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버슨 엔겜을 갖고 싶어서 싱글 클러치타임을 밀면서 좀 더 쉽게 깰 순 없을까 하다 발견한 건데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클러치타임 싱글에서 상대 라인업의 포지션은 유저 라인업 카드의 "주포지션"에 매치됩니다. 쉽게 말해서 라인업에 전부 주포지션이 포가인 카드를 넣으면 상대는 전부 포가만 나옵니다.
여기서 재밌는건 유저는 주포지션이 포가이면서 해당 포지션에 기용 가능한 카드를 써야 하는데(예를들어 pg/c 여야 센터 기용 가능), 상대 컴은 이런 제한 없이 주포지션이 포가인 카드들로만 나옵니다.
즉 pg/아무거나 - pg/sg - pg/sf - pg/pf - pg/c
이렇게 기용하면 상대는 올 pg로만 나오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많은 경우 쪼꼬미들을 상대하게 됩니다 ㅋㅋ
이걸 이용해서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라인업으로 하시면(포가 자리는 아무나) mt도 많이 안들고, 신장의 이점을 크게 가지기 때문에 명전에서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겁니다.
고등급, 저등급 카드 조합도 해봤고, 오팔 야오밍, 핑다 타코폴 같이 등급별 최고 효율 카드를 써보기도 했는데 전 위 처럼하는게 젤 쉽더라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오 꿀팁감사합니다
좋은팁입니다
오 ㄳㄳ
cpu의 맹점을 잘 이용하셨군요!!
포지션 파괴 카드 등급 떠나 치트키수준
대박이네요 올스타 등급도 못넘기는 개트롤이었는데 이렇게 해서 승승장구중입니다 와 나도 가질수있겠네요 아이버슨 ㅋㅋ
슈퍼스타 난이도도 술술 깨지네요 ㅋㅋ 캬 이게 농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