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가지만 보면됨
1. ARPU = 유저당 평균 과금액
>이 게임의 매출을 유저들의 수로 나눈 금액임 = 유저 한명당 지출하는 금액을 알 수 있음
2. ARPPU => 결제 유저당 평균 과금액
>이 게임의 매출을 "결제한" 유저들의 수로 나눈 금액임 = 무과금을 제외하고 한번이라도 결제한 유저의 평균 지출 금액을 알 수 있음
ARPU가 동종 게임 평균치에 비해 높으면 내부 가챠구조가 어떻게 되어있건 매운가챠임.
근데 대부분이 무과금이고 소수의 과금러가 존나 지를수가 있잖아? 그럴때 보는게 ARPPU임.
ARPU와 ARPPU의 갭이 클 수록 소수의 유저가 더 많이 지른다는거임.
사실 소수의 과금러가 존나 질러서 ARPU가 다른 게임보다 높아지려면 이용자수 500~1000따리 ㅈ망한 게임에서 고래 몇명이 대부분의 매출을 내주는 그런 구조의 망한 게임에서만 그런 수치가 나올 수 있고 그런 게임이라는건 이미 과금이 매운지를 따질 상황이 아니라는거임..
이건 둘 다 회사내부자료라서 알 수가 없고 대충 예상치만 나오는거잖아;;
월정액 같은거 비중 높고 트럭 비중 낮고 과금 자체가 없는 계정 많으면 뭐 혜자겟지
그렇지, 그런 게임이면 유저당 지출하는 비용이 평균적으로 낮을테니 ARPU가 동종 업계 게임보다 낮겠지. 근데 그런 구조인데 ARPU가 높다? 그럼 뭔가 이상한거임.. 나도 모르게 어디선가 쓰는 돈이 있거나 진짜로 고래 몇명이 존나 지르고 있다는거임..
이건 둘 다 회사내부자료라서 알 수가 없고 대충 예상치만 나오는거잖아;;
사실 ARPPU는 계산하기 좀 힘들지만 유료 통계툴 결제하면 ARPU는 계산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