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흑백요리사) 이번 팀전에 잠시 논란이 있어보이긴 했어

[촤아아앗]

식당이 애초에 4개가 준비 되어 있었는데 

기획한 거였지 거기서 없어도 될 거 같은 팀원을 골라서 한명 방출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 했는데

뭔가 지루함을 타개할 그런 요소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은데...

그럴려면 공정한 경쟁이 있어야 했는데 공정 하지도 않았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인원적으로도 그렇구

그러다 보니 두 사람이 그냥 먼저 나가서 자기 원하는 걸 하겠다고 하고 나간 것이지 

지금의 시대에 제작진들이 뭐 바쁘고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긴 하거든 압박감도 있을 것이구 하니까 

하지만 늘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이 이러한 경쟁 프로그램에서는 '공정' 함을 도외시 해선 안 됨 

프로레슬링이 아니거든 최대한 공정한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 취지 잖아 

이 '공정' 문제 때문에 온 나라가 지금 시끄러움 제작진들이 어디 외국 살다온 사람들이 아닐 터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이 전에 재료 선점 문제도 좀 있었는데 말임

[루리웹-7979797979]

실속이 없아 너무 자극위주로 가는듯한 느낌이 쌔게 들었다

[촤아아앗]

물론 그런 화제성을 원하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순수하게 맛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으니까 그걸 부수면 안 되겠지

[묻지마삼]

음 지금 생각해보면 같은 방식으로 경연 할 거였으면
첨부터 '각 팀장은 팀원 세명까지만 뽑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만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그러면 벙찌는 상황 없이 남겨진 세명도 전략을 짤 시간이 충분했을테니

[촤아아앗]

맞음

[프랭크램반장]

레스토랑 대결 미션은 방출된 인원은 제작진이 그 사람
그냥 떨어지라고 미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공정성 문제도 심각했어요.

팀원도 1명 적은 3명으로 시작하고,
메뉴 + 가격 결정, 재료 구입에 또 시간 낭비하면서
다른 3팀과는 출발선 자체가 달랐죠.
이럴꺼면 인원을 +@ 해주거나, 혜택을 줘야했죠.