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살면서 내가 뒤틀린 사람이라는건 알았어도
그 근원이 뭔지, 정확히 뭐가 뒤틀린지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서야 겨우 알거같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은 강박 뭐 그런게 있었나봐
여태까지 내 생각 사상 행동의 의문점이 모든게 이해가 가네
님들은 애 낳게되면 바르고 고운말만 해주세염
저처럼 부모한테 쓸모없는 새1끼 소리 듣고 자라면 나중에 이렇게 됨...
34년 살면서 내가 뒤틀린 사람이라는건 알았어도
그 근원이 뭔지, 정확히 뭐가 뒤틀린지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서야 겨우 알거같음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은 강박 뭐 그런게 있었나봐
여태까지 내 생각 사상 행동의 의문점이 모든게 이해가 가네
님들은 애 낳게되면 바르고 고운말만 해주세염
저처럼 부모한테 쓸모없는 새1끼 소리 듣고 자라면 나중에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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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에서 부모 줘패고 평안을 되찾자
내가 짐 ㄹㅇ 우리 아빠 진짜 무슨 아놀드 슈워 제네거같아서 아무리 나이먹고 약해졌다 해도내가 진짜 전력으로 덤벼도 질거같음
헐...
아이들에게 하면 안되는 이야기들 예시 엄살 심하다 > 나중엔 아파도 이게 아픈게 맞나 의문가짐. 행동이 느리다 >나중가면 뭐든 자신 호흡과는 달리 급하게 하려해서 망치는 경우가 생김. 등등
토닥... 이제 스스로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내 경우는 돈을 버는데 집착했는데 그 심리 밑바닥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다는 욕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음. 돈을 번다 = 결과를 증명한다 = "흠 그래 너의 행동이 가치가 있구나 인정" 이라는 흐름이었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가정환경, 성장배경 전반적으로 내 행동을 인정받지 못했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이런 어린시절의 경험이 엄청 영향을 많이 끼치나봐. 아무튼 내가 가진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고 나니까 이젠 전처럼 돈에 목 메거나 결과에 급급하지 않게 되더라. 이걸 알고 사는것과 모르고 사는건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함. 좋은 사람이 되는 한걸음을 더 걸었다고 생각합시다. 좋은 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