 쇼크였음.
다만 다간은 악역들이 너무 강해서 전개가 필요 이상으로 답답해지던 게 아쉽더라.

[황혼의 투쟁]

이상하다 분명 제목이 다간의 레이시스트였는데...

[su2su2]

비룡이니 굉룡도 나왔으니 잘하면 레드가이스트도 나올지도?

브레스트 애니멀은 팬서비스용으로 넣어주려나

[깡지르]

더합체에서 내주면서 특전파츠로 세븐체인저 파괴된 가슴파츠 넣어주면 기깔날듯

그림 굉장합니다 선생님!!

[풍호]

드라이어스랑 다이다이떠도 질 거같지가 않은 괴물같은 위압감

[율무차에잣이스]

다간은 다른 용자 시리즈의 악역들과는 기본적인 격이 다르다는 게 느껴졌음.

[브루타알]

알고보니 내가 팔로우하시는 작가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