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Bot
"The cost of all this momentum and polish is that Astro Bot can be a near-frictionless experience. So eager is it to show you its selection box of surprises, it's zealous with checkpoints and stuffed with enemies that can be brushed aside, even some larger ones keeling over in a scant few strikes. In many cases, if you're unsure what to do, simply activating your current gadget is halfway to a solution, or if not, finding a power cord that you can heave out of the ground or a zip you can pull down – pleasant sensations in themselves – will trigger the next step. Even end-of-galaxy bosses, while spectacular, will likely force one or two retries at most before you've sussed their patterns.
Somehow this never feels like a deal-breaker. It helps that some of the lost bots and puzzle pieces you're hunting are cleverly tucked away, asking you to poke the boundaries of each level, and that the optional mini-planets are devious, removing checkpoints to extract a faultless performance. But more than that, remember, Astro Bot isn't a matter of life and death. While arriving at the destination is all but a foregone conclusion, the pleasure is in getting there, a journey that never stops serving up extraordinary moments and sequences and details. Ultimately, it's almost a footnote that this is an ode to PlayStation and, yes, the primary justification to own a PS5. Take away the branding and there remains a core of irrepressible imagination, the fuel of so many great games, that is anything but robotic." [10]
아스트로 봇
"이 모든 추진력과 세련미의 대가는 Astro Bot이 거의 마찰이 없는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깜짝 놀랄 만한 선택지를 보여주려는 의욕이 넘쳐서 체크 포인트가 많고, 몇 번의 타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적들로 가득 차 있으며, 심지어 큰 적도 몇 번의 타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현재 사용 중인 장치를 활성화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해결된 셈이고, 그렇지 않다면 땅에서 끌어올릴 수 있는 전원 코드나 지퍼를 찾아내면 그 자체로 기분 좋은 감각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하계 종말의 보스도 장관이긴 하지만, 패턴을 파악하기 전에는 한두 번 정도 재시도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결코 불리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봇과 퍼즐 조각이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 각 레벨의 경계를 공략해야 하고, 선택 사항인 미니 행성이 교묘하게 체크 포인트를 제거하여 완벽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스트로 봇은 삶과 죽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이미 예견된 결론이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순간과 시퀀스, 디테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정이 즐거움의 원천입니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PlayStation에 대한 찬사이며, PS5를 소유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은 거의 각주에 가깝습니다. 브랜드를 제거하면 수많은 위대한 게임의 원동력인 억누를 수 없는 상상력의 핵심이 남게 되는데, 그것은 로봇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10]
참고로 여태 엣지 만점 받은 작품들 슈퍼 마리오 64 그란 투리스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헤일로 전쟁의 서막 하프 라이프 2 헤일로 3 오렌지 박스 슈퍼 마리오 갤럭시 GTA 4 리틀빅플래닛 배요네타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락 밴드 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크 소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GTA 5 베요네타 2 블러드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레드 데드 리뎀션 2 드림즈 유니버스 엘든 링 이모탈리티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발더스 게이트 3 이번이 27번쨰
근데 오공은 왜 갑자기 가져오는 거지?
와 엣지 만점
진짜 꿀잼 간만에... 좋았음
풀프라길래 798인줄..
와 엣지 만점
진짜 꿀잼 간만에... 좋았음
엣지 만점 난 처음본다
사벨로스
참고로 여태 엣지 만점 받은 작품들 슈퍼 마리오 64 그란 투리스모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헤일로 전쟁의 서막 하프 라이프 2 헤일로 3 오렌지 박스 슈퍼 마리오 갤럭시 GTA 4 리틀빅플래닛 배요네타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락 밴드 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크 소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GTA 5 베요네타 2 블러드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레드 데드 리뎀션 2 드림즈 유니버스 엘든 링 이모탈리티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발더스 게이트 3 이번이 27번쨰
락밴드, 드림즈, 이모탈리티 빼면 거진 다 역사에 남을 명작들이네요
이야... 평가 거의 대부분 정확하네요! ㅎㅎ
최소한 이 리스트를 해보면 된다는 뜻이군 안해본거 해봐야겠네요
잡지 출간을 시작하고 31년동안 만점작이 27편이면 꽤나 평가 기준이 깐깐하겠군요.
다 갓겜이네요.
유로 엣지 만점맞을만한 게임이김 해요. 그래픽도 정말 좋아요. 실사와 비슷한 거만이 장땡이 아니라는걸 알게됨. 플5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다썻고 최적화도 잘했죠.
근데 퍼스트 게임에 플레이 타임도 짧고 제작비 조차 매우 낮은 수준인데 풀프라이스가 맞는 건가?
아스트로봇 698아닌가요?
검은신화 오공은 648임.
아스트로봇 풀프라이스가 맞음. 그냥 더 비싸게 받는 게임이 많을 뿐인 것임. 비슷한 포지션의 게임이 하이파이러시(퍼스트겜,플탐,제작비 등)쯤 된다고 보는데 이건 34,200임.
눈눈이이
풀프라길래 798인줄..
눈눈이이
근데 오공은 왜 갑자기 가져오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이 좋으니까 니들 속이 뒤집어지는 건가 봄 왜 또 소니가 돈 주고 웹진들 따까리화시켰다고 선동해 보던가
요즘 AAA게임은 기본 7만원 중간부터 시작이라 6만원대면 괜찮다고보네요.
솔직히 올해 플레이해본 게임 중 제일 재밌음. 플스와 함께한 추억을 되새기는 뽕맛도 채워주고! 물론 진행하다 좀 많이 빡치는 구간이 나오기는 하지만... (체크포인트가 많기는 하지만 3D 플랫포머에 원샷 사망은 쫌;;;) 그래도 개꿀잼!
엣지 만점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할건데 대단하네
재밌긴한데 이상하게 난 한시간 이상 붙잡고 있을수가 없다...ㅠ
플래티넘 딸 정도로 재밌게 했음, 일단 아들이 너무 좋아함. 흡족!
올해 한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봇들 다 모으고 퍼즐까지 다 모았는데 이런 과정이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반복적이지도 않았어요. 정말 꽉 차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온라인 스피드런 너무 기대되네여.
엣지가 만점이라고??
올해 고티임 리버스가 잘 나왔어도 못이긴다 생각함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었던건 플레이타임이 10시간정도라서 좀 짧다는거 정도
만점 받을만한 게임이라 생각
너무 재밌게 했어요 로컬플레이 기원합니다~
오늘 엔딩 봤는데 마지막 스테이지 진짜 뽕차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