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나인 코리안 리그 클래식이 3주간의 긴 여정을 지나 코리안시리즈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열린 코리안시리즈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전고 4승 2패 -> 우승
삐약고 2승 4패 -> 준우승
한국 신데렐라 나인의 마지막 대회에서 작전고가 우승하였습니다.
승부는 갈렸지만 1점차 승부가 네번이나 나와 역시 코리안시리즈 다운 흥미진진한 게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신 삐약고 그단새 감독님에게도 축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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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고 쿨러닝 감독님께 우승 트로피를 드립니다.
역사상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작전고의 이름은 신데렐라 나인의 영원한 일인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승 트로피 영원히 잘 간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3주 동안 즐거운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팀 감독과 선수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모두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오늘 알럽베이스볼 시간에는 이번 대회의 해설을 맞아 주신 전 아사날고 감독 빨간것님의 대회 총평이 있겠습니다.
마지막 방송에 대박 시청률 부탁드려요.
우왕 작전고 우승 대박! 축하드려요!! 신나의 마지막 대회 우승이라니 뜻깊네요ㅠㅠ
얏호 코리안시리즈 쫄깃 승부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삐약고입니다^_ㄹ
개인 사정상 대회 총평은 내일로 미뤄야 할 거 같군요 ^^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개무량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