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컨과 사라가 만났던 추억의 장소(10개) 다시 가보기 (스포주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디컨과 사라가 만났던 추억의 장소들이 몇군데 있는데 엔딩보고나니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찾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게임초짜님 감사드립니다. ^^
* 참고: https://bbs.ruliweb.com/ps/game/85064/read/52831
* 본 게시물에는 스토리 진행상 스포가 포함돼 있습니다.
1. 스토리라인: 기억나 - 당신처럼 예쁜 여성분이
사라와 만났던 날을 떠올려봤어. 사라는 차가 고장나서 태워줄 사람을 찾고 있었지. 우린 레드넥 놈들 몇 명이랑 마주쳤어. 사라는 내 안장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더니 허공에 대고 쏴버렸지. 그때가 생전 처음으로 총을 쏴본 거라고 했어. 그래서 엄청 겁에 질렸었고 말이야. 난 그래서 사라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사라는 겁이 없었으니까. 사라는 총이나 그 비슷한 것들을 싫어하는 것만큼 그냥 멀뚱히 서서 구경하는 걸 싫어했던 거야.
디컨과 사라가 처음 만났던 장소입니다. 위치는 벨냅 동굴의 매복 캠프장 근처로 맵에 디컨이 표시된 곳부터 일직선으로 비포장 도로를 쭉 달리면 됩니다.
2. 스토리라인: 기억나 - 나도 잡초는 뽑을 줄 안다고
부저의 상태에 차도가 없어. 부저가 아무 말도 안하긴 했지만 고통스러워하는 게 보여. 이번에는 사라가 자기의 현장 연구에 날 끌고 갔던 날이 생각났어. 그때 우리는 사귄 지 몇 달 정도 됐었지. 사라는 나한테 라벤더를 뽑아서 보여주고는 개척자들이 그 꽃을 화상 치료에 사용했다고 말해줬었어. 부저의 팔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점에서는 뭐라도 해보는 게 좋겠지.
부저의 화상치료에 쓸 라벤더를 구하기 위한 회상 장면의 장소입니다. 핫 스프링스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호수에 있습니다.
3. 스토리라인: 기억나 - 시작도, 끝도 없는
우리가 결혼하던 날이 생각나. 하객은 딱 한 명뿐이었지. 사라의 가족은 사라가 바이커랑 만난다고 화가 났었어. 바이커 클럽은 내가 사라를 우선시한다고 열 받았었지. 누가 참석했냐고? 당연히 부저였지. 그 어떤 것도 부저를 막을 수 없었어. 며칠 전, 오브라이언이 사라가 살아남지 못했다고 얘기해줬을때 부저는 이만하면 됐다고 날 혼쭐내줬지. 충분히 애도했다고 말이야. 부저 말이 맞아. 이제는 앞으로 나아갈 때가 됐어.
스토리상 불타있지만 디컨과 사라가 결혼했던 장소입니다. 핫 스프링스에서 오른쪽 위 마을에 있습니다.
4. 스토리라인: 기억나 - 당신을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했지
사라에게 청혼했던 날 밤이 생각나. 우리는 몇 년째 연애를 하고 있었지. 사라는 내가 "우리" 사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또 다시 화를 냈어. 웃기는 건 난 그날 밤에 청혼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야. 그래서 반지도 준비하지 못했지. 진짜 반지 말이야. 그래서 사라한테 내 몽그렐스 반지를 끼워줬어. 지금 쿠리가 끼고 있긴 하지만. 그렇게 절대 잊혀지지 않는 밤도 있는 법이지.
대마초 재배장소를 통해 숲길을 산책했던 장소입니다. 아이언 마이크 캠프 오른쪽 호드 무리가 나오는 제재소 뒷쪽에 있는 숲으로 가면 됩니다.
5. 스토리라인: 난 포기하지 않아 - 너무나도 많은 놈들
잠깐 동안 또 다시 사라를 잃은 줄로만 알았어. 이 일을 극복해내야 해. 세상은 변했어. 항상 사라와 함께 붙어다닐 수는 없어. 사라를 보호해 줄 수도 없어.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내가 그 자리에 없어서 보호해 줄 수 없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
위저드섬 우측에 위치한 채멀트 전문대학입니다. 이곳은 맵 확인 및 직접 전투도 진행되는 곳이니 만큼 찾기 쉬운 곳이죠. 가끔 와서 둘러보곤 합니다.
6. 스토리라인: 난 포기하지 않아 - 내가 살아온 이유
사라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채로 혼자 바이크를 타고 틸센 길을 넘었던 때가 기억나. 엄청 오래된 것 같네. 사라를 뒤에 태우고 클로버데일로 가는 길은 마치 그때와는 전혀 다른 길처럼 느껴져. 사라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 마치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상을 보는 것만 같아. 그래, 나도 알아. 쓸데 없는 소리지. 그래봐야 달라지는 건 없어.
사라가 일했던 회사입니다. 스토리상 디컨과 바이크 타고 가끔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저도 가끔 와서 둘러보곤 합니다.
7. 스토리라인: 난 포기하지 않아 - 위험을 감수할 순 없거든
뭐, 정말 복잡하네. 놈들은 전염병이 서부 해안에서 시작됐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군.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전역에서 이미 전염병이 돌았어. 그런데 여기, 페어웰에 있는 사라의 연구실에서 한 작업물이었다고? 이해할 수가 없어. 하지만 말했던 대로 이건 절대 사라 잘못이 아니야. 사라 탓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걸로 사라가 자책해서도 안돼. 내가 아는 거라고는 우린 여기 있다는 거야. 우린 이 일을 극복해낼 거야.
클로버데일 미션 후 이벤트로 거쳐가는 곳 입니다. 찾기 쉬운 위치는 아니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의외로 있을 거 다 있고 넓직합니다.
8. 스토리라인: 전부터 알던 누군가 - 딴 생각을 하는 바람에
리키와 애디가 서로 바보같은 걸 두고 투닥대는 걸 보고 있자니 어쩌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 저 바깥의 길 위에서는 서로 얼굴 붉힐 시간이 없었지. 항상 다음 식사를 걱정하고, 총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연료나 바이크 부품을 찾느라 바빴어. 바깥에서 싸웠다면?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을지도 몰라.
리키와 애디가 다툴때 디컨의 회상 장면입니다. 클로버데일에서 사라와 만나 바이크 운전(연습)하는 장면인데 클로버 데일 입구에서 직진 후 좌회전 해서 쭉 직진하다가 좌회전 하는 길로 빠지면 됩니다.
9. 사라의 연구실
위저드섬 안에 있는 사라의 연구실입니다. 디컨과 사라가 처음으로 재회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엘라의 현상금 수령 장소 옆쪽에 있습니다.
10. 위저드섬 사라의 숙소
위저드섬 안에 있는 사라의 숙소입니다. 칼렙의 정비공 뒷길 나무계단쪽으로 올라가자마자 나오는 첫번째 막사입니다. 사라 왈 숙소보다 연구실을 더 자주 이용해 숙소는 자주 올 일이 없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