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것을 그냥 규칙 없이 풀어놓을 수는 없지
어린애들을 ㅍㄹㄴ에 노출을 시킨다거나 하는 것에는 논의가 필요하니까
근데 자신의 정서에 대해서 권리를 가지는 성인에 대해서 까지 검열을 하는 부분이나
위험의 잠재성만을 보고서 일부의 독단적인 판단을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적용해서
그 잣대를 들이밀고 자신들 처럼 하려드는 것은 우리 사회가 오랜기간 그런 사회상을 가져왔었고
그것에서 편안함을 느꼈기 때문이야
'내가 이러면 남들도 이래야 해' 라거나 말이야
지금은 굉장히 개인적인 시대지 유튜브 알고리즘도 개인적이고 그러니까 100만 구독자 누구 라고 올라와도 모르는게 많잖아
남이 아는 거 내가 알 필요 없지 일반적인 상식선에서의 보편적 시각은 서로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공교육과 법으로 맞추어 가는 것이고
무슨 바이러스도 아니구 말야
이 군대문화도 그렇구 우리나라 이 집단화 사상이 좋을 때도 있었지 단합이나 경제성장을 목적으로 하던 시기 말이야
근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고 남이사 뭘 하든 피해만 안 주면 누가 감히 뭐라고 하는 거겠어
범죄가 우려 되는 것은 모든 항목이 그래 영화도 못 만들지
텔레토비 같은 거나 맨날 봐야 하는 거야
범죄를 저지를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민생을 돌봐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끔 해야지
'저 새끼들 그냥 놔두면 범죄 저지를 터이니까 감시 해야해' 이런 식으로 접근 하면 되겠음?
왜 우리를 함부로 재단해 건방지게 알지도 못 하는 것들이
그게 안되니 인류가 좌충우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