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적인 저의 느낌들) - 물론 지금은 저기보다 더 많이 갔습니당 ㅋㅋ =
오늘 퇴근 후 급하게 소아온을 구입했습니다. 딱 문 닫기전에 가서 구할 수 있었고
집에오자마자 한.. 두어시간 했습니다.
우선 첫느낌은 확실히 이전작들과는 다르다 였습니다. 다들 호평호평 했지만 그전에 했던 것들이 모두 기대 이하라서
사지않으려고 까지 했던 저였기 때문에 뭐랄까 ... 조금은 불안한 개봉 그리고 플레이 시작이었으나
무빙이나 게임을 진행하는 전개방식등이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픽적인 부분은 두 말할 필요없이 좋아졌구요. 자연스러운 동작이나 전투.
그리고 컴퓨터와 같이 진행되는 초반이 자동 튜토리얼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다만 난이도 자체는 조금 오른 느낌?
저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전작이 조금 쉬운 느낌을 받았다고들 한 의견이 접수되건지..
조금 빡빡했습니다만 적응은 곧 할 듯해요.
개인적으로 패드로 총 쏘는건 아직도 어려운데 오토타겟팅이 되다보니 그 부분은 조금만 지나면 적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키리토와 아스나의 스토리르 기대하고 왔던 저에게 처음엔 조금 실망을 줬으나 오히려 나의 캐릭터가 따로
키리토와 아스나 사이에 들어간 것이 조금 더 신선했습니다.
시간이 금새 늦어져버려 아직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진 못했으나 주말이 즐거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맵이 복잡하다고 하던데 사실 키리토 방안에 관련 내용들을 모아놔서 어렵지 않고 조작도 자동애임 개념이 있어서 스토리 즐기는데는 아직까지 어려움 없습니다. 이번 시리즈 개인적으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