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사람이 침대에 누워서 자기 꼬추 흔들게 만드는게 성욕인데
한번 싸고나면 마치 엄마 뱃속에서 수태되었을 때부터 성욕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던것마냥 평온해짐
뭐랄까 그냥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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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하잖음 지금은 눈앞에 거유 모델이 나타나도 그러려니 할거 같음
아! 배고픔도 이처럼 문질러서 해결된다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