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관련이 있긴 있어요...지금 23살이고 하는 것도 딱히 없어서 친구가 대외활동 한다길래 좀 솔깃해서 찾아보기로 했는데ㅋㅋㅋ... 멀지 않고 괜찮은 지역에, 마감되지 않은 블로거 대외활동이 있더라구요? 완전 딱이긴 했어요 근데 그 글 청소년 코디네이터 작성자 이름이...전여친분과 비슷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그 센터 찾아보니 전여친이 맞더라구요... 진심 다른 곳은 별로이기도 하고 대부분 마감이고 가까운 곳이 여긴데 그래도 이거 하는 건 좀 에바겠죠? 대외활동 필요한데.... 블로그도 나름 제가 해서... 괜찮은데 어떡해야 할지... 이왕 이렇게 된 거 얼굴 한 번 보고 맞짱 뜨고 싶고 ㅋㅌㅌㅌㅌㅌㅌㅋㅌ 청소년 지도사라는데 블로그 왕창 잘나가는데 본인 감정 하나 때문에 직업의식 결여되어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 하 어떡할까요...
그거랑 관련이 있긴 있어요...지금 23살이고 하는 것도 딱히 없어서 친구가 대외활동 한다길래 좀 솔깃해서 찾아보기로 했는데ㅋㅋㅋ... 멀지 않고 괜찮은 지역에, 마감되지 않은 블로거 대외활동이 있더라구요? 완전 딱이긴 했어요 근데 그 글 청소년 코디네이터 작성자 이름이...전여친분과 비슷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그 센터 찾아보니 전여친이 맞더라구요... 진심 다른 곳은 별로이기도 하고 대부분 마감이고 가까운 곳이 여긴데 그래도 이거 하는 건 좀 에바겠죠? 대외활동 필요한데.... 블로그도 나름 제가 해서... 괜찮은데 어떡해야 할지... 이왕 이렇게 된 거 얼굴 한 번 보고 맞짱 뜨고 싶고 ㅋㅌㅌㅌㅌㅌㅌㅋㅌ 청소년 지도사라는데 블로그 왕창 잘나가는데 본인 감정 하나 때문에 직업의식 결여되어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ㅋㅋㅋ... 하 어떡할까요...
제가 님 남친이었으면 여러모로 기 빨렸을듯요...
에휴.....그 쓰잘데기 없는거 신경 쓰는거부터 이미 님은 지고 들어가는거.
헤어진마당에 얼굴한번 볼까 싶고 하면서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웃으시는거 좀 무서워요..
님이 화내고 안절부절 못할수록 전여친 의도한 방향대로 가는겁니다.
아니요.
헤어진마당에 얼굴한번 볼까 싶고 하면서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웃으시는거 좀 무서워요..
그쵸? 아니 좀 열 받기도 해서ㅠ 남친 사진 안내리고 가만히 있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인스타 스토리에 저 박제도 한 마당에 얼굴보면 싸우기 딱 좋긴 하더라구요ㅠㅋㅋㅌ 근데 마침 진짜 그것밖에 안남아서...왜 청소년 지도사인지 아직도 이해불가...^^
지니어스나오세요
님이 화내고 안절부절 못할수록 전여친 의도한 방향대로 가는겁니다.
제가 님 남친이었으면 여러모로 기 빨렸을듯요...
에휴.....그 쓰잘데기 없는거 신경 쓰는거부터 이미 님은 지고 들어가는거.
일단 믿음에 금이 간 상태니 남친을 믿기 힘들어서 계속적으로 의심이 커져가니까 그렇게 행동이 나올 수 밖에 없을거예요. 이해합니다. 원래 이렇게 집착하는 태도를 보이시는 분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둘이 연락하는건 아닐까 미칠 것 같고, 짜증나고 슬프고 그럴 수 있죠. 주변이나 다른데 얘기해도 너 왜 이렇게 집착이 심하냐 그러다 남친 진절머리난다 라고 비아냥 들을테구요. 님의 심정은 바람 피는 상대방을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마음일거예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전혀 이해도 안될거고, 님을 탓할 수 있어요. 애초에 남친이 발생시킨 문제때문에 님이 그렇게 된 겁니다. 지난번에도 추천드렸지만 저는 두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인 정신 다 갉아 먹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솔직히 둘이 연락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빡침인 거였어요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내가 인스트 스토리에 박제가 됐다? 너무 화가 나요 드라마 너무 많이 봐서 망상병 걸린 것 같기도 한데 나도 똑같이 x먹이고 생각 밖에 안 들기도 하고 남친이랑 헤어졌어도 똑같이 화가 나있을 거 같아요 1:0이란 게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엿 먹이고 싶단 생각 밖에 안 드네요ㅠ
악연 생길까 무서운 시대에 왜 스스로 악연을 더 확실히 맺고 싶어하는거죠..? 피하고 그냥 본인 삶에 충실하게 사세요.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악만 남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