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녀계집] 의외로 흥국이 음해가 아닌것.jpg

[티이롱]

흥국이는 오피셜로 술주정이 심하다.

스킨 스토리에서 술에 취해 깽판을 치고

콜라보에서는 하바네라 댄스도 췄다.

거기에 그곳에서 술김에 출산까지 했다.

그냥 존나 많이 낳았다.

[사악한 마법사]

"HKM4한테 술 먹이지 마시오"

[골드키위]

[Rosen Vampir]

그렇다 흥궈가 술에 강한가(X)

[미스터피]

[녹색시공협회]

술이 문제여 술이

[venom_k]

심지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배아프지도 않고 쑴풍쑴풍 나옴

[아알호메프]

술먹고 세계를 낳은 흥국이 ㅋㅋㅋㅋㅋ 소전 2에서도 술먹고 사고 치는거 같던데

[아룬드리안]

뉴럴에서도 술먹으면 튀어야한다

[페넬로페104]

뉴럴에서도 술 먹으면 개 된다는 설정을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집어넣은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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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스토리는 흥국몽으로 요약된다
하필 스토리 제목도 몽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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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극은 건슬 콜라보였네
하도 오래전에 해서

[나무한두그루]

뭐.. 뭘 낳아..?

[무난한닉네임]

[M.A. Kim]

출산???

[녹색시공협회]

발할라 스토리는 술퍼먹은 흥국이의 마인드맵 속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마지막에 걔내 전부 꺼내서 인형으로 제작했으니 출산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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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의 의미가 그거였다니... ㄷㄷ

[빵긋웃자]

흥국마망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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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술먹었다고 평행세계가 생겨났다는건 신박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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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스토리로는 건슬링거 걸도 좋았는데
다만 원작자 입장에선 좀 불쾌할만한 요소도 없잖아 있긴 했었지
디비전2은 왜 재밌었는지 몰라도 재밌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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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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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걸 말이야?
건슬링거 걸은 소년병, 그것도 소녀들을 총들려서 내보내고 죽고 다치는 스토리인데 결국 곱창난 이런 세대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스페란차(이탈리아어로 희망)라는 캐릭터에 몰아줘서, 미래는 밝을 것이다 라고 결말지었음
근데 한섭 스토리에서는 이 스페란차가 3차대전에서 사망하고 콜라보 인형들은 스페란차의 유산 비슷한걸로 나옴
물론 소전 세계관이 망해가는 세계인거 생각하면 핍진성이 떨어지진 않는데 문제는 이 연결고리가 원작의 주제의식을 크게 훼손시켰다는 점에 있지
콜라보가 아니라 공식 후속이었다면 좀 문제가 있을만한 전개였어
원작자도 콜라보는 공식이 아니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언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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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일화가 있구나..
뭐.. 소전 세계관은 아직 대격변 직전의 혼란통이니 쉽지 않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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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재밌게 본 입장에서 이게 일케 연결될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뭐 원작자로서는 좀 그럴 수는 있긴하지 ㅋㅋㅋ
그래서 일섭 스토리가 조금 바뀌었다더라고

[베농]

[베농]

[베농]

[베농]

[zirol alter]

그 이전에 술 먹이면 차원이 연결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