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전 멜트다운이 일어나 폐쇄되었던
펜실배니아의 스리마일즈 원자력 발전소가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치고 재개장한 뒤
오로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만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이미 원자력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하며
2028년에 전력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유머] 독점적인 원자력 발전소를 가지게 되는 MS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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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훔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돈 내고 써야 하는 건데 빨때 꽂는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임?
코파일럿은 전기가 필요해요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하도 처먹는데 특히 ai 유행이 타면서 엄청나게 퍼먹다보니 이게 전기 부족이나 가격 인상을 부르게 되는 요인이 없다고는 못해서
데이터 센터는 수도권에 있는데 발전소는 강원도 경상남도 이런 데 놔두고 송전망 설치"해줘" 하는 기업이 있어.
AI 사업이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기 데드풀이랑 울버린 싸운 옷임
이 회사 전력실은 좀 크네요
ㄷㄷㄷㄷ
뭘 하려는 거지?
꼬쟁이
코파일럿은 전기가 필요해요
AI 사업이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스카이넷 돌릴려고
코로나 백신으로 우릴 조종해 준다는 약속을 이행 하려는게 아니었구나...
그건 태양열로도가능해서
스카이넷 돌아가면 이제 원격으로 인간 뇌에 이미 침투한 나노머신 활성화해서 조종하는건데?
AI 산업이 전기를 퍼먹다 보니까 마소가 아예 발전소를 사버리네 그냥 ㄷㄷㄷ
마이크로 소프트 전용 발전기 ㄷㄷㄷㄷㄷ 스케일 진짜 미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소가 원전 관심 가지지 않았나 마소가 아니라 빌게이츠였던가
빌 게이츠가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기술 중 하나가 기본 원자력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뽕뽑는 미친 기술인데 일단 구현되면 효율성은 물론이고 환경에도 좋음. 걍 인류에게 해가 될 것이 없는 기술.
그거 실험 드디어 시작하는건가
사실 제일 위험한 물건을 재처리해서 한번 돌릴 기술은 있다고함 다만 그 재처리라는것이 코에걸면 코걸이 방식으로 이걸 어떻게했더니 짜잔 뉴크리어 밤 ! 이되었어요 란 방법도 있어서 미국이 눈에 부라리고 그거 하면 가만안둔다란식으로 해서 그거 말고 다른방식 재처리를 찾느라 ..
AI용 전력 자급하겠다면 모범적인거지 남의 지역 발전소에 빨때꽂으면서 비용절감하려는 족속들보단 백배 나음
楯山文乃
전기 훔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돈 내고 써야 하는 건데 빨때 꽂는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임?
뭔 개소리야
auxTomates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하도 처먹는데 특히 ai 유행이 타면서 엄청나게 퍼먹다보니 이게 전기 부족이나 가격 인상을 부르게 되는 요인이 없다고는 못해서
auxTomates
데이터 센터는 수도권에 있는데 발전소는 강원도 경상남도 이런 데 놔두고 송전망 설치"해줘" 하는 기업이 있어.
안전이니 뭐니 하면서 그 주변 평지를 개발 못하게하니까... 수원지도 마찬가지임, 지들 주변은 펑펑 오염시키면서 수원지 주변 주민들이 먹고살자고 뭐 좀 하려고 하면 "여기 보세요! 수원지 오염시킨대요!" 이 ㅈㄹ...
AI기업처럼 전력 수요량이 큰 기업체는 해당 지역 발전소에서 전력 수요를 감당 못하면 타 지역 발전소에서도 전례을 땡겨와야하는데 그러면 송전 거리에 비례해 전력 손실이 발생하니까 사실상 추가비용이 드는 셈인데 이를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음 멀리 갈 것 없이 우리나라 수도권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임
그리고 지금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써먹기로 예정된 전기가 제주도 전체 소모량 30배임... 근데 발전소는 거기에 못짓겠대... 아무래도 국가적 사업이라 언론이나 이런곳에서도 대서특필 안해서 그렇지 전기 만지는 사람들은 ??? 한 상황임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20500809 잘 모르면 개소리 운운하기전에 위에 쟤처럼 물어라도 봐라
근데 정작 경상도에 데이터센터 짓겠다니까 그쪽 주민들이 열나게 반대하더만
전기, 상수도, 쓰레기 폐기 비용 지역별로 차등 적용해야 함.
근데 댓글들 보면, 결국 발전소와 소비하는 시설이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하는 것을 뭐라 하는 거 같은데, 그건 본문도 마찬가지잖아? MS가 데이터센터를 발전소 근처에 새로 지을 생각이 아닌 이상, 그냥 자기들 전용 발전소 하나 준비하는 거지, 댓글들에서 뭐라 하는 문제는 똑같은데? 다시 말하면, 네이버가 데이터 센터는 수도권에 짓고 고리 원자력 발전소 하나 네이버 전용으로 준비하는 게 본문 상황인데, 이러면 어차피 소비지와 발전소의 위치가 서로 다른 상황은 똑같은 거 아님?
ai발전으로 ai용 서버들어와 있는 곳은 주변 전기를 다 땡겨버림.. 그래서 그 지역 전기요금이 올라감. 울나라 처럼 단일 전기 공급체계가 아니라서 가격이 심하게 올라갈수 있음. 그러니 우리 회사는 이지역 전기 공급에 방해하지 않음이라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음.
솔직히 데이터 센터는 일자리 창출 존나 안 되는데 자리는 엄청 차지하는 건물이라... 센터엔 관리 인력만 두고 데이터 활용 인력은 죄다 수도권에 있을 게 뻔하잖어. 그래서 딱히 맛있는 떡밥은 아님.
그 비용을 사회에 전가하냐 기업이 책임지냐의 차이지
그 정도로 전기를 많이 소모한다면 발전소랑 당연히 미리 협의를 하고 진행하는 걸텐데, 지역 전기 요금에 영향을 줄 정도로 전력망에 무리를 주게 된다면, 그건 계약에 안일하게 대처한 발전소 문제 아님? 어두운 방 한 켠에서 비트 코인 채굴하는 것도 아니고, 데이터 센터에서 돌리는 거면 예상 사용 전력량이 이미 나와 있을텐데 그거에 대처를 못해서 민간 전력 수요를 돌려야 한다면 발전소 문제 같은데?
울나라 공기업 생각마시고... 저쪽은 민간기업이라서.
경상도에 IT인력 많았어봐 데이터 센터만 들어가는게 아니고 IT기업도 엄청나게 들어가지 그리고 데이터 센터 반대하는 이유는 주민들이 체감도 못하는 전기 끌어쓰기 때문이 아니고 그냥 토지보상금 더 삥뜯을려고 그러는거임
내 말은, 왜 그게 사회에 전가되냐라는 거임. 데이터 센터나 공장이나 무슨 차이인데? 전기 잡아 먹는 하마라는 측면에선 같잖아? 지역 사회의 고용률 이런 건 전기 사용이랑 관계없으니까 전기 사용만 따지면. 데이터 센터가 전기를 훔치는 게 아닌 이상, 데이터 센터도 돈 내고 전기를 쓰는 건 똑같고, 본문은 아에 그냥 발전소 하나를 전용 계약한 거에 불과한데 그게 마치 뭔가 더 나은 일인 것처럼 평가되어서 하는 말임. 데이터 센터가 전기를 너무 많이 잡아 먹어 가정이 피해를 본다면 그건 전력 공급 관리를 ㅈ같이 한 발전소 책임 같은데 데이터 센터가 언급되어서 하는 말임. 데이터 센터는 자기들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발전소랑 계약을 하겠지, 설마 무슨 카페에서 핸드폰 충전하듯이 일단 코드 꼽고 청구서 기다리겠어? 그 정도로 전력 수요가 심한데. 설마...?
단순하게 발전소와 센터의 거리 차이만 문제인 것이 아니라, '빨대'인 게 포인트인 거지. 너가 말한대로 네이버가 고리 발전소 하나 네이버 전용으로 구매해서 쓰면 문제 없는데 그렇게 안 하잖아. 그리고 본문의 경우에는 너의 예시와 조금 다른데, 만약 네이버가 발전소 하나 구매해서 우리만 쓴다고 하면 논린이 될 여지가 있는데, 저쪽은 사고나서 없애려던 발전소를 사서 돌리는 거라서 MS가 저 발전소를 씀으로 인한 주변의 피해가 거의 없음. 발전소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공기업이고 민간기업이고 무슨 상관이야. 요지는 "데이터 센터가 주변 전기를 다 땡겨서 그 지역 전기 요금이 올라간다"인데, 데이터 센터는 전력 설비를 갖춰야 해니 사전에 전력이 얼마나 소비될지 다 알리고 시작할 꺼고, 발전소랑 계약도 하겠지. 그런데도 그 지역 전기 요금이 올라갈 정도로 그 지역 전력망에 무리를 준다면, 그건 안일하게 대처한 발전소의 문제지, 데이터 센터 문제가 아니라는 게 내 말이잖아. 미국 쪽은 발전소가 민간기업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그럼 더더욱 더 데이터 센터가 아니라 발전소 측이 문제인 거지. 근데 지금 데이터 센터가 문제라고 얘기하잖아. 그럼 비판하는 핀트가 어긋난 거 아니냐는 게 내 말이고.
추가적인 댓글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는 알겠는데, 전기 말고 다른 걸로 바꿔서 비유해보자면 '그냥 돈 없는 사람은 치료 안 받으면 되는거 아님? 돈 많이 내는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독점하는 게 왜 문제가 됨?'이라고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면 될 듯.
그러니까 내 말은, "주변의 피해"라는 게, 내가 보기엔 발전소 책임이 더 큰 거 같은데 왜 댓글은 데이터 센터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거냐는 거임. 데이터 센터는 전력 설비를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발전소랑 미리 협의를 하고 짓는 거 아님? 아니면 그냥 냅따 짓고 발전소 니들이 알아서 전력 공급해줘야지~ 뭐 이런다는 거임? 데이터 센터가 얼마나 전력을 소비할지는 이미 나온 상황인데, 그걸 대응 못해서 지역 전기료가 오를 정도가 된다면 그건 발전소가 제대로 대응을 못한 걸로 봐야 하는데 이상하게 데이터 센터에 대한 비판이 초점에 맞춰져 있다는 거야. 내 말은.
그냥 냅따 짓고 발전소 니들이 알아서 전력 공급해줘야지~ 뭐 이런다는 거임? < ㅇㅇ
아니지. 자, 이렇게 생각해봐. 대기업이 시골 산골에 호텔을 크게 짓기로 했어. 그래서 이 기업은 주변 병원에 자기들 규모를 알렸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변 의료시설을 이용할지도 미리 협의했어. 근데 병원들이 정작 거기에 대응을 제대로 안해서 지역 주민들이 병원을 이용 못하게 된 거야. 이 상황에서 호텔만 문제 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호텔이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나타나서 '돈 없는 사람은 치료 못 받게' 만들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데이터 센터가 전력망에 연결하는 건 그런 식이 아니잖아.
협의... 안 했을걸? 내가 알기론 그런데 혹시 아니면 알려주겠니.
아니 그럼, 데이터 센터는 전력 소비가 심하니까 그만큼 전력 설비를 갖춰야 하고, 전력 설비가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하라면 자기들 전력 소모량을 알고 있을테고, 전력망에 연결하려면 그만큼 고압 설비도 필요한텐데 그 모든 걸 그냥 자기들 멋대로 한 다음 전력망에 연결만 하고 일단 데이터 센터 돌리고 청구서 기다린다는 거임? 내가 알기론 동네 작은 공장에서도 고압 설비 필요하면 한전에 연락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데이터 센터 짓는 걸 그냥 냅따 짓소 알아서 공급해줘~라고 한다고?
지방 지역이 조지든 말든 블랙컨수머 만드는 논리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거 아닐까? 너가 말한대로 스마트하게 전력량 계산하고 그랬으면 논란이 안 생겼겠지. 그냥 부족하면 멀리서 땡겨와주쇼 하는 식인 것 같던데.
미국 체계를 알면 진짜 이런소리 못할 건데 걍 넘어간다.
당장 공기업이 울나라도 지역 차별 요금제 해야된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이상황이 이해 안가면 뭐 아무리 설명을 해봐야.
무슨 ai 하나가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쳐먹네 ㄷㄷ
이 회사 전력실은 좀 크네요
스리마일이라니...불길한 이름이다
데드풀이 상하 분리된 그곳인가!
울버린이 저기서 깽판을 한번…
무력을 갖춘 ai라.... 음.... 이제 로봇공장도 가지면 되는건가?
제발 원전 안전비용 만큼은 원가절감 하지 마라....
또 무슨 음모론 나올까 ㅋㅋㅋ 빌게이츠의 백신 조종에 이은 AI 쿠데타 음모론?
저기 데드풀이랑 울버린 싸운 옷임
그럼 이제 마소 시설팀에 들어가면 저기서 근무함?
이제 슬슬 기업산하 마을이 만들어지고 교육기관 및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기업도시로 자치권이 생기고......
사설 경비팀 무장이 너무 잘되기 시작하고 ....
드디어 인류 조종계획을 실시하려는 거구나 빌게이츠 믿고있었다고
데드풀 주둥이를 꽤매 버렸다가 스리마일 원전 사고가 터지면서 입이 다시 뚫려 수다쟁이가 되었지.
데드풀: 이제 오랄 가능. 근데 클린턴이 오랄은 셓스가 아니라고 했으니 난 동정이야!
빨리 시스템 전원을 차단해! AI 가 독자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해서 강제 셧다운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