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마리오 RPG 중간소감.

[루리웹-3769653397]

먼저 개인적으로 3ds로 "마리오 앤 루이지 알피지4"

클리어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큰 재미가 없어서 꾸역꾸역 짬짬히 화장실에서만 한 기억이 있네요.

현재 5시간 정도 했습니다. 

진행상황은 절반 가까이네요. 스타 3개 모으고 피치까지 동료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잼이네요.

솔직히 장점을 전혀 찾을수가 없네요. 

3ds의 마리오 앤 루이지4 보다 모든면에서 떨어집니다. 

그래픽만 제외하구요.

참고하시길.. 취향 탈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신사게임홍보대사]

라이트 한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큰 부담감 없이 가볍게 즐길 수가 있어서 좋더군요.
확실히 취향 크게 나뉠 것 같습니다.

[박돌희]

원작은 진동 기능이 없던 시절이다보니 궁금한데
진동 있나요?

[루리웹-3769653397]

라이트라서 잘 모르겠네요.

[레인보우시즈26]

진동있어요 ㅎㅎ

[전장]

저도 하드게이머라 취향아닐듯 소감 ㄱㅅ

[루리웹-0895401164]

전 RPG를 싫어하는데 마리오RPG는 안해봤고, 우연히 마리오루이지RPG를 해보고 너무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fitiga]

현실적인 리뷰 많은 도움 됩니다

[MARIO128]

당연히 게임은 취향차이라 재미없을 수 있어요.
특히 이 게임은 거의 30년전 게임이라, 마리오가 당시 알피지 명가인 스퀘어에서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마리오 특유의 액션성을 알피지에 결합하는 시도를 했다는것 만으로도 화제가 되던 그런 시절의 게임이죠. 마루알4의 시조격 되는 게임이죠. 그래서 원작을 안해보셨다면 지금 와서는 잘 안맞을 수도 있어요. 오딧세이로 3D 마리오 입문하신 분이 뒤늦게 64를 접한 기분일거예요.

[미르디언]

이걸로 입문하셨다면 팩트이긴한데
마리오 대표 시리즈작들과 아케이드형식과 비교하시면….
올드유저들에겐 추억보정으로 정말 잘만들어준 게임이죠
당시 스퀘어에닉스와 손잡고 슈퍼패미콤으로 출시할 당시에 나온 게임을
다시 그대로 살렸으니까요. 언젠가 나오길 바랬는데 저는 소장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그리고 이전작보다 새로운시스템을 더 넣어줘서 올드유저로써 감사할따름입니다
찾을거도 많고 숨겨진거도 많고 당시 영문으로 엔딩본 유저로써
한글화되었다는거도 감동적이네요. 조금만 더 즐겨보세요
즐길요소가 많은 게임입니다. 직선으로 스토리진행을 하시니 재미를 못느끼시는거 같습니다

[루리웹-7431719980]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화가나는건 이 게임이 풀프라이스를 받을만 한가..? 라는 것이였네요.
직전에 Wandering Sword 라는 게임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풀프라이스 가격대 치곤 즐길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적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악튜러스]

고전 명작을 그대로 가져왔음. 아무리 고전 명작이라지만 30년의 격차가 있는데 있는 그대로 가져왔다는건 실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