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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여행 1위 2위 찍는 일본 베트남가서는 맛있게 먹고 한국 재래시장은 죽일듯이 까는거보면 참 재미지긴함. 일본에서 육수 간장 소스 묵혀서쓰면 장인정신으로 추켜세워주기까지 함.
일본에선 대낮에도 쥐가 돌아다니고 베트남에선 바퀴벌레랑 같이 앉아먹어도 하하호호하는데 이악물고 세스코쓰는 한국 재래시장은 더러움의 극치로 그냥 커뮤에서 내려치기는 관성인듯.
미국에서 스테이크그릇 계속 돌려쓰는거 보면서 버터맛이 어쩌구저쩌구는 따봉날려줌.
일본이 좀 충격적이긴 했음. 모르고 가서 먹을때나 영상볼때는 와 음식 진짜 깨끗하게 내온다 했었는데 음식점들 요리하는거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 영상중에 하나에서 교자만들때 쓰는 기름을 계속 재사용하는거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
일본 초밥은 맨손으로 쥐어도 장인소리하는데 한국음식점은 장갑 안끼면 죽일놈 취급함ㅋ
괜찮 내 몸보다 내 지갑사정이 더 안좋음
맛이라는건 아주 오래된 개념이고 쌓이고 쌓인건데 최근들어서 청결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맛의 개념은 사라지고 이악물고 내려치기만 돌아다니는것도 하나의 상식이 되어버림. 유독 우리나라가 그경향이 심함.
괜찮 내 몸보다 내 지갑사정이 더 안좋음
... 힘내. 조만간 좋은거 먹을수 있을거야
카드 받으면 참 좋은데...
나도 그것 때문에 안 사먹게 됨. 현금 안 들고 다니는데 가끔 땡겨도 카드 안받고 이체받는 것 때문에 귀찮아져서 안 먹음
대한민국 해외여행 1위 2위 찍는 일본 베트남가서는 맛있게 먹고 한국 재래시장은 죽일듯이 까는거보면 참 재미지긴함. 일본에서 육수 간장 소스 묵혀서쓰면 장인정신으로 추켜세워주기까지 함.
루리커피
미국에서 스테이크그릇 계속 돌려쓰는거 보면서 버터맛이 어쩌구저쩌구는 따봉날려줌.
스테이크는 생각도 못했다
루리커피
일본에선 대낮에도 쥐가 돌아다니고 베트남에선 바퀴벌레랑 같이 앉아먹어도 하하호호하는데 이악물고 세스코쓰는 한국 재래시장은 더러움의 극치로 그냥 커뮤에서 내려치기는 관성인듯.
대만 야시장도 어마어마하긴 하지
만보잠보
맛이라는건 아주 오래된 개념이고 쌓이고 쌓인건데 최근들어서 청결에만 집중해서 그런지 맛의 개념은 사라지고 이악물고 내려치기만 돌아다니는것도 하나의 상식이 되어버림. 유독 우리나라가 그경향이 심함.
근데 요즘 시장 저거 죄다 시판품 가져다가 매일 저거 조리기구 닦아놓은데다 부어서 쓰는데 위생얘기 할게 있나 싶음. 차라리 맛이 평준화됐다 이러면 모를까 시장위생 얘기하고 싶으면 바닥에 내려놓은 시금치 무 이런거를 지적하면 되는데 저걸? 싶던데
아마 음식을 전시해놓는거에 대한 거부감일듯 해외에서도 저렇게 전시해놓는건 손이 안가더라
루리커피
일본이 좀 충격적이긴 했음. 모르고 가서 먹을때나 영상볼때는 와 음식 진짜 깨끗하게 내온다 했었는데 음식점들 요리하는거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 영상중에 하나에서 교자만들때 쓰는 기름을 계속 재사용하는거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
루리커피
일본 초밥은 맨손으로 쥐어도 장인소리하는데 한국음식점은 장갑 안끼면 죽일놈 취급함ㅋ
난 조리방식에 따라 위생은 어느정도 그냥 감안해버림 인류는 그렇게 살아왔기때문에. 청결의 극치는 결국 아토피라고 그냥 생각하기로함.
그런 애들 특 : 해외는 먼가 특벽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다 별로래
일본이라는 2글자가 붙는 순간 온갖 플러스 점수들이 붙음 똑같이 지저분해도 한국이랑 비교하니 ㅋㅋㅋㅋ
일본에서 그 튀김 소스를 공용으로 계속 찍어서 먹는거 극혐 두번 담구지 않는 규칙있다고 하는데 내 앞에 사람이 그 규칙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어케알아;;; 심지어 안 지킨 사람 있어도 그 소스통 통채로 갈아주진 않을것 같음
씨간장개념이 생소해보이지만 전세계 역사좀 있다는나라에서는 맛의 유지 깊이를 위해서 꽤나 흔하게 이어져온 개념이 계속 우려쓰기임. 이건 서양의 소스개념에도 박혀있음.
매실맥주
일본 길거리 음식 찬양하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일본여행 갔을때 쥐가 진짜 은근 많이 보이던데..한국은 쥐보는게 솔직히 어려운수준이고
오히려 일본 까는게 더 많은곳에서 찬양한다고 하니까 도대체 뭘 보고 온거지 싶음ㅋㅋㅋ
까는 사람이랑 추켜세우는 사람이랑 동일인인거 확인하고 까는거지?
루리웹-7171703727
이악물고 내가 못봤으니 없다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일본 '길거리' 음식에 대한건 그렇게 찬양하고 물빨하는거 못봤다는건데 왜 난리임?
걍 맛관련 문제라기보다 국까냐 아니냐의 문제 솔직히 게임같은 것도 한국 게임사 제작이다 그러면 ㅈㄴ 엄근진해지자너 ㅋㅋㅋㅋ
눈엔 잘 안보이는데 가끔 배수구 아래 지나다니는거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음
그거 이제 코로나 이후 없어짐 개별로 뿌려먹게
요즘 애들이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 거. 불과 20년 전만 해도 위생 따위 아무도 신경 안썼음.
숙성과 부패는 초단위 차이일정도이듯이 조리라는 과정을 그냥 생각하지않고 위생파시즘수준으로 보여지는경우도 허다함.
미스터 초밥왕에서는 장어에 바르는 간장소스를 수백번 재사용하면서 끓여서 몇년을 묵어야 진짜소스가 된다고 찬양하는데 뭐
혈관 "다시 한번 말해봐"
위생은 둘째치고 나이먹으니 기름진거 많이 먹으면 속이 안 좋음... 20대에 자주 갔어야 되었는데...
회사 바로앞이 전통시장이라 시장에서 분식 자주사먹음 칼국수 잔치국수....여름엔 콩국수도 먹고
근데 카드 결제안되는건 진짜 불편함
그래도 요즘에 계좌이체 까지는 받으시더라
요즘 재래시장 분식도 생각보다 싸진 않던데..
나나 부모님 세대 어릴때는 저거보다 더 더러웠는데 지금 잘만 살잖슴 괜찮다 이거임
괜찮아 먹고 탈난적 없잖아
재래시장 중에도 깨끗하게 하는 곳이 많기는 한데 문제는 우리가 그걸 눈으로 보고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지.
먹고 탈나본적은 없어서 그냥 사라지는게 아쉬울뿐
재래시장도 좋긴 한데 시대에 따라 어느정도 달라져야 하긴 함 옛날에 비해 위생이 좋아져야 하면 좋아져야 하는거구 카드를 쓰는 시대가 왔으면 카드도 받아야 하구 자가용이 늘어나서 주차장이 필요하면 주차공간도 만들어야 하는거구
개인적으로 일본 음식 브이로그 채널보면서 의아했던게 그 깡통 오래된거에 조미료 담아서 쓰는 거. 일본에서 저렇게 하네 싶었음. 한편으로는 저렇게 해도 괜찮은건가 싶고.
우리동네 시장 분식 점포 상인들 대부분 친절함 , 카드도 받으심 근데 가격이 많이 안친절해지심...
어릴때도 잘먹고 살았어서 별 거부감이 없어...
비싸졌는지 내가 가난해졌는지 모르겠다
우리 동네만 해도 카드 대부분 받는데 일부는 안받거나 5천원 이하는 거부함. 아주 ㅈ같음.
위생 위생하면서 호들갑도 적당히 좀 떨어야지
위생 신경 안쓰면 구청에 신고들어가서 영업정지 받을 텐데, 저 집이 위생에 신경을 안썼다고 어떻게 확신하고 있는걸까요?
위생은 모르겠고 카드 안 받는 곳이 많아서 현금 안 들고 다니는 나로선 귀찮아서 못 먹겠더라 현금이체 받는다니까 진짜 정 먹고 싶을 땐 종종 이용하긴 하지만
재래시장 분식집 중에도 비싼 곳 많음. 양구나 홍천... 어휴... 싼 곳은 북평 5일장 잔치국수 (4천원 무한리필), 나주 영산포 5일장 튀김집 존맛인 곳은 태백 철암장 도나스집, 서울 암사시장(상설) 국화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