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홍명보호 축구 2연승으로 앞으로 나올 기사 예상 ㅋㅋ

[서비스가보답]

"돌아온 리베로" 시끄러운 한국 축구 분위기... 홍명보는 증명했다 

"정몽규 OUT, 홍명보 OUT" 하지만 홍명보는 결과로 보여줬다

홍명보호 파죽의 중동 2연승..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라볼피아나 축구

"홍며든다"...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 부재속 중동 값진 승리

"저는 절대 사퇴 할 생각 없습니다" 홍명보호는 조커를 자초한 이유가 있었다

시끄러운 한국 축구 분위기.. 한국 축구 팬들은 잘못 없는가?

100% 이럴 늬앙스일듯 ㅋㅋ

[금빛곰돌이]

내가 감독해도 이길 선수들인데 뭔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너가 해줘야 한다" 결국 보여준 선수들

[테트라비블로스]

개인기 축구

[나혼자싼다]

홍 과르디올라

[영민하도다]

선수들이 잘 생각해야됨.

앞으로 홍명보 밑에서 똥꼬쇼하면서 버티기
vs
소신발언하고 경질시키는데 한턱해서 새로오는 감독 아래에서 잘해보기

[쌈무도우피자]

근데 현 축협 상황상 소신발언 했다고 배신자 취급해서 아예 커리어를 망치려고 달려들지도...

[ㅇrㄱlㅅr]

그건 선수들한테 책임 떠넘기는거 같잖아..

걔들이 진짜 뭐 감독선택권이 있는거도 아니고

[wildgraS]

걍 클럽에서 잘뛰면서 돈 잘버는게 훨 낫지

[코스모스창고]

월컵을 나가고 싶은 선수들에겐 시간없어서라도 무리임.

3차 예선기간이 '2024년 9월 5일부터 2025년 6월 10일까지'고
10경기임.
이미 3경기함.
근데 여기서 홍명보 짜르고 감독 새로 뽑는다?

그동안은 누가 굴리고?
새로 뽑을려고 하다가 걍 3차 예선 끝남.

새로 뽑는다고 해도 그 감독이랑 월컵 본선밖에 못나가는 건데,
이것도 솔까 할짓이 못 됨.

[코스모스창고]

뭐 애초에 축협도 그걸 아니까 질질 끌다 3차 예선 직전이 되서야 홍 데려온거겠지.

[라리뤠레로]

선수들은 불만 있어도 협회서 쉽게 덤비지 못함.

군문제 걸려 있는 선수라면 더더욱

올림픽 와카로 나가서 3위를 하거나 아시안게임 우승 해야 할 선수들

(특히 이강인)이 쉽게 반대 되는 말 하기 힘들듯....

[김-석양]

이강인 면제 받았잖아?

[루리웹-9589881484]

오히려

소신발언해서 밉보인 협회에 의해 커리어 망치기

VS

끼지 않고 가만히 시합만 뛰며 조용히 묻혀가기

전자는 하이리스크 로우 리턴

후자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어차피 선수들 입장에서 그냥 선택지가 없다는 점도 있어서 따라간다고 욕먹는 여론도 아닌데다가

협회나 홍명보가 알아서 욕받이 하며 어그로 거의 다 흡수하는 상황에서 굳이 나설 이유가...?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홍명보랑 협회가 망한다고 불이익 받을 일 없을거고 그냥 다음에 오는 시류에 따르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

반대로 협회랑 홍명보가 현재 자리에 눌러앉는데 성공하면 그냥 그 밑에서 뛰고 끝임.

오히려 소신발언 했다가 협회랑 홍명보가 여론 반발과 상관없이 자기 자리 온존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는데 성공하면 본인만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데,

선수 입장에서는 생각해 처신한다면 오히려 가만히 있는거가 답임.

소신발언과 폭로는 물론 용기있는 일이고 정의로운 일이지만 본인 처신을 생각하면 해야할 일은 아니지.

오히려 축구계 정의를 세우겠다는 신념 이런게 아니라 자기 처신만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한다면 폭로랑 소신발언이야말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잖음.

[루리웹-9589881484]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폭로랑 소신발언은 진심으로 축구계 미래를 걱정하거나, 자기 개인의 신념이나 양심이 있어서 자기 처신이 나빠지는거조차 각오하고 용기낸 사람이 자기 이해득실을 고려하지 않을 정도여야 할 수 있는 일이지.

[희동구86]

차포떼고 2군끼리 붙었던 경기였는데 원숭이가 감독해도 이기겠다

[라시그]

운빨도 언젠간 털리지 않을까

[LoveYui]

오늘 한게 뭐가 있죠

선수 두명 부상당해서 교체 당하는데도 항의도 안하고 토템질 하는게 감독이야?

[루리웹-8192397932]

한게 뭐가있긴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골넣넜는데

[에이엔P]

거기서 항의했다가 카드먹고 감독으로 못하면요? 애초에 심판자체가 파울에 엄청 여유로운 심판이었는데.

[昊天罔極]

ㅋㅋ 이 사건 이전엔 태업하는 선수들 이해가 안됐는데 존나 대단한거였어

[치요사쿠라]

진짜 내가 이제까지 욕 무지하게 먹으면서도 한말이 있는데 "감독으로서 클린스만 보다는 나음"

[우유두유반반씩]

아무리 그래도 k리그는 아챔 최다우승 리그고 거기에서 2번 우승한 게 꽁으로 되는 건 아니긴 해

[철가면 블레이드]

난 진찌 축알못이라서 홍명보하면
2002년 신화팀의 주장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추할줄 꿈에도 몰랐다

[ButterTrans]

초반에 골 안먹혀서 다행이지 역습으로 골 먹힐만한게 몇개가 나왔는데 포스테코보고 명장이라 하겠네 에휴

[루리웹-8192397932]

골 먹힐뻔한 상황도 안나오는 경기가 얼마나 있을것같음? 오늘 요르단 유효슈팅은 1개다

[루리웹-8192397932]

당연히 이길경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당장 아시안컵 요르단한테 2:0으로 발리고 탈락했고 심지어 원정 경기에 손흥민 명제 황희찬 부상이었는데

[표로롱]

당연히 이겨야 하는 경기였음, 저쪽은 에이스 2명 빠짐, 그것도 쟤네한테 유일한 빅리그 유럽파 선수들임, 게다가 감독도 3개월전에 바뀌어서 지난번과 전력이 완전히 다름. 경기봤으면 알겠지만, 요르단엔 마무리할 알 타마리도 없었고, 우린 조현우 선방 없었으면 두 골은 먹혔음. 골 먹힐뻔한 상황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내주는 거라고 한다면 당연히 전술 수정이 필요한 거임. 헛소리 하지 마라 좀

[루리웹-385795806]

피노키홍 이제 저 새끼른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여론도

바뀔것이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너 이색히 정몽규지???

[표로롱]

진짜 ㅈ같다 벌써 대명보라고 나대는 새끼들 존나 많네 ㅆㅂ

[ParcManther]

감독이 없어도 저 선수들로 아시아에서 쳐발린다는 게 불가능 할 것 같은데
당장 우리나라가 아시아 3차 예선을 편하게 통과한 적이 거의 없긴 해도 전술이 저런데 이기는 것도 신기함

[레벨올려무얼하나]

어그로거나 협회 옹호하는 분탕들이겠지만, 이 경기는 요르단도 전력 누수가 커서 1.5군 2군 퀄리티에서 이미 한국이 압살하는 상황이라 이기는 게 정배였어요. 그리고 이 경기의 승패와는 별개로,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성과 불법적인 차원에 대해 협회측에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게 현재 상황이구요.

자꾸 둘을 엮어서 마치 이 경기를 이겼으니 선임 과정의 하자를 무시하고 현 체제를 옹호해야 한다는(혹은 이제와서 어쩌겠나 믿고 지지하자와 같은), 그런 늬앙스로 프레임 만들려고 하지 마시구요.

[떼야떼야]

홍명보 자체가 아니라 선임과정이 문제라니까
전부터 홍명보에만 집중하면 성적 여하에 따라 가장 중요한 그 문제가 덮힐 수 있다고들 이야기 했슴
홍명보는 성적이 어떻든 간에 60억 정도 꺼억 하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감독 선발 시스템이 그대로면 축구는 이대로 계속 하락세 타는거지

[에이엔P]

맞음 홍명보 선임은 오히려 절차상 문제가 없었음.
홍명보 선임하지말라고 정몽규가 압박한게 절차상 문제지.

[떼야떼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절차상 하자 있었다"

이미 국감과 문체부 였나 감사결과 문제 있었다고 했는대 홍빠질 한다고 팩트도 부정하냐

[에이엔P]

그 감사결과에서 홍명보가 이미 1순위였는데 몽규가 외인감독 다시 알아보라고 해서 문제라고 한거임

[에이엔P]

애초에 몽규가 명보 싫어해서 일어난 일임

[떼야떼야]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10/03/VUH26JAJNFFBFIASTU6ODPGX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