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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보여주는
저번에 문열린채로 주행하는 택배차 보고 택시가 뒤에서 빵빵 거렸는데 시비거는줄 알고 빨리감 때마침 지나가던 택배기사차량이 옆차선으로 옮겨서 문열려 있다고하니 그때야 차세우던..
언제나 시간에 쫓기는게 택배업무라 정신없이 뛰다가 저런 실수 간간히 보임 난 뒷문 제대로 안잠겨있다가 주행중에 문짝이 열려서 서있던 승용차 사이드 미러 박살내는거 바로 뒤에서 직관했었음 ㅋㅋㅋㅋ
오늘 pd수첩보면 왜 저러는지 이해가 간다 배송하나라도 삐꾸나면 계약해지가 될 수 있어서 pd들이 인터뷰하는거조차 미안할 정도로 정신없이 다님
택배차들 가끔 저래... 나도 처음 인지했을땐 깜빡했나? 했는데... 그냥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이동 배달해야될 때 문 열고 닫고 하는 시간 단축하려고 열고 달리는 경우가.... 밤에는 특히 더 많아 전에 주류운반탑차가 배송중 시간단축을 위해 뚜따하고 좌회전하다가 바닥에 다 쏟아버린 사고도 있었잖아 같은 맥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