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건 마치 무한도전이랑 같은거야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할려고 하다가 노잼 되면서 사라진거처럼
범죄자에도 모자이크 처리하는 나라, 촉법과 그넘의 성감수성 운운하며 범죄자도 건드리지 못 하는 견찰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 이런거 다 고려하면서 안전하게 그리고 누구도 놀리지 못하게 하며 차별은 안되는거야
이런거 강조하다가 나라도 망하고 게임도 망한다구
그리고 혹시 PC주의 때문에 민감해서 그런 거라면
오해부터 바로 잡겠습니다.
이 출저의 글들의 큰 줄기는
베일가드의 PC주의를 비판한다기 보다는
기존 드래곤 에이지 올드 유저들이 베일가드에서 느끼는 괴리감, 위화감, 설정 오류와 스토리 관련 문제들을 지적한 사항들의 모음입니다.
이건 마치 무한도전이랑 같은거야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할려고 하다가 노잼 되면서 사라진거처럼
범죄자에도 모자이크 처리하는 나라, 촉법과 그넘의 성감수성 운운하며 범죄자도 건드리지 못 하는 견찰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 이런거 다 고려하면서 안전하게 그리고 누구도 놀리지 못하게 하며 차별은 안되는거야
이런거 강조하다가 나라도 망하고 게임도 망한다구
저 세계관에서 '엘프에 대한 차별'은 우리 현실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에 다한 차별과 탄압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깊게 박혀 있음. 1부터 3까지 세계관을 구성하는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과 등장 캐릭터들 다수와 깊게 엮여있는 설정인데 그게 갑자기 안나오면 그걸 드래곤 에이지 게임이라고 할 수 없어
설정오류보단 자기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니까.
이건 마치 무한도전이랑 같은거야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할려고 하다가 노잼 되면서 사라진거처럼 범죄자에도 모자이크 처리하는 나라, 촉법과 그넘의 성감수성 운운하며 범죄자도 건드리지 못 하는 견찰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 이런거 다 고려하면서 안전하게 그리고 누구도 놀리지 못하게 하며 차별은 안되는거야 이런거 강조하다가 나라도 망하고 게임도 망한다구
엘프도 문제이지만 쿠나리들하고 테다스에 있는 나라들은 전부 전쟁중 아닌가? 왜 쿠나리가 지나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냐?
인퀴지션에서도 엘프 차별은 남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한국 매체 및 언론사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공지와 무관하고 게이밍 레딧 출처는 지속적으로 정보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설정오류보단 자기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니까.
봉준호감독이 영화는 메세지를 담는 도구로 전락해선 안된다고햇죠.. 영화는 영화로써의 매력을 가지고 은은하게 메세지를 나타내면 좋을거같다고.... 반면 베일가드 개발진에게 게임은 메세지의 도구가 확실히 맞나봅니다.
요즘 게임은 이른바 "너드 게이머"들을 계몽하기 위한 도구적 의미가 더 강한게 서구권 풍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PEPSI335
이거 한국 매체 및 언론사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공지와 무관하고 게이밍 레딧 출처는 지속적으로 정보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PEPSI335
그리고 혹시 PC주의 때문에 민감해서 그런 거라면 오해부터 바로 잡겠습니다. 이 출저의 글들의 큰 줄기는 베일가드의 PC주의를 비판한다기 보다는 기존 드래곤 에이지 올드 유저들이 베일가드에서 느끼는 괴리감, 위화감, 설정 오류와 스토리 관련 문제들을 지적한 사항들의 모음입니다.
펑키하우스
유투브 때문에 그런거죠.
PEPSI335
해당 출처에서 2차 출처를 표기해달라고 해서 그랬네요. 그 부분의 조언은 감사합니다. 영상은 댓글로 내리겠습니다. https://youtu.be/va4YJpkbcU0?si=-26plfGKt2c-XCTd
펑키하우스
개인유투브도 되는건가?🤔
카키°
1차 출처는 게이밍 레딧이며 2차 출처가 모험러임을 밝히고 있으며 https://m.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0071?search_type=content&search_key=%EB%AA%A8%ED%97%98%EB%9F%AC 이처럼 모험러를 2차 출처로 한 정보글은 이전에도 있어왔습니다. 위 링크를 굳이 가져온 이유는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리어 2차 출처를 남기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댓글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루리웹 정보글에는 PC주의에 대한 찬/반 정보만 올라왔지, 드래곤 에이지 올드 게이머들이 베일가드에 대한 설정이나 스토리 관련 의견이 어떤지는 안 올라왔기 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자 ~~또 밀려들 온다~~~~~~~~~~~~~~~~~~~~
인퀴지션에서도 엘프 차별은 남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마치 무한도전이랑 같은거야 누구도 불쾌하지 않게 할려고 하다가 노잼 되면서 사라진거처럼 범죄자에도 모자이크 처리하는 나라, 촉법과 그넘의 성감수성 운운하며 범죄자도 건드리지 못 하는 견찰 사기꾼에게 관대한 나라 이런거 다 고려하면서 안전하게 그리고 누구도 놀리지 못하게 하며 차별은 안되는거야 이런거 강조하다가 나라도 망하고 게임도 망한다구
걍 의인의 분노 1회차 더하고 만다
엘프도 문제이지만 쿠나리들하고 테다스에 있는 나라들은 전부 전쟁중 아닌가? 왜 쿠나리가 지나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냐?
쿤을 따르지 않는 용병도 종종 있었다고 하는 설정 땜에 다 적은 아닙니다.
탈바쇼스 일 수 있으니까요
모험러가 오랫만에 제대로된거 찾아왓네 맨날 레딧유저댓글만 날르더니
PC 영항 받으면 게임이 밋밋해짐 착한 동료, 착한 선택지, 갈등없는 파티... 라면에서 스프빼고 끓인 것같은 느낌
궁금한게 베일가드에 야스있음? 인퀴지션엔 있었던걸로 아는데...
다크판타지 배경 RPG 게임을 디즈니 꿈동산으로 만들어 버림
드에에서 엘프 천대는 바이오웨어가 자신들만의 판타지 세계관 만들면서 기존 판타지의 대표케릭터인 엘프 설정을 뒤집어 논건데(돈법사에 대한 반항?)
프로 첫 타이틀로 도전하려했는데 바로 부정적인 내용이..
겜패로 나오면 함 해보지 근데 PC사상 주입식 교육을 정가로나 세일해서도 사기도 싫다.
진짜 설정오류긴 해요 엘프차별로 인해 인간과 사이 껄끄러운데 빌런하나 나왔다고 아무 일 없는것처럼 하하호호 하는건 진짜 설정붕괴. 심지어 안티바 세력고위직에 엘프도 있더라구요. 뭐 이건 제브란도 있으니 설정붕괴는 덜하지만
그러고보니 베일가드 설정오류가 많긴 하더라구요
스타워즈꼴 났네. 수십년 쌓은 세계관 ㅈ까.
그러든지 말던지 상관 없다는 편이었는데 점점 너무커지고 모든 a급 게임에 침투하는듯 불매라도해서 씨를 안말리면 역획일화가 되겠어 오히려 다크엘프는 이런거 아나었흠?
판타지의 배경보다 중립적인 표현이 더 중요한 게임이 되었으니까
드에1이 그래서 좋았는데 가는곳 마다 인종차별!! 분노가 내 안에서 꿈틀거린다!!!
인종 차별은 저딴 pc하는 새끼들이 하는거지 그럴거면 백인 흑인 등 인종 구별하는 단어 자체를 삭제하자고 하던지 ㅁㅊ것들임
적힌 글만 보면 저 설정누락은 개발진의 차별철폐나 정치적 올바름에 따른 의도적인 결정이었다기보다는.. 단순히 개발 과정의 비의도적 누락 같이 읽히긴 하네. 바꿔말하면 그냥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세밀하게 구현하지 않았다는 느낌? 여느 잘 못만든 게임들이 보통 그러하듯이.
게임이 재미만 있으면되지 뭔 잡음이 이렇게나 많어 -_-
위쳐 가지고 게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도 욕안하고 보수도 제대로 주고 침도 안뱉고 전부 영웅이라고 찬양만 하면 그건 더이상 위쳐가 아니잖아
저 세계관에서 '엘프에 대한 차별'은 우리 현실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에 다한 차별과 탄압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깊게 박혀 있음. 1부터 3까지 세계관을 구성하는 역사적으로 큰 사건들과 등장 캐릭터들 다수와 깊게 엮여있는 설정인데 그게 갑자기 안나오면 그걸 드래곤 에이지 게임이라고 할 수 없어
당장 4의 메인 떡밥과 엮인 캐릭터 솔라스가 엘프이고 얘는 그 차별이 원래 어떻게 생긴 건지, 그렇게 되기 전 엘프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 알고 있는 놈인데 그 얘길 빼면 대체 뭘로 캐릭터 표현을 하고 서사 전개를 하는 건데?
그 재미에 시리즈가 쌓아온 게임내 스토리와 설정도 포함임
RPG가 뭔지 모름? 드래곤 에이지는 RPG였지 액션게임이 아니라고… 액션은 부가요소였을 뿐…
이번작 너무 꽃밭이긴함
지금의 PC충 새끼들은 게임에서 못생긴 캐릭터, 성 소수자 캐릭터'도' 비중있게 만들어줘라 이게 아님 그냥 아예 게임 캐릭터들 전체를 못생긴 캐릭터, 성 소수자 캐릭터 '만'으로 채우기를 원함
커마하면서 남자성기는 크게 만들 수 있고 여자 가슴은 절벽 이상으로 못만드는게 개웃음벨이던데
사실 pc주의는 밋밋한 캐릭터성이랑은 별 관계 없음 그냥 작가 능력임 드에 오리진 작가도 존나게 pc주의자임
그냥 주안점이 다른 거겠지. 저런 식으로 따지면 밑도 끝도 없음. 라단은 정신을 잃었고 라단 성은 라단축제를 통해 오히려 라단을 꺾기를 바라는 와중에 주인공은 왜 라단의 군주군을 잡아 족치는가. 근데 이게 의미 있는 질문이냐고 한다면 개뿔도 없음.
그럼 저기서 차별받는 사람은 논바이너리 잘 못 부른 주인공인가
드에 한번도 안해본입장에선 서로 친해졌으면 좋은 일 아닌가 싶은디 뭐 설정상으로 디게 중요한거인가봄?
디아블로4를 하는데 3까지 원수이던 악마와 천사가 갑자기 서로 손잡고 노래부르며 다니는 꼴임. 아무 설명도 전조도 없이.
드에 1~2 재밌게 즐겼던 유저인데, 이 글 보니 베일가드 해 볼 마음이 싹 사라지네... 이 말 그대로라면 갑자기 걍 다른세상 다른얘기가 됐잖아, 차별을 악덕으로서 묘사하는 것 조차 겁먹을 정도로 그 '불편함'들이 무서운것인지 뭔지...약간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