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도 볼수 있듯이.. 현재 교과서의 80% 이상이 좌 편향 적입니다.
어느 교과서 보니까 박정희 정권때 새마을운동 하면서 경제 살리는 부분 설명한거 보니까
'박정희' 라는 이름은 단 한글자도 안나오고 그냥 군사정권. 이렇게만 해놓은 교과서도 있더군요. 복장도 항상 군복에 선글라스..
학생들이 보면 아.. 저사람은 무력을 남용하는 사람이구나. 안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일 여지가 분 명 히 있죠.
김대중,노무현 정권때 북한에 퍼주기식 대북지원 한거에 대해서는 북한동포를 보살핀다. 는 좋은점만 부각하고
선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만 비추지
대북지원의 결과가 어떤지는 전혀 말 안해주죠. 대북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북한인민들은 매년 수천명씩 굶어죽을까?
대북지원 금액들이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요.
그럼 학생들은 자연히 박정희는 깡패. 노무현 김대중은 선한사람 훌륭한 지도자 이런식으로 배우죠.
너무 좌편향적이라는 거에요..
물론 국정화교과서가 옳은 상황은 아닙니다. 다른나라에서도 안쓰는 방식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정화교과서를 써야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분단국가 니까요!
베트남이 어떻게 패망하고 공산화 됬는지 아시죠? 간첩세력들에 의해서 국론이 분열하고 혼란이 가중되서
군사적으로 우세(남한과 같은 상황) 함에도 불구하고 전쟁에서 아주 허무하게 패배하고 공산화 됬어요..
우리나라 상황도 같아요. 간첩세력이 우리 사회 이곳저곳 전교조 라던가.. 안녕들하십니까 라던가. 선동하고 이상한 신념을 머릿속에 박죠.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아주 심각해요.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50%
허위사실에 선동당해서 북한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50%..
그런데 교과서 까지 앞장서서 좌편향 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니.. 바로 잡을 필요성이 있죠.
국정화를 통해서 좌편향된 이념을 중립으로 바꾸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사실만을 가르쳐서
스스로 판단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국정화교과서 찬반 비율만 봐도
젊은층이 주로 반대하고 노인들이 찬성해요.
왠줄 아세요? 젊은층은 스스로 깨시민 인척 하면서 선동 당하기 쉽기 때문이지만
노인들은 자기들이 다 겪어온 세월이에요. 박정희 시대도 살아봤고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대를 거치고 지금까지 살면서
객관적으로 어떤게 사실이고 누가 더 우리나라에 이익이 됬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현재 처럼 박정희를 모독하고, 좌편향적인 교과서를 반대 하는 겁니다.
하긴 박정희 사진이 좀 부족했죠 저새끼는 좀더 까여야하는데... 하도 전 교과서들이 실드를 쳐줘서 ㅋ
?? 국정화를 한다고 북한에 먹히기라도 하나요? 올바른 역사관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부국강병의 지름길입니다. 엄연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시스템이고 반기문총장이 있는 유엔에서 권장하는 집필방식입니다. 한국이 유엔의 스탠대드를 따르진 못할망정 부칸이나 하는 국정교과서를 하는게 옳은일이라고 본다는건 참 미스테리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님이 위에서 끔찍히 싫어하는 공산당 베트남국가도 유엔 권고를 받아드려 이젠 검인정으로 돌아선다고 하더라고요. 베트남은 진보하는데 한국은 퇴보하는게 참 씁쓸할 따름이죠. 앞뒤 분간 못하고 그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도 참 안타깝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웃긴데 아니 북괴수령하고 악수하는 사진이 왜 긍정적 이미지? 오히려 국정교과서 주장하는 쪽에선 친북이라고 하며 공격할때 쓰는 이미지 아님? 그리고 박정희도 쿠데타 일으키고 구국의 결단이라고 명명한 본인이니 저건 자랑스러워야 될 사진 아닌가? 자칭 나라를 구한 사진인데 저 사진이 왜? 그렇게 북괴수령하고 악수하는 사진이 좋으면 현대통령도 북괴수령하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걸 쓰던가.
글쓴이 몇달전에 쓴 토론이 김대중, 노무현이 북괴 김정일에게 핵만들어줬다라고 주장하던데 저 사진이 그런 친북이미지 잘 대변해주는 사진 아님? 니들은 맨날 공격할때 쓰는 이미지면서 왜 이제와서 긍정적 이미지? 니들한테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란 소리임?
그리고 내용에 안쓴게 있는데, 국정화 교과서 하면 내용이 이런식으로 바뀐다. 라고 하는등의 선동내용은 전부다 허위사실 입니다. 아직 집필진 구성중이고 교과서를 완성시키지도 않았는데, 누가 어떻게 알고 그런말을 할까요? 그냥 반대의견 조장하려는 선동이니.. 거기에 낚이셔서 발끈 하면 안됩니다! 교과서 내용으로 까려면 일단 나와보고 까야 합니다.
위대한령도자 수령동지가 하라고하니 무조껀 찬성해야 하나보군요. 명불허전 국정화 되있는 부칸이랑 비슷한 클래스로 변해가네요. 극우들이 말하는 잘못된 교과서라는거 정부에서 검정하고 수정사항 내리면 그대로 따른 교과서들입니다. 만약 진짜 좌익교과서를 못걸러 냈다면 교육부 관련공무원, 장관은 전부 해임되야하고 대통령도 무사하지 못할 사안입니다. 일단 자신들의 논리에 맞추려면 그사람들부터 까고보는게 정상일꺼같은데 전혀 그런 기미가 없죠.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정치적으로 우리편이 말하는게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요.
다른 나라에서도 안하는 국정화교과서를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위에 말씀 드렸습니다. 분단국가기 때문에~~ 하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국정화를 한다고 북한에 먹히기라도 하나요? 올바른 역사관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부국강병의 지름길입니다. 엄연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시스템이고 반기문총장이 있는 유엔에서 권장하는 집필방식입니다. 한국이 유엔의 스탠대드를 따르진 못할망정 부칸이나 하는 국정교과서를 하는게 옳은일이라고 본다는건 참 미스테리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님이 위에서 끔찍히 싫어하는 공산당 베트남국가도 유엔 권고를 받아드려 이젠 검인정으로 돌아선다고 하더라고요. 베트남은 진보하는데 한국은 퇴보하는게 참 씁쓸할 따름이죠. 앞뒤 분간 못하고 그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도 참 안타깝고요.
교과서 검정하려면 최소 3~5년정도 집필해야되는데 이놈의 정권은 뉴라이트 인사들로 구성된 집필진에 사학과 교수들은 몇없고 죄다 관련없는 전문가들만 있다는겁니다 분단국가기때문에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야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딨습니까 왜 젊은이들이 반대하고 노인들이 찬성하는지 아시나요? 노인들은 자기네들이 살았던 시절의 실상을 몰랐던거죠 신문 티비에서만 나오는 내용들을 그대로 믿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죠 5공때 수많은 무고한 희생자들이 나왔어도 그시절엔 아무것도 모르고 배부르고 등따시면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믿었으니까요 젊은이들은 앞으로 나올 아이들을 위해서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하고싶지않으니까 반대하는거에요
한국에서 북한이나 하는 짓을 따라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정- 유엔이 검인정을 권고하는것이아니라 유엔은 국정화를 비판했습니다.
“국정제보다는 검·인정제도를, 검·인정제도 보다는 자유발행제를 채택하는 것이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의 이념을 고양”할 수 있다고 판시 <헌법재판소결정문>(1992) “국정제를 채택하는 나라는 권위주의 내지 독재국가이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유발행제나 인정제가 일반적” 여의도연구소 <정책보고서>(2013) “폭넓게 교과서가 채택되어 교사가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교과서 선택은 특정 이데올로기나 정치적 필요에 기반 해서는 안 된다.” 유엔 특별 조사관의 <역사교과서와 역사교육에 관한 보고서>(2013) 이제 헌법재판소와 여의도연구소와 유엔도 좌빨이라고 할 듯 합니다.
좌편향이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교과서가 다양해서 그 중에 국사 교사와 학교재단이 입맛에 맞는거 골라서 쓰면 됨. 근데 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걸 (젊은 사람이 아닌 학교 교사와 학교) 대부분 선택했을까. 특정 교과서를 밀어준게 아니라 이승만과 박정희를 밀어준 교학사꺼를 전혀 고르지 않았을 뿐이지. 사학계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안 골라주려는 성향 때문이야. 즉, 교학사쪽이 너무 잘못된 역사를 서술해서 학계에서도 인정받지 않는 교과서를 만든게 잘못이라는거지. 근데 국정화교과서하면 교학사꺼 될꺼잖아.
지금까지 있던 교과서가 좌익교과서라면 그걸 허가해준 정부와 여당이 욕 먹어야겠네요? 근데 지금 쓰는건 이명박 정부시절 및 새누리당이 여당이던 시절에 만든거네요? 그럼 이명방 정부랑 새누리당이 욕을 엄청 처먹야되는데, 지들은 그런거랑 관계없다는 식이네요? 결론 : 지금 새누리당의 주장대로 현 교과서가 잘못된것이면 그것을 허용한 새누리당 및 정부 탓이고 새누리당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한다.
주체사상을 가르친다니 그걸 통과시킨 이명박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 교육감, 교육부, 그 교과서로 가르친 선생님들, 그걸로 교육 받은 학생들 전부 빨갱이네요. 결론 : 전국민이 빨갱이?
그리고 베트남이 공산화된 이유는 자유경제주의의 남 베트남이 삽질해서 그런거지 간첩들의 영향 덕분이라고 하기에는 적습니다.
현시점에서 분단보다 경제가 문제 아닌가 분단이라고 해서 국민을 획일화 시켜야한다? 북한분이신가요? 그리고 국정교과서 잘 나올테니 일단 찬성하고 교과서 내놓고 보자는식의 말씀 꼭 사람 찌르고 죽나 않죽나 보고 결정하자는 식으로 들리네요...일단 해보고 보자는식? 무슨 국가가 구멍가계도 아니고...벤쳐도 기업정책 정할때 그렇게 하면 망하는데... 알바는 제대로 하셔야지요..
여기서 수준 나오나요.. 그냥 의견을 어필한건데 알바 운운은 수준미달로 보입니다. 그런식의 공격은 삼가해주세요~
알바라고 한거 죄송하지만 의견이라고 하기엔 좀 그래서요 젊은이는 경험이 없어 충동적이고 노인은 삶의경험이 있어 그들의 말은 무조건 옳다? 그럼 젊은층 주도의 홍콩 우산혁명은 잘못됐다는 건데 너무 평준화를 가장한 편향적 끼워 맞추기식이라...
정말 저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면 정부와 여당과 교육부 등에 대한 처벌을 목소리 내야 당연해 보이는데 그런건 없이 이념 싸움으로만 몰고가니 진정성이 안보일 수 밖에요. 그렇다고 알바 운운 하는게 잘한거라는건 아니지만요,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책임자들의 처벌은 이야기하지 않으니 마치 국가 안보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제2롯데월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던 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거의 겹치려나?
하긴 박정희 사진이 좀 부족했죠 저새끼는 좀더 까여야하는데... 하도 전 교과서들이 실드를 쳐줘서 ㅋ
분단국가인 상태에서도 검정제를 한 예는 존재하기에 특수성은 적용되지 않고, 그 예가 없더라도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정화를 지지해야 할 논리근거가 빈약합니다. 애초 '북한을 증오하는 것'과 '북한 처럼 되는 것'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하시면 이념에 매몰되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북한처럼 되는 것'을 불사하면서 북한과 증오를 나누는 것에는 동의하시나요? 저는 그런 증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적국보다 우월해지는 것은 적국과 다른 지향을 모색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저게 주작자료로 밝혀진지가 언제인데 이딴걸 들고 오는지?
또한 역사를 공부하기에 앞서 '올바른 사실만을 가르쳐서' 또는 '편향된 역사'를 주워섬기는 역사선생님이 있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부분과 역사의 주관성은 보통 역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역사공부의 첫걸음입니다.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역사교육을 행하는 분은 학생에게 역사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는 사이비일 수밖에 없어요.
최근에 <역사란 무엇인가>란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 책인가요?
부림사건때 피해자가 읽은 불온서적 중 하나입니다. 읽으면 불온세력이 되는 빨갱이메이커지요. ....는 농담이고. 역사란 무엇인가가 사학공부 시작이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책이 역사를 대하는 태도와 역사 개념을 정의해주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이에게 역사를 묻는다면 그저 과거사 기록이라고 할 겁니다. 그러나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정의해주는 역사는 그것과는 거리가 멀죠. 때문에 그런 개념의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매우 생소하거나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사족이 좀 있었는데, 어쨌든 역사가 무엇이고 어디에 쓰고 어떻게 다뤄야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사학의 기초라고 보시면 됩니다.
좌편향 논리를 떠나서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대통령이 예비예산가지고 추진하는건 민주주의 국가도 아니고 그 아버지가 일본군 장교의 행적을 보이고 군사쿠데타로 독재 장기 집권한 역사를 왜곡할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하지 말아야 함. 또 선진국중 국정화 교과서 가진 나라도 없고 베트남조차 국정화 폐지로 가는 마당에 시대에 역행하는 명분따윈 없음.
또한 현 정부가 '편향된 역사'라는 말로 현 검정제를 폄하하고 국정화 전환의 명분으로 쓰는데, 검정제 교과서들의 편향성 여부는 둘째치고 내로남불 주장입니다. 국정화 교과서의 집필주체는 정부이며, 저작권도 정부귀속입니다. 주관성 또한 정부가 임명하는 집필진이 행사합니다. 국정화 찬성측이 주장하는 일곱 개의 교과서로도 편향성을 벗어날 수 없는데, 단 한곳이 주관하여 내는 교과서는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말했지만 역사에는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국정화를 찬성하는 분들이 합리적인 사고과정을 거친 후 '올바른' 논거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군사 쿠데타 유신정권 장본인인건 사실인데 뭐가 모독이고 뭐가 좌편향이라는건지.... 국정교과서로 배우는 나라들이 어디인줄은 아시나? 중립같은 소리하고 있네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판단할수 있어야되는게 민주주의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때 검정한 교과서를 좌편향이라고?????
그러고보니 국정화 찬성쪽 주장을 보면 한국은 임시정부를 계승했기 때문에 '정부 수립' 이라고 표기하고 북은 계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 수립' 이라고 표기되어 있는걸 왜 한국은 정부고 북은 국가냐며 한국을 격하시키는 거라고 말하던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빨갱이들 맞네요.
이념적 편향 문제로 국정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정교과서 지지자들의 주요 논리이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국정교과서가 된다고 학생들이 교과서의 시각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보장은 없다. 당장 과거 군사독재시절의 국정교과서로 배운 세대들은 계속 독재에 저항해 87년 6월 군사독재를 종식시켰고 오히려 전두환 정권 시기에 종북 세력이 등장할 정도였다. 반면 검정체제 하에서도 소위 '좌편향' 된 검정교과서로 배웠다는 젊은 층은 북한의 잦은 도발로 옛날에 비하면 대북정책에 보수적으로 변했고 일베로 대표되는 극단주의자도 나오는 판국이다. 게다가 이른바 이념교육 논란에서 실제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교육을 하면서 저지른 문제였지 교과서의 문제가 아니었다. 즉 교사들이 교과서 무시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역사관을 교육시키려 하면 국정교과서가 어떤 내용이건 간에 막기는 힘들다. 게다가 마음만 먹으면 교과서가 아니라도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원하는 역사책을 구할 수 있고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학생들이 그럴 마음만 있다면 교과서와는 정 반대되는 내용의 역사관을 접하기 쉬운 시대이다. 책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 OECD 국가 중 국정제 역사 교과서를 채택한 나라는 멕시코, 그리스, 아이슬란드, 터키, 칠레 등 다섯 나라에 불과하다. 그리고 검정제 채택 국가는 11개, 인정제 채택 국가는 1개, 혼합 채택 국가는 6개였으며, 검인정제보다도 훨씬 나간 체제인 자유발행제의 경우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16개의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심지어 베트남조차 국정제에서 검정제로 전환했다. 대체로 국정제 역사 교과서는 권위주의 체제가 자리 잡고 있거나, 그 유산이 아직 덜 청산된 국가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권위주의 정권이 물러난 이후 국정제에서 검정제로 바뀐 이후 다시 국정제로 환원된 국가는 거의 없다.일당독재국가인 중국도 검정제 채택 국가다
잘썼군....
이제쯤엔 슬프다 .. 이런 애들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웃긴데 아니 북괴수령하고 악수하는 사진이 왜 긍정적 이미지? 오히려 국정교과서 주장하는 쪽에선 친북이라고 하며 공격할때 쓰는 이미지 아님? 그리고 박정희도 쿠데타 일으키고 구국의 결단이라고 명명한 본인이니 저건 자랑스러워야 될 사진 아닌가? 자칭 나라를 구한 사진인데 저 사진이 왜? 그렇게 북괴수령하고 악수하는 사진이 좋으면 현대통령도 북괴수령하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걸 쓰던가.
글쓴이 몇달전에 쓴 토론이 김대중, 노무현이 북괴 김정일에게 핵만들어줬다라고 주장하던데 저 사진이 그런 친북이미지 잘 대변해주는 사진 아님? 니들은 맨날 공격할때 쓰는 이미지면서 왜 이제와서 긍정적 이미지? 니들한테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란 소리임?
국정교과서에 찬성하는 나의 립장 민족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존엄높이 받들어모실 경애하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께서 얼마전 력사교과서 국정화를 선포하시었다. 이는 력사에 길이남을 3.15 부정선거를 만들어내신 위대한 리승만 대통령 각하와 유신체제를 세워 대통령선거제도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가장 숭고한 기쁨과 영광으로 받들어 모시려는 박근혜 최고지도자 동지의 무한한 혜안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오만불손한 좌파세력은 그 무슨 '친일독재 미화'니 '유신부활'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지껄이며, 존엄높이 추앙해 마지않을 민족의 태양 리승만, 박정희 대통령 각하를 깍아내리는 망발을 일삼고 있다. 또한, 절천지 원쑤보다 못한 좌파세력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역사교육을 획일화하려는 독재적 발상"이라며 감히 우리 조국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경천동지할 만행을 저질렀다. 단언하건대, 앞으로 우리 조국에서 쓰여질 교과서는 북조선, 로씨아, 베트남의 국정교과서만큼 열광스럽고 긍지높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만일 좌파세력들이 지금처럼 국정교과서를 비판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처사를 계속한다면 치솟는 분노와 경천동지할 불벼력으로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요새 이게 화제이길래 올려봅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집필거부를 선언하는 교수들의 성명이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최근 국정화를 지지하는 교수들이 등장해 주목을 끌었으나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 중 상당수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 몸담았거나 새누리당 출신 인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기자회견 참석자 3명 이외엔 소속 대학과 전공을 밝히지 않은 채 이름만 공개하는 상식 밖의 행태로 동명이인이 지지 성명 참가 교수로 오인되게 하는 등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뉴스타파는 이에 따라 성명에 참가한 명단을 전수 조사해 현재까지(10월 21일 자정) 신원이 확인된 이름을 소속 학교와 전공, 그리고 경력까지 함께 공개한다. 나승일 서울대 교수(전 교육부 차관), 양정호 성균관대 교수, 김희규 신라대 교수 등 3명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명의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가 책임지고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모두 102명의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돼 있지만 이름만 있고 통상 교수들의 공동 성명이나 입장 표명 때 함께 기재되는 소속 학교는 없었다 이후 정치권과 일부 매체에서 지지 성명에 참가한 교수라며 소속 대학과 함께 명단을 공개했는데 전혀 관계가 없는 동명이인이 일부 포함됐다며 항의하는 일이 빚어졌고, 본인의 동의 없이 이름이 올라간 정황도 발견됐다. 뉴스타파는 이 성명에 참여한 것으로 나온 교수 102명을 일일이 접촉을 시도해 1차로 실제 성명에 참여한 교수 34명을 확인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박근혜 대선 캠프나 새누리당 출신이었고, 뉴라이트단체에서 활동하는 인물도 있었다 34명 가운데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출신으로 곽병선, 김용직, 김희규, 나승일, 양정호 교수 등 5명이 확인됐다. 지난 2013년 일제 식민지배 미화 논란으로 이른바 ‘교학사 교과서 파동’을 초래한 교학사 교과서를 지지했던 김용직, 어명하, 이주천, 최진덕, 황홍섭 교수 등 5명도 이번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곽창신, 김성조, 신용수 교수 등 3명은 새누리당 출신이고, 이주천, 김용직 교수 등 2명은 뉴라이트 단체 소속으로 확인됐다. 김용직 교수의 경우 박근혜 캠프, 교학사 교과서 지지, 뉴라이트 단체, 그리고 이번 국정교과서 지지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http://newstapa.org/29426
국정교과서 쓰면 뭐하나. 기껏해야 빨갱이밖에 더되것능가. 국정교과서 = 빨갱이로 가는 지름길
드디어 올 게 왔군
아뒤보니 빵셔틀 '졸라' 잘할거 같다 시키면 한대잖여
......... 하......... 에......또... 위에 분들이 다들 말을 잘 적어놓아서 머... 저는 한숨만 쉬고 가요......... 아 ... 제발 나이많은 어르신이길... 빕니다.....
천년 만년 해먹기 위한 과정들일수도
ㅋㅋㅋㅋ 애쓴다
이거 시간당 얼마짜리 알바임?
열정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이 나라와 체제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정부의 주장과 시선을 모든 국민들에게 강요해야만 북쪽 거지소굴을 이길 수 있을 만큼? 그렇게 허약한 정의와 신념 위에 세워진 나라라면 없어지는 게 순리 같습니다만.
박정희 본인이 선글라스 끼길 좋아하는걸 어쩌라고? 박정희는 외국 정상과 만날 때도 선글라스 쓴 인물. 김종필은 "박 장군은 위압감을 주려고 선글라스를 썼다"고 증언했다 박근혜가 과거 했던 말을 빌어 풍자하면 '예전에 선글라스 껴서 좋은 위압감은 다 누리고, 이제와서 부정적인 사진'이라고 비판하는거지?
이 사진과 글은 새누리당 성향 당원이나 지지자 결속용으로 만든 자료이지, 중립적인 성향이나 반대 성향을 설득할 수 있는 글이 아님. 김대중, 노무현을 우호적으로 서술해서 좌편향적이라고 검정교과서를 비판하면서도 뜬금없이 북한과 남한이 분단된 상황을 언급한다. 김대중, 노무현에 우호적이라면 곧 북한에 우호적이라는 뜻일까? 김대중, 노무현과 북한이 한패거리라는 새누리당식 사고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설득효과가 전혀 없음.
이런 글을 볼 때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분단 국가인 것과 국정 교과서가 무슨 연관관계가 있길래, 분단 국가니까 국정 교과서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하는 겁니까?
난 다모르겠고 확실히 아는것 하나가있는데 박근혜대통령님도 말씀하셨는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기때문에 내가 자유롭게 배워야하는 역사가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할꺼다 국정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를 빼앗는 반체제 정책이고 이건 있을수없는 일이다. 알아들었냐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지난 2월에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길러주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바 있으며, 오늘은 자신이 국정화를 지시한 일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교과서가 아주 큰 문제없이 만들어지려면 평균 3년 반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역사학자가 집필 거부를 해서 집필진도 꾸리지 못했는데도 교육부는 1년 3개월만에 교과서 제작을 끝내서 2017년부터 그 교과서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의 의지도 아닌데 이것을 이렇게 무리하게 추진해야 할 이유가 대채 뭔가요? 당장의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을 향한 민생문제가 더 급한거 아닙니까?
이게 러브라이븐가 뭔가 하는거냐
벌써 그지같이 교육부에서 TV광고 뿌리던데 노동개혁광고랑 교과서 광고 볼때 마다 욕나오고 토쏠림
젊은 사람들만 반대하는게 아니고 충분한 지식을 쌓고도 남은 대학 교수들이 반대하는것은 뭐냐 나이도 꽤있으신분들인데.
할라면 해 보세요. 그런 교과서만 보다가 학생운동이 탄생했으니까. 통제된 사실만을 가르치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과외로 다른 역사들을 보게 되고 저항이 싹트는 거요. 그런 관점이라면 만들어도 되겠네.
어그로 하느랴 수고
난 사실 박정희 사진 그냥 군인이구나 했는데 처음 봤을때 솔찍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저게 부정적을 보임 ? 군인이구나 지
좋은 글인데 루리웹에 쓰면 폭풍까임. 여긴 세상과 등지고 사는 선비님들 천국이라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할 능력 따위 기대하면 안 됨. 손가락으론 ↗문가 현실은 편돌이 백수 ㅇㅊ인생 www
알바 수고하십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할 능력 따위 기대하면 안 됨. 자기 소개인가요?
알바단 가동된건지?? 아니면 ㅁㅁ이들이 좌표를 찍으건지.. 토론할 건덕지도 없는걸 이렇게 집중적으로 루리웹에 올리냐??
애쓴다..
뭐 개소리를 이리 길게 써놨노... 안 읽고 비추 준다 꺼져라
좌편향이든 뭐든 국정은 안됩니다. 국정하면 균등하게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