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00% 주관적인 시점이기 때문에 다른분들과의 생각차이가 있음을 염두해주세요
또한 저는 외국어 울렁증이 있어서 한글판만 플레이하였습니다.
[PS 4] D.O.A 5 LAST ROUND
장점. 입문난이도가 낮은편
!!바스트모핑!!
여러 취향을 맞춰서 입힐수있는 많은 코스츔
!!흐르는 땀방울!!
단점. 얘들이 모니터밖을 나올수가 없음.
[PS 4] 라쳇앤 클랭크
전에 유툽에서 어떤분이 이거 엔딩까지 플레이영상올린거 2편쯤보다가 내가 직접해봐야지~ 하며 구매한 타이틀임
당시에 난 언챠티드로 인하여 FPS의 공포를 느끼고있었는데 플레이영상보니 총쏘는 장면보고 고개돌렸다가 다시 검색해보니 오토타겟팅이 됀다고 하여 바로 구해함
진짜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고 스토리도 무난해서 무슨 디즈니 애니한편본것같았음
어쨋건 일단 딴건몰라도 FPS요소가 있어도 오토타겟팅이 어느정도만 돼면 게임을 즐길수있구나 라는걸 깨닫게해준 나한텐 고마운 게임
장점. 쉬운난이도
애니한편보는듯한 진행
캐주얼하게 즐기기 굉장히 좋음
단점. 생각보다 어려웠던 퍼즐이 몇있음
무기는 많은데 결국 쓰는것만 쓰게돼는 아쉬움
[PSP] 몬스터 헌터 2G
몬헌스샷구하니깐 저것만 겁나 뜨더라.. 그래서 걍 가져옴 ㅋ
몬헌......
그냥.. 난 충고만 해주고 싶다..
이거 진짜 하지마라.. 정말로...
하면 안됀다...
내가 당시에 psp복돌로 2g했었는데 일하면서 했었는데 근무시간이 5시 오픈해서 17시 까지 12시간근무하는 주유소에 있었다. 일끝나고 저녁먹고 숙고들와서 씻고나면 저녁6시반쯤 돼서 난 바로 psp를 켜고 몬헌을 켯거든? 근데 복돌인데다가 유행다 지나서 한거라 진짜 혼자서만 했었단 말이야.. 그런데도 하다가 눈이 뻑뻑한것 같아서 이제좀 자야지... 하면 새벽3~4시였어.. 그렇게 잠을 1~2시간만자고 일하고 또 일끝나면 몬헌켜고 정신차리면 새벽 3~4시고 .. 그렇게 5일정도반복되더니 일하다가 진짜 거짓말안하고 뒷골에서 뭔가 뚝 하는 느낌나면서 코피 쏟고 다리풀리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불현듯 드는생각이 옛날에 뉴스에서 피시방에서 리니지하다가 죽었다는 사람이 생각났는데 그때 그 뉴스볼때는 무슨게임을 저렇게해?? 잠깐 자고 하면돼지.. 했었는데 그때만큼은 그 죽었다는사람이 왜 죽었는지 겁나 이해돼더라... 그날로 바로 psp에서 몬헌 지우고 하드에 받아놨던 몬헌2g와 3 다 지워버렸다..
그냥 좀 쉬고 하면 안돼냐고?
이봐, 자네..
일끝나고 스트레스받은 몸을 쉬는데 옆에 게임기가 있다네..
그리고 그게임기에는 몬스터헌터가 들어있지..
거기다 한글판이기까지 하네?
그럼.. 과연 자네가 잠을 잘것같나? 아니면 게임기를 손에들겠나?
전에 내가 게임구하던 카페에서 어떤 학생이 올린글이있었지
'제목. 플스를 사더라도
내용. 몬헌은 하지맙시다.
1주일밖에 안했는데
플레이타임이 82시간? 이거 뭡니까?'
악마의 게임이라고 하면서 나왔던 문명과 마이트앤매직? 난 둘다 해보았지만 이렇진 않았어...
그런데 이젠 공식한글화에 사람들까지 함께한다?
자네.. 진정.. 죽고싶은겐가...?
장점. 우리가 플스를 선택해야할 가장 큰 이유
혼자해도 못끌정도로 재밌음
단점. 진짜 '죽을 수' 있음
[PS 4] 언챠티드 1~3합본팩
플스에서 뭔게임이 재밌나~ 하며 찾아다닐때 많이 찬양받기에 구매한게임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플스를 삿으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
플스가 없으면 훔쳐서라도 해봐야할 게임
언챠티드라고 쓰고 갓챠티드라고 읽는다'
라기에 구매했는데...
그래.. 재밌었어.. 유적에서 퍼즐풀고 장애물 피해댕기고 할때까지는..
근데.. 왜.. 장르가 바뀌냐??!
난 이런게임일줄은 몰랐지... 유적탐사하다가 갑자기 완전 순수 FPS바뀌더라? 그때부터 분명히 난 난이도 가장낮음으로 하고있었는데 지멋대로 최고난이도로 끌려올라간 기분들면서 계속죽더라.. 하지만 난 그래도 계속 죽고살고하며 나아갔어.. 그런데.. 아마 1해본사람중 기억나는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어떤건물에서 우측으로돌면 기관총이 나오더라? 거기서도 몇번이나 죽으며 권총으로 근성있게 잡고 나아갔어. 그 다음에 좀만 더가면 지금도 그위치가 기억나는게 왼쪽으로 뛰어내려가는곳이있는데 내려가면 바닥에 물들이 고여있는곳에서 4~5명인가? 랑 싸우는구간있거든? 진짜.. 거길 못넘어가겠더라.. 정말로 그렇다고 내가 한두번 안됀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뻥안치고 35번까지는 내가 셋었는데 그담부터는 안셋으니 35번이상을 컨티뉴하며 도전했는데도 거길 못넘어가겠더라...
그 때 알았지..
아.. 나같은 손고자는 패드로는 FPS게임을 하면 안돼는구나.. 라는걸..
진짜 그때만큼 플스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동못한다는게 미칠것 같았던 적이 없었어..
그 이후로 난 게임리뷰에 보면 일단 FPS요소가 있냐없냐를 먼저 보는게 습관이 됐어..
그래서 위쳐랑 호라이즈도 해보고싶었는데 활쏘는 장면보고 시도도 못해보고 있지..ㅜㅠ
남들한텐 갓겜인지 몰라도 나한테는 '너같은 손고자가 감히 날 플레이하려하다니!!'하며 혼난게임이라 별로 좋은인상의 게임이 아님..ㅜㅠ
장점. 모험할땐 재밌었음.
단점. 패드로 카스나 서든어택할수있을 실력안돼면 암걸림.
[PS 4] 오딘 스피어
동화같은 그래픽에 뻑가고 횡스크롤전투장면에 만만해 보여서 구매한타이틀
캐릭5명의 특색을 잘살려서 중복모션이나 스킬도 없어서 특색있게 플레이할수있는게임이었음
스토리는 악튜러스마냥 세계가 멸망해가고있는 스토리라 좀 우울하긴한데 그건 진엔딩루트 태워서 해피엔딩시킬수있으니 괜찮았음
근데 어떤분 말대로 캐릭들순서를 맘대로 할수가 없고 정해진순서로 선택해서 클리어를 할수있는데 그 순서가 좀 아쉬웠음..
그리고 진엔딩보려면 여기에 나온힌트해석해야하는데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몇개만해석돼서 결국 공략 찾아봄 근데 그 덕분에 배드엔딩과 노멀엔딩 진엔딩 전부다봄 개이득?
장점. 스샷에서 보이는 저 동화같은 그래픽이 계속됌
노멀기준으로 적당한 난이도
같은맵들을 스토리에따라 순서를 다르게 도는데 캐릭이 바뀌니 공략법들도 바뀌어서 지루함이 덜함
단점. 분위기가 우울함
캐릭 진행순서가 맘에안들어도 그냥 해야함
캐릭호불호가 좀 갈리는데도 어쩔수없이 클리어해야 다음캐릭으로 넘어감
캐릭마다 보스들과 상성이 갈리는 경우가 생김
ps4 도 있겠다, 몬헌 월드로 달리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아직 죽고싶지 않습니다...
정성글은 추천입니다
몬헌글 공감 합니다
제가 지금 진짜 저 이유때문에 안삽니다.. 저거플4에 사람들까지 같이하면.. 저 이번엔 진짜 죽을듯...
ps4 도 있겠다, 몬헌 월드로 달리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아직 죽고싶지 않습니다...
정성글은 추천입니다
감사합니다 ^^
몬헌글 공감 합니다
제가 지금 진짜 저 이유때문에 안삽니다.. 저거플4에 사람들까지 같이하면.. 저 이번엔 진짜 죽을듯...
언챠티드1 완전 극공감 노멀이였는데 뭔 난이도가 이래 내가 하드모드로 했나 하고 다시 봤던 -_-
정말 몬헌글에 공감합니다. 와이프 눈치보면서도 꾸역꾸역 하네요;;
언차는 FPS가 아니고 TPS 입니다
제가 이번에 플스를 처음사서 뭔 게임이 재밌나 보려고 part 1234 다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