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드는 스팀 디지털 스토어에 얼리 엑세스 베타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PC플레이어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한 듯합니다.
이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의 야심찬 1인칭 슈팅 게임 IP는 2024년 5월에 공개되었으며, 새로운 5대5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 타이틀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얼리 엑세스 베타의 비참한 통계는 다음 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좋은 전망을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콘코드는 무료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산하 파이어워크 개발사에서 만든 40달러짜리 5대5 멀티플레이어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얼리 엑세스 베타는 2024년 7월 12일에 PS5와 스팀을 통해 PC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료 게임은 많은 수의 PC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데 필요한 추진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팀DB웹사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콘코드의 얼리 엑세스 베타는 이 기사를 쓸 당시에 단 491명의 동시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의 최대 플레이어 동접수는 단 1,124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왜 이것이 걱정스러운 신호일까요? 왜냐면 콘코드는 2024년 하반기를 장식할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출시한 가장 큰 퍼스트파티 게임 중 하나이기떄문입니다. 또 다른 유료 온라인 슈팅 게임인 헬다이버즈2는 2024년 상반기에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출시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죠.
스팀에서 헬다이버즈2는 처음에 PC이용자 사이에서 인상적인 플레이어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콘코드는 이미 실패한 듯 하며, 헬다이버즈2가 달성한 최고 동시 플레이어수의 근처에라도 도달할지 의심됩니다.
콘코드는 40달러짜리 유료 타이틀인 5대5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이라 PC에서 플레이어수를 크게 늘려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무료 오픈 베타가 다음 주에 출시될 예정이고 스팀에서 PC플레이어로부터 필요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2024년 8월 23일 전 세계 출시전에 큰 화제를 불러모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포장지에 PC발라놓으면 유저들이 찍먹도 안하게되고 개발비가 시궁창행 된다는 교훈이 되었으면
경쟁이 치열한 pvp 슈터 시장에서 무료게임, 매력적인 캐럭터, 참신한 게임성 무엇하나 자기만의 무기가 없는데 어떻게 저 기획이 통과했는지 신기할 따름임 짐라이언 시대에 라이브 서비스 폭격해서 하나만 걸려라 느낌으로 통과했을것 같은데 다 출시하기도 전에 뒤지고 얘는 한번 긁어나 보자 하는것 같음
유튜브 댓글 보니 서양 애들도 평이 비슷하더라. 현실적이지도 않고, 비호감 일색인 캐릭터들은 싫다고.
소니 이놈들 이 게임 원래 무료게임하려다가 헬다이버즈 대성공 한거보고 유료로 낼 생각한듯 발매후 몇달 지나면 무료 게임으로 풀고 유로 구매자들에겐 스킨 몇개주고 끝낼거같다
아 그러면 은근슬쩍 스리슬쩍하면...
포장지에 PC발라놓으면 유저들이 찍먹도 안하게되고 개발비가 시궁창행 된다는 교훈이 되었으면
O'halo
아 그러면 은근슬쩍 스리슬쩍하면...
예상못한곳에서 갑자기 동성애자 나오는겜들 많긴하죠
사실 그것보단 유료인게 더 큰 문제임 에이펙스만 하더라도 pc범벅인데 할사람은 하니까
무료 오픈베타때 최대한 많이 끌어 모아봐야겠지.. 그때 대박나도 또 풀프라이스 구매라는 미친 진입장벽이 있어서 솔직히 출시하기도 전에 실패한 게임이 될것같긴 함..
베타 플레이어 참가인원이 문젠게 예구한 사람 들에게 1카피당 1개가 아니라 5개씩 줘서 인원 뻥튀기한건데 저 정도 밖에 안나온거라
유튜브 댓글 보니 서양 애들도 평이 비슷하더라. 현실적이지도 않고, 비호감 일색인 캐릭터들은 싫다고.
baddude
경쟁이 치열한 pvp 슈터 시장에서 무료게임, 매력적인 캐럭터, 참신한 게임성 무엇하나 자기만의 무기가 없는데 어떻게 저 기획이 통과했는지 신기할 따름임 짐라이언 시대에 라이브 서비스 폭격해서 하나만 걸려라 느낌으로 통과했을것 같은데 다 출시하기도 전에 뒤지고 얘는 한번 긁어나 보자 하는것 같음
저 개발사가 번지 출신 개발자들 주축으로 세워진 개발사인데 실제로 게임 플레이가 데스티니 시련의장을 옮겨놓은듯한 게임성임 아마 번지 경력을 믿고 소니에서 밀어준게 아닐까 싶음
네 심플하게 데스티니 3개 직업보다 좀 더 많은 직업으로 경쟁슈터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였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데스티니pvp가 그렇게 대박적인 인기를 얻은것도 아니었고 파밍용으로 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그게 스탠드얼론 기획이 통과할정도로 매력적이었나 싶긴 합니다.
데스티니 pvp는 샷감이랑 손맛덕에 꽤 잘만든축에 속하긴함 단지 유저들이 pve를 메인으로 삼는 게임이고 시련의장에 유저를 계층화해야할 mmr시스템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지않아서 양학판이라 다들 학을 뗴고 떠나는거
기사에서 친구들 한테 이게임 4만원인데 사서 같이 하자라고 추천 할수 있냐고 돌직구 날리더라 ㅋㅋ
소니 이놈들 이 게임 원래 무료게임하려다가 헬다이버즈 대성공 한거보고 유료로 낼 생각한듯 발매후 몇달 지나면 무료 게임으로 풀고 유로 구매자들에겐 스킨 몇개주고 끝낼거같다
캐릭터가 너무 못생겨서...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전투환경 포나처럼 확실하게 뛰어노는 놀이터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배그처럼 현장감 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이번에 퍼디랑 콘코드랑 수익 및 인기에서 큰 대조를 이뤄서, 서양 제작사들 정신 좀 차리게 해줬으면 하네요. 캐릭터 자체가 수익 창출 수단이란 생각을 아예 못 하는건가?
열심히 PC 스러운거 만드쇼 할 사람은 하것지 ㅋㅋㅋ
오버워치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장르 탑급인데에는 캐릭터의 매력 비중이 크다고 봄
PC 묻어서 캐릭터 설정 망가뜨리기 전까지는 미형 캐릭터들이 이목을 확 이끌었으니까요
옵치는 캐릭터도 캐릭턴데 출시 당시 게임성도 진짜 압도적이었음 이거보다 재밌는 경쟁슈터를 해본 기억이 없을정도로 그 후에 느려터진 업데이트랑 요상한 운영으로 말아먹었지만
출시가아니라 발표때부터 망한느낌인데
나왔었구나
아직 출시한건 아니고 사전구매자들 대상으로 하는 얼엑 베타중
돈내고 저런 비호감덩어리 노잼을 왜사냐 도대체??대가리 총맞음?
이 정도로 망하는 게임은 진짜 오랜만인데...
1절로 알텐데 2절 한다는 건 다른 의도가...
언애듀라 느그들 게임은 못하겠더라 ㅋㅋ
차라리 무료였으면 똑같이 PC범벅인 에이펙스처럼 게임성이라도 재미있다고 소문나서 대박날지도 몰랐는데 PC범벅이라 첫 인상부터 최악인데 돈 주고 사야하는 게임이니 당연히 실패하지
비슷한 시기에 캐릭터 디자인으로 흥한 게임이 있어서 더욱 비교 되는군 ㅋㅋㅋ
이딴건 진짜 유저들이 제대로 죽여줘야해. 선을 넘었음.
아니 적당히 못생겨야지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지 사회실험 해보자"임 얘네는
캐릭터들이 너무 창의적으로 못생겼어
누가 이딴 게임을 40달러나 주고 합니까?
얼티밋 버니가 더 팔렸..........
언냐들 빨리 영혼보내기 하라고 뭐가됐든 뭐든 해야할꺼아냐
걍 직설적으로 ㅈ같이생김
배틀본이 떠오르는..ㅋ
이쁘게 생겼으면 찍먹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비호감이라서 보는것 자체가 혐이 차네
4만5천짜리 ㅋㅋㅋㅋㅋ
출시연기하고 스킨 판매하고 무료로 전환 하자
일단 경쟁(?)게임이자 시장을 선점한 오버워치2가 무료인데.. 40불이면 경쟁력이 부족하겠지... 그것보다 PSN가입 유도용으로 처음부터 기본 무료하지..
유료라도 재미있으면 해볼만한데 문제는 시선을 끌어야할 비주얼이 비호감 그자체라는게..
캐릭터에 매력이 넘 없음... 걍 밖에 나가서 대로변 30분만 걸어도 이 게임 캐릭보다는 매력 넘치는 현실 사람 많은 듯
애초에, 이미 죽었다느니, 망할꺼라느니 논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개발자들도 애초에 이게 성공할꺼라고 생각 안했을껄? 그랬다면 이런게 나올리가 없어. 애초에 다른 의도로 만들어졌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음, 수익을 포기하고 정의로운 PC의 세상을 만들꺼야! 라는 큰 사명의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으니 매출은 생각안하고 있지 않을까? 좋았오 오늘도 세상을 보다 옳게 만들었어! 라고 디즈니처럼 생각하고 있을지도?
트레일러나 스크린샷 봤을때의 첫인상이 그냥 '불쾌함' 캐릭터 디자인이 PC하네 어쩌고를 떠나서 불쾌한 골짜기의 경계 어딘가에 있는듯한 느낌이 자꾸들어서 거부감듬...
비슷하게 PC함의 정점이고 스킨꼬라지 한숨나오는 에이펙스레전드는 적어도 봤을때 불쾌한 느낌은 없어서 트레일러보고 찍먹해보는거에 거부감이 없었음. 근데 이겜은 왜 저럴까...
배그, 에이펙스, 배필, 콜옵, 오버워치 이정도 급 못 뛰어넘으면 희망이 없지 사실...
캐릭이 멋져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다 혐오감 들게 생겼더만
플레이 영상 보면 타격감 좋고 생각보다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오버워치랑 너무 비슷해서 이거 할바엔 옵치 하는 게 더 나을 듯 옵치는 무료이기도 하고
pc 떡칠 에펙 = 개성있게 못생겼네 불쾌할 정도는 아니고 겜은 재밌네 콩코드 = ...? 이걸 판다고...? 누가 삼...?
수어사이드 보다 망하면 진짜 기록적인건데 그걸 해낼듯
캐릭터 매력있게 만드는것도 엄연히 게임 흥행 요소인데... 2B 이브 얼티밋버니 보면서도 깨달은바가 없나? 그렇다고 게임성이 압도적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거 같고...
ㅂㅅ들 오버워치라는 거대한 산맥이 있는데 설정놀음이 아닌 외모부터 pc하고 유료게임이면 하겠냐고 ㅋㅋ 에이펙스 캐릭터모델링 pc함의 정점인데 왜 인기있냐고? 얜 pc에대한 반감이 없을때 나왔으니까
스킨으로 놀리는 에펙도 다 못샌기진 않았어 새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