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프레데리카
2회차 베네딕트
3회차 롤랜드 엔딩까지 봤습니다
사실 1, 2회차때 하이샌드의 본성을 보아서
롤랜드 엔딩이 참 반갑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백성들은 평화를 되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다만 이 모든게 이도르 손에서 놀아난거란걸 생각하면 매우 찝찝하고
뒤에서 홀로 분투중인 프레데리카 생각하면 안쓰럽기도..
롤랜드의 엔딩은 사실 롤랜드의 이상을 엿보는것보다는
에스프로스트의 최후를 보는데 더 의의가 있었던것 같아요
남은 진엔딩 달려볼 생각인데
초반 루트를 공략없이 탓더니
지금 동료는 4회차 해도 트리쉬를 얻는게 불가능 할것 같아서
5회차에 트리쉬 영입과 수집요소 놓친거 있는지 확인해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진엔딩 기대됩니다
저도 1회 - 롤랜드 2회 - 프레데리카 3회 - 베네딕트 엔딩을 보고 4회 진엔딩 달리고 있는데 일반엔딩은 어느쪽도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 제일 드럽고 찝찝한 루트가 롤랜드라 1회차에 그냥 해버렸는데 프레데리카와 베네딕트까지 하고 햇으면 기분이 더 더러웠을거 같더라구요...ㅠ
하이샌드에서도 칸셀이나 엑스암은 그나마 맘에 드는 녀석인데 이도르가 너무 극혐인물 그나마 저는 베네딕트 루트때 본 구스타돌프의 면모 때문에 구스타돌프도 마냥 미워할수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