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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들 중에서 군대간 양반은 절반도 안되긴 했지
ㅇㄱㄹㅇ 내가 자대가니까 김치 직접 담궈서 먹었는데 나중엔 보급나옴. 김치담글때 고추가루 통 띵하호 한 간부색히 지금도 기억나네. 덕분에 2주동안 백김치만 먹음.
그런 청년들 특 : 주변 청년들 힘들게 함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는거라고
그런 청년들이 좋아서 간게 아니잖아...
일제의 총력전때보다 지금 우리 현역징집비율이 더 높대
운나빠서 낙인찍힌 동료들 격려할 생각은 않고 징징짜고 투정이나 부리고앉았으니
그런 청년들 특 : 주변 청년들 힘들게 함
크레아틴줘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하는거라고
크레아틴줘
그런 청년들이 좋아서 간게 아니잖아...
다른사람은 좋아서갔어용?
이거 진짜 크더라. 몸이 좀 불편한 사람은 그래도 본인이 노력하고 주변이 배려해서 어떻게든 해나가는데,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있는 사람은 온 중대가 걔만 보고 있어야 되더라.
진짜 얘는 아스퍼거 내지는 ADHD다 싶은 애 봤는데 애는 진짜 착해서 병무청한테 쌍욕나오더라
국방부가 위에 애랑 이런애 반응 보면 특히 좋아할듯 ㅎㅎ 관심병사가 우릴 힘들게하네 어쨌네 꼴같잖은 약간의 우월감을 담아 볼멘소리 하면서 이 사달을 만든 원흉은 안중에도 없이 서로 미워하는꼴 보고있노라면 말이지 ㅋㅋ 현실은 관심병사든 그게아닌병사든 복무수행능력은 고만고만한데 관심병사로 한번 낙인찍히면 뭘해도 폐급취급받더라
침뱉는알파카
운나빠서 낙인찍힌 동료들 격려할 생각은 않고 징징짜고 투정이나 부리고앉았으니
베이비부머들 중에서 군대간 양반은 절반도 안되긴 했지
그리고 그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금 징병대상을 정하고있지
그건 너무 오바고 실제로는 30% 좀 넘는 정도임.
ㅇㄱㄹㅇ 내가 자대가니까 김치 직접 담궈서 먹었는데 나중엔 보급나옴. 김치담글때 고추가루 통 띵하호 한 간부색히 지금도 기억나네. 덕분에 2주동안 백김치만 먹음.
최악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괜히 명언이 아냐
징집거부 하기에는 적이 병무청과 군대만 있는게 아니라서;;;
몸이 망가진 사람들 왜 끌고가냐고 따지면 군대가면 남자가 되네 하는 잉간들이 있으니.
거부하고싶은 인간들 빼고 나머지들이 적이야.
일본제국군도 안대려갈 사람까지 징집중
ㄹㅇ 일제 총력전급임? ㅋㅋㅋㅋ
루리웹-54057344
일제의 총력전때보다 지금 우리 현역징집비율이 더 높대
다음세대 애들은 인구 확 깍이던데 그때는 어떻게 징병할지 몰겠다 ㅋㅋ
진지하게 부대 좀 줄여야하는데 육군은 잘 모르겠지만 해군은 사람은 줄어드는데 큰 배는 새로나오니깐 당직을 12시간씩 돌고 장난아니었음
못 줄이지 당장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을 무시한다 쳐도 주변에 러시아랑 중국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떻게 줄이겠음....
제일 현실적인 건 걍 지금이라도 여성징병 도입하는 건데 절대 그럴 마음 없어보이니 문제는 계속 커지는거지 뭐
항모냐 원잠이냐 논쟁을 잠재워버린 말. 그래서 태울 사람은 있고?
현실 : 알빠임? 하고 둘 다 만들고있음 그래서 태울 사람이 없음
내가 착각했다, 도산 안창호급 배치쓰리를 원잠으로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어디서 잘못들은듯
육군 출신인데, 처음 전입왔을때는 괜찮았는데 전역할때 되니까 사람 없어서 전 중대원이 일주일에 6일 근무들어가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
인원을 늘릴 안이 없으면 부대를 줄이는게 맞음 ㄹㅇ.. 체력 40인 유닛 10개보다 체력 80인 유닛 5개가 낫지
사실 나아지고 있다기 보단 세상이 바뀌는 거에 바뀌기 싫은데 눈치보이니까 억지로 바뀌는 모양세로 보이긴 함 최근 터진 인명피해 사건사고들에서 간부/장성들이 사건을 대하는 모양세만 봐도 7080시대때에서 마음가짐이 변한게 하나도 없음
아무리 전쟁 끝난거 아니고 휴전중이라지만 현대에 몇십년째 휴전중인데 징병률 98프로가 말이 되냐고...
동생들 중에 신기한 얘기 들었던 게 자기는 있는 줄도 모르는 척추측만증으로 4급 받았는데 1년 사이에 법 바뀌어서 척추 반으로 접힌 거 아니면 척추측만증으로 4급이 안 나온다더라.
전차나 배같은것도 최소 운영인원이 있어야 굴러갈텐데 10-20년뒤면 있어도 굴릴사람이 없을거 같음;;;
시니어아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