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팩토리 5 플레이 시간이 어느 덧 200시간이 넘었습니다만 아직 엔딩을 하나도 못 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게 게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룬 팩토리는 자유도가 커서 플레이어에게 농사,사냥,스킬 레벨 올리기,연애,결혼 등등 무엇을 할지 할 것들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무엇을 할지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방식이라서 정말 마음의 들었습니다.
엔딩 보는데 큰 제약도 없어서 엔딩만 보고 그만 두고 싶은 사람들에게 빨리 엔딩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룬 팩토리 5는 비슷한 유사한 게임들에서 느끼지 못 했던 재미랑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룬 팩토리 5는 저에게는 명작이 아닌 제로의 궤적처럼 인생 게임이었습니다.
제로의 궤적은 스토리만으로도 이렇게 게임을 재밌게 할 수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임이었다면
룬 팩토리 5는 자유도만으로 이렇게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룬 팩토리 5는 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계속 할 것 같습니다.
룬 팩토리 단점들도 꽤 많지만 단점을 상쇄할 만큼 저에게는 재미가 보장된 게임이었습니다.
룬팩토리 시리즈는 그래픽을 포기하면 신세계가 열리죠! 이렇게 풍부하고 다양한 NPC 대사와 이벤트를 가진게임이 있다니!
프레임드랍이 제일 아쉬워요.. 그래픽은 괜찮은데 ㅠㅠ
말씀하신 것도 있고 게임 자체에서 수많은 할 것들이 있지만 강제적이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전적으로 맡겨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하라는 게 좋았습니다.
룬 팩토리 5 기준으로 NPC 대사는 풍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1번씩 말 걸어 보니까 NPC 한 캐릭터당 대사들이 대략 5~10개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만족스럽게 계속 하는 중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엘세를 공략할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엘세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습니다.
제로궤 정도면 괜찮은거군요 물론 개개인 취향차이 있지만
제로의 궤적은 스토리 몰입도가 정말 높았습니다.한 번 시작하면 놓게 할 수 없는 스토리였습니다.로이드가 <특무지원과> 배속을 받고 <특무지원과>의 배속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게 되는데 엘리.랜디,티오가 <특무지원과>의 있으려는 이유를 대충 듣고 그래도 로이드 고민이 돼서 밖에 나가서 생각에 빠지는데 거기서 오전에 구조했던 아이들이 찾아 와서 고맙다고 전합니다. 거기서 기쁘다는 생각과 형의 말을 되새기며서 <특무지원과> 배속하기로 결정합니다. 로이드가 <<특무지원과>>에서 <<유격사>가 할 수가 없는 것들을 할 수가 있고 커다란 <<벽>>이 존재하지만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라면서 자신이 할 수가 있는 일들을 제안하면서 행동하는데 끝내줬습니다. 부패와 부조리가 쌓인 상태지만 그 상태에서 <<벽>>을 헤쳐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몰입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히 스케일만 큰 게 아니라 작은 부분 하나 하나 스토리에 신경을 쓴 부분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룬팩토리 시리즈는 그래픽을 포기하면 신세계가 열리죠! 이렇게 풍부하고 다양한 NPC 대사와 이벤트를 가진게임이 있다니!
룬 팩토리 5 기준으로 NPC 대사는 풍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1번씩 말 걸어 보니까 NPC 한 캐릭터당 대사들이 대략 5~10개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만족스럽게 계속 하는 중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엘세를 공략할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엘세가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습니다.
프레임드랍이 제일 아쉬워요.. 그래픽은 괜찮은데 ㅠㅠ
프레임 드랍이 아쉽긴 합니다. 처음에는 신경이 쓰였지만 적응이 돼서 괜찮더군요.
약간 느슨한 목표를 가진 게임들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도 있고 게임 자체에서 수많은 할 것들이 있지만 강제적이 아니라 플레이어에게 전적으로 맡겨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거 하라는 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