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XBOX 구입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짜 즐거이 겜샾가서 엑박이랑 페이블 사왔습니다. 최고의 자유도를 자랑한다길래 어떤가 한번 보려고
근데 뭡니까? 초반부터 내 숨통을 조여오는 로딩속도..아주 죽겠더군요 겨우겨우 이런거참고 겜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하지'? 란생각이 불현듯 스칩니다. 그야말로 할일없는게임이란거죠. 그냥 겉치레만 자유도다 뭐다 하지만 그 자유도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잃었다고나할까? 뭐 피터 몰리뉴가 처음에 발표했던것보다는 적은 자유도이지만..
이게임 타격감 구린것은 물론이거니와 결혼이니머니 이런 쓰잘데기없는 자잘한것만 덕지덕지붙여놓아서 게임을 재밌게 보이려 포장해논 술수만 제대로 썼네요.
안좋습니다 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